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1. 서유럽인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비롯된 아시아의 범위와 실제 문화권 및 민족-인종의 경계 비교]...........1/2 일
[2. 새로운 기준의 정립]...........1/3 월
[3. 유라시아 지역의 새로운 경계와 명칭]...........1/4 화
[4. 아프리카대륙에의 적용]............1/5 수
[5. 새로운 Confederation의 구체적 윤곽].............1/6 목
[6. 새로운 Confederation체제의 2010월드컵 티켓배분]..............1/7 금
[7. 새로운 Confederation의 2010, 2014월드컵 예선방식]...............1/8 토
[8. 새로운 Confederation의 대륙 내 최고권위 대회]................1/9 일
[9. 2014년 월드컵 개최대륙 문제]................1/10 월
[결론].................1/11 화
[서론]
-- 세계 축구 연맹은 6개의 Confederation연맹으로 세분화됩니다. 대체로 지리적 형태로 나누었으나, 유라시아(EURASIA) 대륙, 북중미카리브 연맹에 속한 가이아나, 수리남 등은 예외입니다. 바로 이 예외는 "문화적 차이"에 의한 경계입니다. 유라시아의 경우 지리적 형태에 있어서, 유럽은 '유라시아대륙의 유럽반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의 독립된 대륙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유라시아의 다른 곳과 문화가 전혀 다르다는 이유로 독립된 대륙으로 취급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아시아는 하나의 단일 문화권으로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발생합니다.
- 아시아축구연맹 즉, AFC도 6개의 Confederation연맹 중 하나로서 여기에는 각기 다른 문화와 인종의 나라들이 속해있습니다. 아시아대륙 축구판도는 이른바 극동(Far East)세와 이른바 중동(Middle East)세로 나눠져 있고,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예선, 넓게 보아도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예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예선 등을 치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문화가 전혀 다른 이방인끼리의 느슨한 집합체를 구성하는데, 이것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실체(實體)인 바 이에 문제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1. 서유럽인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비롯된 아시아의 범위와 실제 문화권 및 민족-인종의 경계 비교]
-- 서유럽(西歐)인, 중부유럽인(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들의 기준에서 볼 때, 동유럽(주로 정교문화권)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변방이요, 서아시아(중동),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는 모두 한 묶음의 "동양(東洋)" 또는 "아시아(ASIA)"였지만, 이런 서유럽인의 사고가 옳은지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과연 중국과 인도, 아랍, 페르시아(이란) 등이 유럽과 비교하여 이들끼리의 공통점을 폭넓게 갖고 있는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 첫째, 문자-어문의 측면에서 유럽은 라틴문자와 라틴어 또는 키릴문자와 그리스어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반면, 아랍 및 페르시아, 튀르크(터키)는 아라비아문자와 아랍어가 기축어문입니다. 한 편, 인도는 힌디어와 산스크리트어문을 비롯한 수많은 어문이 난립합니다. 동남아시아도 이는 마찬가지라 할 것입니다. 동아시아는 몽골에서 베트남, 일본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한자(漢字)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 외 티베트는 독자적인 어문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 둘째, 종교 및 사상적 측면에서 유럽은 크리스트교를 중심으로 합니다. 다만 서유럽은 카톨릭 및 프로테스탄트가, 동유럽은 그리스정교 등 정교가 지배합니다. 반면,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는 이슬람교가 대세이며, 이란, 이라크일부, 예멘일부에 시아파가, 나머지엔 수니파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종교는 서양의 3대종교-크리스트교, 이슬람교, 유대교-의 유일신교흐름에 부합하는 종교들입니다. 한 편으로, 남아시아는 다신교인 힌두교가 중심이며, 이슬람교, 불교, 자이나교 등이 소수종교로 흩어져 있습니다. 인도차이나반도 및 스리랑카에서는 소승불교가 대부분이며, 힌두교가 일부 침투해 있습니다. 말레이제도(諸島)의 여러나라들은 이슬람교나 크리스트교를 믿으나, 유럽 및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와는 상당히 다른, 세속적이고 말레이권 특유의 민속이 배어 있습니다. 그 외 동아시아는 신을 숭배하는 측면은 미약(이는 소승불교지역도 마찬가지임.)하나 사상(思想)적 측면에서 유학(儒學), 대승불교, 도교가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 셋째, 어족(語族)의 측면에서 유럽의 대부분, 이란, 인도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며, 아랍은 셈어족에 속하지만, 인도유럽어족과 셈어족은 같은 굴절어-전치사, 관계대명사가 있고, 액센트위주의 언어-를 사용하는 공통성이 있습니다. 반면, 중국과 타이는 고립어-성조 중심으로 한 음절음절이 고립된 독립성을 보임-계, 한국, 일본, 말레이계, 알타이계(튀르크, 몽골, 퉁구스) 등은 교착어(전치사,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지 않고, 조사를 사용)를 사용합니다.
