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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못난이]

순천향병원, 용산 유일의 의료기관 '자리매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비전선포식 통해 유대감 확충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건강한 용산' 기치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용산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유대감을 확충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병원은 14일 오후 4시 용산구청 대극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비전선포식'을 갖고 축하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비보이 공연,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구의회 의원들, 변박장 전 순천향병원장과 정희연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순천향병원은 올해 2월 중앙대용산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하면 용산구 내의 유일한 3차 의료기관이 된다.

 

이에 앞서 병원은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한 용산, 든든한 순천향'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비전 선포식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앙대용산병원 철수에 따른 순천향병원의 준비상황'이라는 안내문을 통해 한강진역과 병원을 잇는 셔틀버스 운행,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응급실 확장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종합검진센터 등의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일반검진 및 암검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검진 전문 의료인력 보장 증대 등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알렸다.

 

병원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1,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치 냉장고, 부부 건강검진권, LCD TV 등을 경품권 추첨을 통해 용산구 지역 주민들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대극장 입구에는 용산구와 함께 성장해 온 순천향병원의 역사를 소개하는 사진을 전시했으며, 무료 혈당측정과 체지방 검사 등의 무료 검진도 실시했다.

 

신병준 순천향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1974년부터 용산에 뿌리를 내리고 용산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신을 희생해서 삼룡살리는 중앙의에게 박수를!!!!

[Dysphoria]

중대에 내친구있는데 내년에 레지던트 반토막난다고 다 외부로 고고 분위기라던데.씨발 안그래도 없는 TO에 더 없어졌으니 그냥 존나 불쌍하다는 생각.

[호삼이형]

갈수록 한림vs중망 매치에서 쓸 카드가 없어지는구만..인설의긴 한데 졸업할때 존나 불쌍하다 ㅜㅜ
울학교 후배중에도 무휴학 반수해서 중망의 붙었는데 안가고 그냥 돌아온 애 있음 ㅠㅠ

[초록]

글쎄요...여러 선생님 말씀 종합해 보니..그게 아닌듯해요. 1. 두산그룹 의대 지원의지가 강력함을 재확인(현 캠 리모델링 신축으로 전체 재배치, 조직및 시설 다 뒤바꾸고 있음). 2. 2014 새캠+대형병원 착공 확실하네요(졸업전 입주 확정적). 3. 용산병원은 또 다른 얘기(연장, 재계약, 다른건물) 나옵니다.4. 흑석동 현 대학병원 1000병상 증축 3월 완공+암센터 추가 신축예정,, 제 아이는 무조건 중앙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우리아이 이번에 순천향 입학장학생이지만 포기합니다. 도움주신 분들 정말 ㄳ

[雙盧武色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