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대한민국이지만,
저의 일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 흘러가네요.
잠시라도 잊어보시라고 초여름같이 싱그러운 노래한곡 추천해 봅니다.
참가자들 중에서 벌써 유명인이 된 분들도 많지만,
전 케팝4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무대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
김현철씨의 좋은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 젊은이의 싱그러운 피아노와 목소리가 좋았네요.
이 어린 친구가 인성만 좋다면,
그래서 케팝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면
충분히 우승도 넘볼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코비가 위닝샷 미스해서 상한 마음 이 노래로 달래봅니다.^^;
첫댓글 존추 이 친구도 괜찮은데... 정승환이라고 현재 음원 잡고 계시는 워낙 확실한 우승후보가 등장해서...
전 과감히 이진아 밀어볼려고요
한가지 확실한건 유희열 말대로 한국에는 거의 없는 스타일이라 좋은 제작자만 만나면 가요계에서 좋은 포지션을 잡을거 같아요...
홍찬미 응원합니다. 내일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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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홍찬미양이 제2의 권진아가 되길 바라지만, 현실은 맥시엄 김아현 (top10)이 아닐까 싶어요.
이게 아마 김현철 춘천가는 기차에 있는 앨범으로 기억하는데..그떄 나이 생각하면 김현철은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었죠..이 노래 들으면서 걍 김현철이 대단했구나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