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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언니들!
콧구멍방에 두번째로 글을쓴다..
근데 좀 무섭네 ㅋㅋ
아무튼 내가 유럽여행 다녀온 후기를 쪄줄께
궁금한거는 댓글로 물어봐죵
나는 3/25~4/15일 이렇게 유럽여행을 했어.
사실 더 오래 하고싶었는데 내가 올해 6월에 결혼을 해서
이것도 갈까말까 하다가 그냥 간거야,,눈치보면서ㅋㅋ
아무튼 혼자 가려다가 내가 해외는 처음이거든..
그래서 부모님의 반대로
인터넷에서 동행을 구해서 둘이 같이갔어.
다행이 나와 잘맞고 나이도 같아서 정말 재밌게 여행을 했어!!
우리는 조금 일찍 동행을 구해서 미리 비행기 티켓을 예매 했는데
돈을 무조건 절약해서가자!
해서 말레이시아 항공을 탔어!!
근데...대기시간이 갈떄 7시간 올때 16시간..
쩔지...
진짜 다음엔 다신 대기시간 긴건 안탈꺼야!!
라고 후회했지만 또가면 돈때문에 이렇게 될 확률이 높음..
자 !이제 당일이 되어서 난 청주에 살거든
11시반 비행기라서 새벽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지!!
비행기타고 경유하고 이런거는 다 생략할께
그러면 정말 글이 길어질듯!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주고!!
파리에 도착했어!!
숙소까지 찾아가는데 또 엄청 힘들었다..
그날따라 파리시내까지 가는 RER이라는 기차가
공사중...ㅡㅡ
우리는 영어도 못한단 말이야
겨우 콩글리쉬로 물어서 지하철타는곳까지 왔는데
또!! 지하철을 세번 갈아타야되
우리는 완전 잘갈아탄다며 자화자찬을 했지만...
마지막에 지하철을 잘못갈아탐
그 역은 기차가 두개오는거였어ㅡㅡ
서로 다른방향으로...
그래서 다시 지하철타고 겨우숙소에 도착했어
한시간 정도 쉬고
이제 파리 구경하러 나감
숙소에서 버스타고다니는게 훨씬 편하고 좋데서
우리는 지하철을 안타고 거의 버스타고 다녔어
오페라하우스에서 우리숙소가는 버스가 항상 오기때문에
일단 버스정류장에 오페라하우스라고 써있는거만 타고 오기만하면
숙소는 바로갈수 있었어!
뤽상부르 공원!
나는 우리나라에 공원생각하면
할아버지들 윷놀이나 장기밖에 생각이 안나는거야
그래서
"와 여기는 역시 유럽이라 다르나봐, 완전 다르다..다들앉아서 토론하고 먹고 떠들고 여유로와!!
우리나라는 할아버지들이 다 장악하는데!!"
하면서 웃었거든
근데 얼마안가.....
이런풍경이..
뭐야 여기도 할아버지들이 뭔가를 하고있어!!!
자세히보니 할아버지들이 체스를 삭 두고있어.
좀더 둘러보고 이야기를 했어야 했나봐ㅋㅋㅋㅋ
그말을 한지 채 오분도 안지나서 발견해버림
역시 할아버지들은 공원가서 노는거 전세계가 같나봐.
근데 너무 배가고픈거야
저녁을 먹기로했어!
한국에서 찾아온 맛집을 가려고하다 못찾아서 포기ㅠㅠ
그래서 소르본대학 근처 먹자골목을 갔는데
그런데 우리는 고민이됨..
"근데 우리 메뉴 어떻게 주문하지?"
"다 불어로 써있거나...영어로 써있어도..우리는 모를꺼야ㅠㅠ"
우리는 영어공포증에 자신감도 없었어..ㅋㅋ
거기다가 불어로 뭐라뭐라하면 정신이없다 멍하니...우리의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앉음.
뭐야 근데 여기 그리스식당인가봐ㅡㅡ
식당전체가 산토라니사진으로 도배되있어
거기다가 메뉴판을 못보겠어...
우린 조용히 나옴.
그이후로 자신감 더 급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반가운소리가 들리는거야.!!
저기 저아저씨가 한국말을 막하는거야
그래서 요기로 들어옴
메뉴도 한국메뉴판이 있었어!!
달팽이 꼭 골뱅이맛이 났는데
엄청 맛있었어!!
여긴 콜라가 어마어마하게 비쌈..