- 넷째, 의식주의 측면에 있어 유럽과 서아시아, 중앙아시아는 공통적으로 셔츠형태의 의류, 빵과 우유, 치즈중심의 식품류, 아치와 돔 위주의 석재 건축이 대세인 주거 및 건축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는 실로 재봉하지 않은 의류를 주로 입고, 쌀이 기본주식이 되고, 향신료가 중시되는 식품류, 불상이나 신상(神像) 등 조형물이 가미된 건축물 및 볏짚이나 나무 등을 이용한 주거문화가 많습니다. 동아시아는 삼베, 비단 등을 소재로 한 의류가 많고, 쌀이 기본이거나 밀을 기본으로 하더라도 면(麵)류를 식품으로 하고, 기와형태의 지붕이 특징입니다.
- 이외에도 많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문화의 양상을 볼 때, 유럽과 아시아의 이분법(二分法)은 대단히 잘못된 "서유럽-북미인들의 자문화 중심주의의 전형"이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여, 동아시아인이 이와 같은 자문화 중심주의적으로 생각하면,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越南)만을 동양, 나머지는 동남아부터 서유럽까지 모두 서양으로 묶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쪽의 시각을 배제하여 객관적으로 볼 때, 유라시아는 여섯 개의 큰 묶음으로 나눠집니다.
1. 유럽,
2. 서아시아+중앙아시아,
3. 남아시아+동남아시아,
4. 동아시아+베트남,
5. 티베트(라마교 문화),
6. 북아시아(비(非)혼혈 알타이(튀르크, 몽골, 만주-퉁구스어군에 속하는 민족들로서 이슬람교, 크리스트교도가 아닌 종족들))
로 각기 나눠집니다.
- 한 편, 유라시아의 6대 문화권은 대체적으로 무 썰 듯 확연히 갈라지지 않고, "문화의 점이지대(漸移地帶)"를 갖고 있는 절충(折衝)지역들이 존재하는 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1과 2의 중간지대 중 동유럽문화권 <-> 서부 아리안 및 튀르크 문화권의 중간지대가 터키이며,
서유럽문화권 <-> 아랍문화권의 중간지대가 근대에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중세에 이슬람제국의 지배를 받은 이베리아반도 상당부분, 남부이탈리아이며,
둘째, 2와 3의 중간지대가 파키스탄, 몰디브, 1500년전~500년전의 서역문화권 등입니다.
셋째, 2와 4의 중간지대는 중국의 지배로 인한 영향을 받은 신장웨이우얼이 속합니다.
넷째, 3과 4는 확실한 중간지대가 없으나 인도차이나반도 대부분이 중국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다섯째, 2과 6의 중간지대는 카자흐스탄, 신장웨이우얼 등이 속하며 넓게는 중앙아시아 전역이 이에 속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4와 5와 6의 중간지대는 중국 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속합니다.
- 또한 여섯문화권은 1차문화권으로서 그들 각자 안에 2차문화권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럽=> 서유럽문화권(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포함)
======> 동유럽문화권(정교회를 믿는 나라들, 즉, 세르비아, 그리스, 키프러스,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포함)
그 외 크로아티아는 카톨릭을 믿지만 세르보크로아트어를 사용하므로 동-서유럽의 중간지대이며 터키는 유럽과 중동, 중앙아시아의 중간지대인 국가입니다. 한 편, 동유럽과 서유럽 문화간 중간지점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국가는 헝가리입니다.
