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50bcd6d64294491425509ce54f1b096df4cb43a9" class="txc-image" width="423" height="24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50bcd6d64294491425509ce54f1b096df4cb43a9" data-origin-width="355" data-origin-height="204"></div><p style="text-align: left;"><우시괴><br><br>우리동네 시의언을 소괴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913eadfd3980117e6d6d22f71ad5c9af261177f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913eadfd3980117e6d6d22f71ad5c9af261177f4"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754"></div><p style="text-align: left;">오희령시의원님은 광명을 라선거구 초선 시의원이세요. 기머준의 동네 시의원이십니다. 오의원님은 민주당 대선경선 추보스캠프에도 계셨고, 노사모회원이기도 합니다. 그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이셨고요. 그래서 우리동네에서는 왕따예요... <br><br>우리 오의언님은 본인sns에서 그래도 할 말은 다하세요... 선배 정치인들이 말려도, 자신의 공천 이해관계를 제치고서도 몇 번을 생각하고, 지워도 꼭 적게 된다고 말씀하더라고요. 왜 광명을에서 왕따인지 아시겠죠? 최근에 저랑 오의언님과 식사하면서 광명지역 정치내부 상황을 많이 듣게 되었어요. 너무 더럽더라고요. 지역내에서 민주당끼리 진흙탕 싸움이... 뭐 작년 지방선거도 광명 야단난거도 아실터이고...<br><br>오의언님께 들었던 가장 가슴 아픈 말이 어떨 때는 국힘이 부럽다고 하셨어요. 국힘은 자기끼리는 똘똘 뭉치던데 민주당은 그렇지 않더라고 하셨어요. 자기상황도 그렇고, 조국도, 추미애도, 이재명도 우리 민주당의 동료들이 큰 상처를 주었죠... <br><br>오의언님도 민주당 광명지역 정치인들에게 큰 상처와 음해, 모략을 받으며, 지금도 그 많이 힘들어하고 계세요. 사정상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홀로 견뎌내고 계시고요. 현직 시의언이시니 정쟁에만 몰두하는 것도 아니시고요. 당연히 꼼꼼하게 민생도 챙기고 계십니다. <br></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bc3972921317bb175f34474c5784437dcf51ebef"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665" style="width:48.39%;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bc3972921317bb175f34474c5784437dcf51ebef"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39f2e505be6bf07f47dd643708e537d121ada03a"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561" style="width:51.61%;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39f2e505be6bf07f47dd643708e537d121ada03a"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제가 왜 우리동네 시의언을 소개하냐고요? 제가 양기대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저는 광명에 나고 자란 광명토박이로서 그 누구보다 광명을 사랑하거든요... 오랜시간 양기대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양기대를 욕할 때 알게 모르게 씁쓸한 기분도 있어요. <br><br>어찌됐든 양기대는 광명시민이 만든 정치인이고, 제가 또 지역위에서 작은 직책이라도 맡고 있으니 참고, 또 참고 선당후사로 광명을에 민주당 깃발만 펄럭여주면 다 참을 생각이었어요. <br><br>그 이유는 수박계 의원들을 공천 학살할려면 당대표가 할 수 없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당원가입하라고 종종 떠들었지만 그것도 어려울 뿐더러 현역 정치인에다가 지역토호 정치인을 이기기가 사실상 쉽지 않거든요. 저는 양기대 재선성공을 기정사실화로 보고 있기도 했어요. 그래서 지역위에서도 최소한 우리측 이재명지지자 목소리도 내고 싶어서 지역위에 들어간 거예요. <br><br>딴소리지만 저는 진짜 정치인은 '빛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지역위는 얼씬거리지도 않았던 사람이예요. 지역위야 말로 정치인 꿈을 가진 사람이 기초부터 시작하는 곳 그리고 여타 지역사업에 이해관계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br><br>제가 예전 민주당 대학위는 진짜 궁금해서 들어갔던거고, 이재명캠프 청년특보는 정말 간절해서 들어간거예요. 우리가 질까봐... 지금도 정치인에 대한 꿈은 추호도 생각없지만 매번 웃으며 지역위 행사에 나가고, 인사드리며, 톡방과 모임 등등 꾸준히 당대표와 지도부 중심으로 뭉치자는 이야기도 많이 했거든요. 그럼 뭐 하나요... 저렇게 민주당에 배신자가 많을 줄이야...<br><br><b><span style="background-color: #006DD7;">돌고 돌아 그래서 우리동네 시의언을 왜 소개했냐고요? </span><br><br>내가 양기대 때문에 화나면, 나에게 오희령 의언님이 있어서 그나마 동네에서 숨을 쉰다고 할까요? 서로 동질감을 느낀다고 할까요??<br><br><span style="background-color: #006DD7;">그냥 어려운거 없이 서로 아픈거 공유하고, 감싸주고 지켜주는게 동지란 말이지요...</span><br><br>또, 그게 너희들이고... 그니깐 이 나으 사랑둥이들아...<br><br>우리 동지들이 이재명과 민주당 끝까지 지켜내쟈!!!<br>우리는 항상 불리했잖아... 문자팩스 총공이든 집회든 포지티브든 뭐든 우리 같이 해보자고...💙<br>💫 국봉이는 할 수 있다 💫 <br><br>국봉이들아~~~~~~~~ 고마워~~~~~~~<br></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2739da020bb4e57ad77c25a6559087662b2d7f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Rvm/2739da020bb4e57ad77c25a6559087662b2d7f02" data-origin-width="502" data-origin-height="832"></div><p style="text-align: left;"><b><br></b><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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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의 사랑둥이들 지워주시조 불편합니다😡
옷쫏쪼 나에 아기 사슴아 잘 잇니 😭
(눈아 말고…큼큼)
괴멋진 시으언님이 계셔서 다행이다..
나도 저쪽의 단결력 너무 부러워..
이판저판 생각않고 지들
이익만 추구하는 행동력?도..
물은 엎질러졌고
우린 또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을
해야지
어준아 힘내라
국봉이들도 힘내라
어깨걸고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