병콜라가 한화로 6000원 엄청 아껴었어ㅠㅠ
여기가 그 먹자골목 거기야
저 안쪽 다 식당들!!
노틀담성당!!
엄청나지...
우린 여길 파리에 있을때 매일갔어!!ㅋㅋㅋ
여기가 유명한 세느강과 퐁네프다리!!
우리는 파리를 매일 걸어다녔어!!
파리가 작아서 왠만한데는 걸어다녀도 다 나오더라구
여기를 건너서 안으로 들어가면
루브르 박물관이야!!
야경이 참 멋지지
첫날은 뭐가 좋다고 아무거나 막 찍고 멋있다고 소리를 질러대서
나중에 보니까 이쁜게 별로 없더라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첫날 일정은 끝!!
둘째날은 베르샤유를! 근데 날씨가 안좋았어ㅠㅠ
지하철역이야
엄청 음침해
지하철은 우리나라보다 타기쉬워
뭐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
가기전에 공부안해도 막상가면 다할수있을듯
나도 그랬거든ㅋㅋㅋ
이러고 자고있는 흑인..
술을 먹은건지 노숙자인지 모르겠는데 바지 다내리고 자고있어ㅡㅡ
아무도 저근처에 가지 않아...
유럽젊은애들 유행패션은 요즘 바지 크게입어서
팬티보이기.. 엉덩이 반으로 바지가내려와도
더내리는 애들이 자주 보임ㅡㅡ 흐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 까르푸가서 점심거리를 샀는데
빨간사과가 너무 이쁘지
베르샤유도착!
여기서 한국오디오를 빌려 들었는데
입구가 어딘지 헤매다가 관리자 아저씨를 봤어
근데
관리자 아저씨가
잘 구경했냐며 오디오가이드를 내놓으래..
응????
결국,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처음시작하는 출발지점까지 갈수 있었음
"A양, 진짜 이런건 누구에게나 있는 흔한일이야!!"
요게 왕비의 침실이야!!
사실 베르샤유 궁전에 처음 들어갔을땐
"우와 대박이다 우와 엄청멋있다 " 를 연발했었어
근데...
삼십분 지나니..
말이없어, 다 그게 그거같아 똑같아보여
어느순간엔 나가는 길을 찾고있어 ㅡㅡ
일단 밖으로 나감ㅋㅋ
우리는 처음부터 꼬마기차를 탄게아니고 돌아다니다가 탔는데
베르샤유 지도를 보고 돌아다니려다가 실패함..
지도의 신비.
그 매정한 이름은
축.척
특히 이 베르샤유 지도는..5만분의 1지도쯤이랄까???
가
도
가
도
끝이없어..
지도.
중1 사회시간부터 수능 한국지리에서까지
지도의 축척에 관한 문제들을 배워왔었지만..
이게 뭐야!!!ㅜㅜ
아무튼 가시면 꼭 꼬마기차를 타길바래ㅋㅋ
안그러면 어느순간 마리앙뚜아네트를 헐뜯기시작할지도 몰라 ㅋㅋ
우리도 그랫거든..
이여자(어느새 왕비에서 칭호절락)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으니까 폭동이 일어나고 그렇지!
뭐가 이렇게 크고 화려한데??응??
"배고픈데 말이야!!"
결론이였어.
그저 배가고파서 시샘할뿐이였던거야...
ㅋㅋㅋㅋ
우리의 식량..
까르푸는 콜라가 엄청싸더라고
클수록 싸서 2리터 짜리사서 가지고 다니는데 죽을뻔함..ㅜㅜ
그리고 베르샤유 보면서 생각난거ㅋㅋ
여기서 텐트치고 자도 모를꺼같다는 느낌!
아무튼 베르샤유는 이게끝이야
날씨도 안좋고
생각보다...별로였어ㅠㅠ
난 베르샤유 젤 기대했는데ㅠㅠ
다시 파리시내로 나왔어
샹제리제 거리지나서 개선문으로 가려고하는중
이거 뭔가 이상하지않아?
보수공사중인데 그림으로 그려놨어
난 진짠줄알고 있었는데 놀라웠어 ㅋㅋ
훈남사진 한번 찍어봄ㅋㅋㅋ
리무진운전사야
웨딩촬영나온듯함ㅋㅋㅋ
그 트와일라잇에 에드워드 닮음ㅋㅋ실제로 ㅋㅋㅋ
걷다보면 샹제리제거리
파리는 개 끌고다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
심지어 노숙자나 거지도 개는 가지고 있음
요렇게 근데 왠지 개밥이라도 주게
한푼만 줍쇼 이렇게 써있는거 같아 ㅋㅋ
개선문 올라갈때 죽을뻔함
엄청난 계단 주의!!ㅠㅠ
아참 난 뮤지엄패스를 2틀짜리를 끊어서 개선문이라던지
베르샤유,박물관등 다 공짜로 다녔어
2틀동안!!