2. 서아시아+중앙아시아
=> 아랍문화권(이라크, 시리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수단 등 아랍22개국 + 잔지바르 섬 일대)
=> 서부 아리안-튀르크문화권(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몰디브,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터키 등의 10개국과 체첸, 다게스탄, 잉구슈, 타타르 등이 포함됩니다.)
그 외 발칸반도의 알바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이슬람교도가 다수로서 서부아리안-튀르크문화권, 동유럽(정교)문화권은 물론 서유럽문화권까지 3개문화권이 절충되는 지점입니다.
3. 남아시아+동남아시아
=> 인도 문화권(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이 속합니다.
그 외 파키스탄, 몰디브는 인도 문화권과 서부 아리안-튀르크문화권과의 중간지대이며 이들뿐 아니라 인도문화권 대부분 지역이 1200년대 이후 전체적으로 이란-튀르크의 영향을 몇백년간 받아왔습니다. 단, 스리랑카는 동남아와의 잦은 교류로 동남아와 문화를 많이 주고 받았습니다.
=> 동남아시아 문화권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미얀마는 인도문화권과의 중간지대입니다. 이들 나라들은 소승불교가 대세입니다.
=> 동남아시아 내륙오지 소수민족 문화권 (타이, 미얀마 북부, 라오스, 캄보디아의 베트남과의 국경지역, 중국 남부 윈난성 일대)
고립된 자신들만의 마을 단위의 문화를 갖고, 독특한 문화를 영위하여 왔습니다.
=> 말레이 문명인 문화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다르살람, 필리핀 등의 대부분 국민, 싱가포르 원주민)
이슬람교도가 많고, (필리핀은 카톨릭교가 다수이고, 남부 민다나오섬은 이슬람) 인도, 이슬람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슬람국가이면서도 세속적인 면을 중시하는, 독특한 형태의 이슬람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 말레이계 미개인 문화권 (보르네오 섬 등 준(準)대륙급의 큰 섬 내륙에 산재하는 문명화되지 못한 일부 오지 소수민족)
이들은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 등의 원주민문화권과 비슷하며, 문자사용은 물론 철기(鐵器)문명 단계조차 이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4. 동아시아+베트남
=> 중국-안남 문화권 (중국 및 중국 내 56개 민족 중 25여개 민족과 베트남(安南 또는 越南))
=> 한국 문화권 (한국, 북한, 조선족)
=> 일본 문화권 (일본)
=> 류큐(流球) 문화권 (일본의 소수민족 오키나와 섬 일대, 즉, 난세이제도)
한국과 일본, 류큐는 각각 대단히 고립된 역사를 지닌 국가들이어서 따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5. 티베트(티베트와 부탄)
6. 알타이 원주민(알타이 3민족-이슬람화 되지 않은 튀르크족, 몽골족, 만주퉁구스족)
그 외 이슬람화 된 튀르크족 중 이란, 그리스의 영향이 아주 강한 터키인과 아제르바이잔인을 제외하고는 몽골과의 유사성이 약간 또는 상당히 있습니다. (그 외 한국, 일본이 알타이족의 자손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가설일 뿐이고, 한국의 경우 오히려 남방민족인 미얀마 계 민족들과의 유사성이 많이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문화적 측면에서, 이처럼 유라시아(EURASIA)에는 많은 다양한 문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유럽인들의 오리엔탈리즘에 의해, 유럽-아시아란 잘못된 이분법이 축구에도 스며들어 있습니다. 사실 적어도 서아시아+중앙아시아의 모든 나라는 동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보단 유럽문화권에 훨씬 더 가깝고, 파키스탄과 몰디브를 제외한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나라들은 같은 이슬람교도가 많은 말레이제도(諸島)국가들이나 인도보다도 유럽에 오히려 더 가까운 문화를 가집니다. 