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울엄마의 고통 시작과 끝
황금이 추천 2 조회 721 14.10.06 10:54 댓글 5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10.08 17:24

    눈에서 짠물나게 혀서 미안혀요
    눈 따갑죠?
    호호호
    이제 울지 마셔유
    엄니 자주 찾아 뵙구요
    엄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돌아 가시고 나면 뼈속까지 아파요
    명절때는 더욱요
    울엄니 하늘나라 가시는날
    거제도로 운령할때쯤 비가 한방울씩 내리더니
    도착하자 마자
    비는 억수같이 퍼붓고 도 모자랐는지
    날이 밝아도 양동이로 퍼부었어요
    아마도 엄니 가시는길
    막둥이 딸이 눈에 밟혔나봐요
    병원입원 하시어 그랬거덩요
    저 막둥이 딸 우는것 봐라
    막둥이 울음 소리는 저승까지 들린다는데...
    2돌도 안되 아버지 돌아 가시고...........ㅠㅠ
    난 중간이라 엄니 사랑은 받지는 못했지만
    엄마의 종이였답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