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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내가 쓴 연애 편지.
리디아 추천 0 조회 347 24.01.09 09:5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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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0:00

    첫댓글 ㅎㅎㅎ
    오늘 가장 핫한 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9 10:00

    으잉???
    ㅎㅎㅎ

  • 24.01.09 10:00

    참 ! 경상도여인 답습니다 ㅎ

  • 작성자 24.01.09 10:01

    노~
    서울여자 이랍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쭉~ 60년을 살았으니까요.ㅎ

  • 24.01.09 10:03


    멋진데요~^^♡♡♡

  • 작성자 24.01.09 10:04

    므찌긴...
    왜 그렇게 썼는지...
    후에 읽어 보고는 쑥스러워서
    연애 편지 안씀요.ㅎ

  • 24.01.09 10:05

    내나이 20살적
    한참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올때였습니다.
    난생처음~.ㅋ
    학교문지로 인하여 제앞으로 편지가 왔습니다.

    한번은 호기심으로 그 주소를 찾아갔더니~
    그곳은 바로 우체국 주소였고

    돌아서려던 순간 편지를 붙이러 온 그를
    딱 !! 마주쳤습니다. 끝

  • 작성자 24.01.09 10:06

    오~~호

  • 24.01.09 10:08

    옛날에는
    우체국 사서함도
    많이 이용했지요.

  • 24.01.09 10:07

    ㅎㅎ
    확실한 도장입니다.
    옛날부터
    센스쟁이~~~

  • 작성자 24.01.09 10:08

    그런가요?
    좋아한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확인으로 그랬나봐요.ㅎ

  • 24.01.09 10:10

    @리디아 아! 쏘리
    리야님 으로 착각을 한다니까요 ㅎ ㅎ ㅎ

  • 작성자 24.01.09 10:16

    @서초 아. ㅎㅎㅎ

  • 24.01.09 10:16

    @리디아 리야님은 글을 잘 쓰시죠 ㅎ

  • 작성자 24.01.09 10:17

    @서초 마즈요. 솔직 화끈하게.

  • 24.01.09 10:20

    @리디아 리디아님
    그때는 몰라도
    지금처럼 글 잘쓰시잖아요
    그때 ~
    주차장사건 너무 생생합니다 ㅋ ㅋ ㅋ

  • 작성자 24.01.09 11:07

    @서초
    아..ㅎㅎ
    한참 힘들 때 이야기.
    지나고 나면~ 다 소중한 추억이죠

  • 24.01.09 10:09

    도장찍으면서
    " 넌 내거?

  • 작성자 24.01.09 10:09

    아니..
    난 그대의 사람

  • 24.01.09 10:10

    @리디아 그거나 이거나 ㅎ

  • 작성자 24.01.09 10:11

    @지 존 같은 듯
    그러나 많이 다름요

  • 24.01.09 10:19

    @리디아 존경심

  • 24.01.09 10:10

    센스 있으시네 ㅎㅎ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1.09 10:11

    센스라기 보다
    달리 므찌게 쓸 글 재주가 없어서....ㅎ

  • 24.01.09 10:17

    @리디아 근데. 넘 멋진 생각이다
    이런생각 드네요

    단순하면서도..
    모든걸 내포한 멋진 편지라는 생각ㅎㅎ

  • 작성자 24.01.09 10:18

    @더세븐 그냥~
    진심이라는 걸 표현할 방법이 달리 없어서...ㅎ

  • 24.01.09 10:28

    @리디아 암튼 1호연애편지 인상 깊어요..ㅗ

  • 작성자 24.01.09 10:55

    @더세븐 ~^^

  • 24.01.09 10:29

    상당히 중요하고
    성실하게

    문자 로...
    집문서 같이 증명하는
    귀하고 값진 여자가
    도장꽝!!!! ㅎㅎㅎ♥️♥️👍👍


  • 작성자 24.01.09 10:56

    네. 진심을 달리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글재주도.없으니....ㅎ

  • 24.01.09 10:34

    용기 있고 멋있어요 결혼 하셨나요
    부군이신가요 도장까지 찍으셨으니요
    어디로 가지도 못하셨겠어요 ^^ 와 다시 태어나면 저도 한번 써먹고 싶네요 💐😊 혈서를 써서 준 남자는 있었는데요 그렇게도 하는군요

  • 작성자 24.01.09 10:54

    네. 그 사람과 6년 연애 후 결혼 했어요.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았는데...
    결혼 29년 2개월만에...
    저 세상으로 떠나갔어요.

