겁이 나서 도망간 이유
맹장수술을 받기위해 수술실로 들어간 아들이
도망을 가다가 아버지에게 잡혔다..
아버지:"수술해야 하는데 도망치면 어떻해?"
아들:"아버지도 그런말 들어봐요 도망 안칠 수 있는지요".
아버지:" 무슨 말을 들었는데?"
아들:"간호사가 맹장수술은 간단하니까 용기를 내라고 하잖아요"..
아버지:" 그건 당연한 말 아니냐?"...
그러자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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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나한테 한 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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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나서 도망간 이유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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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4.01.21 08: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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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환자인 아들이 그렇게도 들릴 수 있겠네요.
이런 것이 우리가 하는 말의 허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