더구나 이들은 유럽인과 함께 같은 이집트-메소포타미아문명의 후계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이외의 유라시아변방"의 개념으로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삼자가 한 테두리에 묶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서유럽을 기준으로 하여, 서유럽과 그 변방 對 이외 나머지 이방인들의 구도로서 평등이 이념은 물론 FIFA의 세계평화이념을 고려할 때 갈등의 소지를 형성시킨다는 점에서, 결코 타당한 것이라 할 수 없는 바 이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 축구 등 스포츠는 인종 및 그 경향에 따른 차이가 존재함을 감안할 때, 인종적 요소도 고려 대상입니다. 인종적 측면에서, 사람들이 유럽=백인, 아시아=황인, 아프리카=흑인이라고 착각을 하지만 북아프리카인과 서아시아인은 코카소이드(백인)가 대부분이며 터키, 이란인은 유럽인종과 거의 같은 인종입니다.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사는 아랍인 및 베르베르족의 대부분은 아랍형의 독특한 인종이지만 큰 테두리상 코카소이드의 일원이며, 이들나라에 상당수 존재하는 흑인은 노예무역에 의해 끌려왔지만 완전히 아랍인에 문화적으로 동화된 흑인들이거나 수단, 소말리아처럼 흑인민족이 그대로 아랍화되거나(수단, 코모로, 잔지바르섬) 아랍인임을 자처하는(소말리아, 지부티) 경우입니다.
- 한 편, 인도인은 유럽-이란인과 공통의 조상인 아리아인종과 원주민 드리비다 족의 혼혈인종으로 이들도 코카소이드입니다. 그 외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멘, 우즈베크, 키르기스)은 이란인종과 동양인종의 혼혈로서 역시 코카소이드로 분류합니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은 이란인과 인도인의 혼혈양상을 보이되 아프가니스탄인은 이란인에 가깝고, 파키스탄은 인도인에 가까운 인종적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인종상 동양인보단 유럽인에 가까운, 우리입장에서는 이방인인 것입니다.
- 동남아, 동아시아, 몽골, 티베트, 카자흐인, 신장웨이우얼인(신(新)위구르인), 카라칼파크인 등은 동양인종(몽골로이드=황인종)입니다. 말레이계 사람들은 독특한 형태를 이루지만 넓은 의미의 동양인종에 속합니다. 따라서 아시아, 아프리카는 유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인종의 전시장이 되고만 것입니다.
-- 한 편, 땅의 형태로 한다면 아시아가 아닌 유라시아여야 합니다. 유럽과 아시아는 지리적으로는 같은 대륙입니다. 유럽은 앞에서 지적했듯이 독립된 대륙이 아닌 "유라시아대륙의 유럽반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광활하고, 서로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나뉘어져 있었던 UEFA와 AFC의 틀을 유라시아로 묶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읽어 보니 저도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거였네요.. 정말 서유럽과 북미인의 눈으로 본 기준으로 아시아란 대륙을 분리햇네요.. 이란계나 중앙아시아 튀르크 쪽은 정말 친근감이 없고 거부감이 들져... 이런 이유로 아시아란 대륙이 유럽쪽 보다 단결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아시안컵해도 별로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지 않져
첫댓글 [긴급제안]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AFC를 해체하자! 시리즈를 앞으로 열흘에 걸쳐 게재 하겠습니다. AFC, CAF, OFC의 해체와 새로운 대륙 체제의 정립을 오리엔탈리즘 타파와 연관하여 논하고자 합니다.
너무 어려버..
ㅎㅎ 언어영역에 도움되겠군 .. 읽기 연습좀 해야겠어
읽어 보니 저도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거였네요.. 정말 서유럽과 북미인의 눈으로 본 기준으로 아시아란 대륙을 분리햇네요.. 이란계나 중앙아시아 튀르크 쪽은 정말 친근감이 없고 거부감이 들져... 이런 이유로 아시아란 대륙이 유럽쪽 보다 단결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아시안컵해도 별로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지 않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