샹제리제거리와 파리전경..
파리온거 실감안갔는데
이제좀 알거같았어
이거..올리면 안될까?
하다 올리는 사진
보았어...남남커플을...
심각해보인다..
지워야할까 지금도 고민함
이사람들 인권침해인가
키스도 하던데..
엄청 사랑하나봐
ㅜㅜ
오래오래 사랑하기를...
개선문 너무좋았어ㅠㅠㅠㅠㅠㅠ
마지막사진 8시나 9시 이렇게 전각이 되면
반짝거리는데
저때 사람들 환호성 장난아님 ㅜㅜ
실제로 봐야하는데 완전멋있다ㅜ
너무 길어서 지루할꺼같아서 2탄에 나머지 쓸께
흥미 없을까봐 겁난다..
봐서 2탄써야겠다!!
사진 다 무보정이야!
보정하려다가 그냥 올렸어!
첫댓글 우와 언니...... 2탄!! 아 나도 유럽한번 가보고싶다
유럽가고싶어서 좀씩 ㅈ돈모으는데 같이갈사람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유럽혼자가겠숴!!!!!! 근데돈이없지..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다른 사람들 여행기 보면서 답답한 마음 풀고 있는데 진짜 부럽다ㅠㅠ
베르사유 궁전ㅠㅠ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마리 앙뚜아네트 인데 거기서 나오는 침실이랑 다 떠오른다ㅠㅠ진짜 꼭 가보고 시포ㅠㅠㅜ
힝ㅠㅜㅠ언니 2탄도 꼭 써줘ㅠㅠ 근데 경비는 얼마나 들었어ㅜㅠ?
프랑스에 노숙자들도 개를 데리고 다니는 이유가 프랑스 사람들은 진짜 개를 사랑한데 그래서 노숙자혼자 거리에 있으면 신고 당하는데 개랑 같이 있는 노숙자는 잘 안잡아 간다고 하더라구 왜냐면 노숙자가 잡혀 가면 개를 돌봐 줄 사람이 없다고 해서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더라
우와 멋지다 언닝!!!!! 잘봤어 ㅋㅋㅋ 앞으로 나올 시리즈들 엄청 기대하고 이쒀 *_*!!!! 꺅
언니 여행기 재밌다!!!!! 2탄 꼭 올려줘~ 언니 글 기대할게 ㅋㅋㅋㅋㅋ
아오 나 몇년 전에 유럽 여행 꽤 오래 갔었는데.. 언니 사진 보니까 막 다 생각나고 또 가고 싶고 그르타 ㅠㅠㅠㅠㅠ
또가고싶다..ㅠㅠ난진짜 제대로 다녀오지도못했어
아 나 정말 꼭 갈거야 ㅋㅋ 이 글 보니까 힘난다 ㅋ 언니야 ㅋㅋ 나도 진짜 가구파 >ㅁ<
나두이제2달밖에 안남았다!!!!!!!!!!! 훈남완전대박.....돋네ㄷㄷㄷㄷㄷㄷㄷㄷ 언니 저 파리전경이위에서다보이는 사진은 어디가서 찍으신겁니까?
개선문 꼭대기에서 찍은거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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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향기가 나던대 ㅋㅋㅋ봄이여서 그랬나?나나리 냄새도 안나고 조았어 ㅋㅋ지하철도 냄새나는역이 몇군데 있긴한데 안그런데가 더많어 ㅋㅋ
와 좋다 언니 2탄에선 비용도알려줄수있엉?ㅠㅠㅠ
2탄도!!!!!!!!!!!!!!!! 너무 너무 좋당!!!!!!!!
우와 ...예쁘다 예뻐..
언니 인터넷으로 동행 어뜨케 구했어?????
난 친구랑가고싶은데 싸울까봐 으헝..ㅠㅠ
나 글쓴이는 아니지만, 동행은 유럽여행 카페에서 보통 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일단 여행 가서 숙소에서 구할 수도 있어. 한인민박 같은 곳 가면 한국 사람들 모여서 일정 비슷하면 같이 움직이고 그러기도 하거든ㅋㅋㅋㅋ
오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
우왕 ㅠㅠ 언니 동행이랑 가는거 어때???? 나도 혼자가면 심심할거같아서 누구랑 가고싶은데 갈사람이 없..ㅠㅠㅠ
아~나도 파리 갔던 거 생각난다!!! 유럽여행중 내베스트에 꼽힘!!!ㅎㅎ난 파리 도착하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했지....ㅠㅠ 기차역에서...그때 생각만하면 눙물이..또르르...