  • 24.01.09 10:57

    @리디아 와 축복합니다요 ^^ 하늘에서도 그러하니 그 분이 매 순간 축복을 내려주실 듯합니다 멋지네요 😊💐💜🎁🌈 한편의 영화와도 같아요

  • 24.01.09 10:55

    ㅋㅋ~ 진짜 저렇게만 써서 준거에요 ?
    노벨 문학상 수상자보다 더 잘 썼습니다.
    우수 편지글로 인정...나도 도장 꽝~ (^_^)

  • 작성자 24.01.09 10:56

    네.
    저렇게만

    보더니...씨익 웃더라고요

  • 24.01.09 11:09

    @리디아
    저도 씨익 웃었습니다.
    하늘에 저 별은 너의 별 나의 별
    강물에 잎사귀 사랑안고 떠나고...등등

    미사여구 오굴거리는 편지보다 훨씬
    잘 쓰셨어요. 화이팅~!!

  • 작성자 24.01.09 11:16

    @적토마 ㅎㅎ
    그런 달콤 야들 시
    못 씁니다
    성격상이기도 하고
    워낙 글재주도 없고
    .....ㅎㅎㅎ

  • 24.01.09 11:21

    @리디아
    아 ~
    그때도 그냥 질러되시는 스타일 이셨나봅니다.
    아모르파티로 질러 되듯이...ㅋㅋ~

  • 작성자 24.01.09 11:55

    @적토마 그때는 완전 나긋나긋 철부지.ㅎㅎ

  • 24.01.09 12:05

    @리디아
    나 어릴땐 철부지로 살았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안년 안녕 안녕 ~
    손을 흔둘며 안녕 안녕 아안~녕 ~

    가수 진미령이 불렀던 노래인가요 ? ㅎ ~

  • 24.01.09 11:44

    화끈한 리디아님 답네.
    완전 팩트 도장까지 찍었으니.ㅋㅋ

  • 작성자 24.01.09 11:54


    나 임을 알리는 주민번호와
    진심 인증 도장 꽝~찍었어요
    달리 표현할 글 재주가 없어서...ㅎ

  • 24.01.09 12:00

    @리디아 결혼신고 허락
    동의서 같아요.ㅎㅎㅎ
    도장 꽝!! ♥️♥️🙆
    판사녀 처럼 ㅋㅋ
    ㅡㅡㅡ
    사랑 받을만 해요!!

  • 24.01.09 11:59

    @리디아 잘했어요. 칭찬 만땅
    그랬으니 좋은 낭군을 만나 사랑하고 알콩달콩 살았죠.
    갑자기 돌아가신것은 가슴아프지만,
    하늘에서 리디아님을 배려했다고 생각하세요.
    병상에서 오래 남편간병 해야하는 고생을 안시키려고 갑자기 그렇게 데려 가셨다고 생각하세요.
    복 많으신 리디아님.
    그래서 항상 밝으시네요.

  • 작성자 24.01.09 12:08

    @리진 네. 그렇게 생각하기로...
    첨에는 날 두고 어찌가나?
    매일 울고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
    그나마 이렇게 애들이 크고 난 후이니~난 몸고생은 안했죠..애들이 보호해 주어서...(큰애는 대학 졸업식 전 회사에 출근한지 한달.작은애는 제대 후 대학 4년 복학 대기 중.)
    애들 결혼 분가하고 나서는
    아버지랑 같이.살기 시작했고....
    다 운명이라 생각.
    두 아들 다 클 때 까지는 살아있어 주어서..
    감사한단 생각이 들었죠

  • 24.01.09 12:03


    맘에 쏘옥 든다요
    미사여구 다
    빼고
    단순 투명 확실하게
    내 스타일임다

  • 작성자 24.01.09 12:04

    ㅎㅎㅎ
    리야님도 저와 같은 스타일.
    키만 빼고요.ㅎ

  • 24.01.09 21:36

    ㅋ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관공서에 제출하는
    혼인 신고서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성격은 안 변한듯
    하네요

  • 작성자 24.01.09 21:39

    ㅎㅎㅎ
    성격이 쉽게 변하나요?
    돌려 말하는 거 싫어하고
    호불호를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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