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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오늘이 면접마지막 날이라 이번에 면접보시는분들에게는 도움이 안될거고 ~
하지만 다음 차수분들을 위해서 ㅋ
저는 일단 전기직이구요
pt 임원 토론 순으로 봤습니당...
pt는 난이도 상 중 하가 있는데
참 우습게도 난이도 상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르겠더군요-_-;
그래서 '상'을 했습니당..
pt발표가 끝나고 면접관님이
오늘 오기전에전에 따로 공부했냐고 물어보시고
학교에서 배웠냐고도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사실대로..'공부를 한과목 찍어서 했지만 안타깝게도 빗나갔고, 학부때 배워서 그걸로 풀었지만
좀 오래되서 발표내용이 부실한것 같다'고 하니까
아니에요~ 잘 하셨어요 하시면서
그럼 공부한 과목이 냐고 하시면서 그럼 거기에 대해 좀 물어볼까? 하시더니 ... 질문 하나 더
그리고 삼성물산 들어오면 뭐가 하고싶냐고 질문하심.. 그리고 인성질문은 없으시고 pt면접은 끝.
제가 제일 첨으로 봐서, 시간이 좀 남아서 나와서 진행하시는분이랑 노가리 마구마구 깜..ㅋ
사실 제일 어렵게 생각했던 pt가 좀 싱겁게 끝나서..
임원면접때 약간 긴장풀림..그래서 약간 압박감을 느꼈던것 같네요
임원님들 포스가 ㅎㄷㄷㄷ
하지만 질문은 대체로 평이..
자기소개 해봐라
친구 많냐?
부터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없냐
등등
무난했던걸로 기억나네용
토론은...
전 자기소개, 기조연설 포함 4마디밖에 못했지만 사회자분이 리드를 잘 해주셔서 그냥저냥 무난하게 마친거같네용..
지하2층에서 점심먹고 귀가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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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징?? 우리조인거 같네요??ㅋㅋㅋ 김종호입니다~ㅋ 후기를 빨리 남기셨네요~ㅋ 혹시 세권씨?ㅋ
네 ㅋㅋㅋ 어떻게 대번에 알아보시네요 ㅎㅎㅎㅎ 집에 잘들어가셨나요?
ㅋㅋ 임원들 포스라는 말씀하고 인성에서 압박이라는 말에~ㅋㅋ 전 대학원생이라 연구실에 와있답니다~ 제귈..ㅋ
같은 조인거 같은데... ㅋㅋ 저희 조 다 붙어서 다시 봣으면 좋겠네요..ㅎ 저는 지방 사람이라.. 지금 도착..ㅜ
ㅋㅋ 토론때 저 옆에 앉았던 김정휴씨군요^^ 아마 다 붙을꺼예요^^
우리랑 같이 토론 들어간 조인가;; 여자분 두분계시던 조 맞죠? 붙어서 꼭 같이 보면 좋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