그래도다시한번 꼭 가고싶은 파리!!!!
2탄 완전 기대중!!!!!!!!!
키스사진 멘트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밤 언니도울고 나도 울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남커플에서 빵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멘트가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언니 동행 어디서 구한거야? 인터넷에서 구하면 막 이상한 사람 꼬일까봐..ㅋㅋ 얼마정도 모아간거야..?? 궁금하당 ㅠㅠ ㅋㅋ 2탄에서 알려준다니까 기대할게!!ㅋㅋㅋ
우와~언니 완전 멋있다!!이번달에 가는데 나 아직도 못정하고있어ㅠㅠ언니~근데 뮤지엄패스가 뭐야~?
우와ㅑ~~멋지다 나도 이번에 우리 언니랑 같이 갈까 생각하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엄마가 걱정한다.ㅠㅠㅠㅠ
내년쯤에 친구랑 프랑스 갈까 하거든... 근데 이거 보니깐 완전 더 가고 싶당!!ㅋㅋㅋㅋ 가이드 없이는 한 번도 해외에 가본적이 없구 친구나 나나 둘다 영어 거지에 불어는 아예 몰라;; 말은 어느정도 해야되지??ㅠ 다른걱정보다 국제미아될까 걱정된다ㅠㅠㅠ
ㅋㅋㅋ키스에서 빵 ㅋㅋㅋㅋ 아 ..근데 되게 알차게 갔다온거같당.....ㅋㅋㅋ내느낌이^^! 아 부럽당 ㅠㅠ 나도 요즘 다른사람들 여행갔다온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는데..ㅠㅠ
언니~ 프랑스 불어 못해도 갈 수 있어? 1234도 모르는데 베르사유는 가고싶고..........ㅠㅠ 파리 물가는 어때??
언니 나 9월에 혼자 파리 가는데 여기 저녁에 돌아다녀도 괜찮겠....지? 나 공항에서 내리는 시각이 10시 쯤이라 걱정되서...
우왕 언니 스크랩해갈겡 2탄도 써ㅏ줘!!! 사진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 ㅠㅠ
우와.. 언니 결혼앞두고 혼자서 해외를??? 와... 대박 언니멋져ㅠㅠㅠㅠ 글구 부러워ㅠㅠㅠㅠㅠ
스크랩해놓고 봐야게쏘 ㅋㅋㅋㅋ 2탄 기대하고 있겠어 언냐 ㅋㅋㅋㅋㅋ
나도 이번에 파리가는데!! 재밌게 잘읽었어 2탄도 꼭 올려줭!!ㅋㅋㅋ
나는 베르사유 힘들더라도 걷는거 추천인데....ㅋㅋ 진짜 엄-청 힘들었지만 걸어서 봤더니 지금도 눈감으면 생생하게 지도 그릴정도야^^; 평생가도 한번갈까말까한 곳이라서 그정도 고생은 괜찮더라구..ㅋㅋ
우앙 나도 6월말쯤에 빠리로 친구랑 놀러가기로 했는뎅 ㅠㅠ 박물관 같은거 예약하고 가야 되는거 어디어디 있어? 에펠탑은 예약하고 가야 줄 안서고 들어간다던뎅 ㅠㅠ
언니 나 이런여행후기글 너무 좋아한뙇!!!!!!!!! 2탄 꼬꼮 올려줘언니!!!!!!
아 나도 이주일 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 언니가 쓴 곳 다 다녀왔다 히히히 또 가고싶다 파리 ㅜㅜ
동행 어디서구했어?ㅠㅠㅠㅠㅠ가고싶은데 가치갈사람이 없으뮤ㅠㅠㅠㅠㅠ또르르..
언니빨리2탄주세요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와 좋겠당ㄷ.....ㅠㅠ 나도 가고싶어 어어어어
ㅜㅜ 나도 꼭 가야쥐
허....레알 가고싶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왕 언니 스크랩할게욤><
아 언니야 나도 여름에 갔다왔는디 이번겨울에 또 가게 생겼따>.< 여름에 못간곳 다 돌아보고 오끄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