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58년개띠오명규사장2
첫댓글 남편이 참 고마웠을 거 같다
멋지다 정말..
멋있다.........
자존감 진짜 높은거같다...
이종은 배우도 틀리냐 ㅉㅉ
사람들 직업에 귀천없다면서 사실은 아니고 이런거 좀 없어졌음 좋겠어 ㅜ ㅜ 다 돈벌고 먹고 살려고 허는건데..
당당한모습 멋지다 그만큼 능력이 되니깐
멋있어.. 라미란 정말 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
응웅 당연 건축업 종사하는거는 팩트지! 근데 본문은 건축사업하시나봐요 하는게 건축사업 운영하는 사장이나 소장 물어보는거라 엄연히 다르다고 한거같아 ㅋㅋㅋ원댓도 공감인게 노가다나 막노동한다는 말을 남들 통해서 듣는건 기분나빠하시더라고 ㅠㅠ 그래도 머 라미란 본인 남편이니까 알아서 말한거겠지 싶어
라미란 언니는 참 사람이 사람같지않달까 그런게있어 좋아 너무내 이상형이야ㅜ
사업병 걸린 남자보다 억배 나음 진짜... 라미란 배우 짱..
라미란 성님 ❣️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성실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라고 생각해 나도 대기업가고 이런 거 바라지않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여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다 대단해
아무 것도 안 하고 백수로 아내 등골 휘게 하는 거 아니고 나가서 자기 할 일 하고 정직하게 땀 흘려서 돈 버는 건데 뭐가 부끄럽겠어 라미란❤️
멋있다 라미란같은 사람이 라미란 만난거라 생각함 둘 다 무던하네....요즘엔 이런게 좋아보이더라 오히려 자랑보다 더 멋있어
남편 장가 잘갔다 진짜 ...
ㅋㅋㅋㅋ우리 아빠도 막노동 한다고 하면 당황하는거 보임. 막노동이 다 건축일만 있는것도 아니고...우리아빤 막노동인데 건축현장은 아님ㅋㅋㅋ
근데 막노동도 기술있는 사람들끼리 팀 꾸려서 하기도 하는데 수입좋더라. 대신 비오거나 날씨 안좋으면 일이 없어서 그 달은 좀 못번대
막노동이란 단어가 좀 그럼ㅜ.ㅜ직업에 귀천없다면서 단어자체가 서열을 만드는 느낌. 창피한거 절대아니라고 생각함ㅠㅠ
이런거볼때마다 나 건설현장에서 알바할때 생각난다 우리아빠가 일하고있어서 나는 알바로 들어가서 몇달했는데 친하다고 생각했던애가 나보고 거기 끝나고 다른알바 필요하면 우리회사에서도 해달라고 여기 생산직에 너같은사람많아~ㅋ 이렇게 말한거 잊히지않아ㅡㅡ 진짜 재수없는년 짜증나네
막노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직업을 천하게 만드는 느낌...막노동에도 다 급이 있고 (기술직부터 어린 남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알바까지 다양하게) 종류가 다르고 그런데 하나로 퉁쳐서 무시하는 명칭 같아단어 자체에 너무 가치 평가가 부여된 이름이란 생각이 들어...
첫댓글 남편이 참 고마웠을 거 같다
멋지다 정말..
멋있다.........
자존감 진짜 높은거같다...
이종은 배우도 틀리냐 ㅉㅉ
사람들 직업에 귀천없다면서 사실은 아니고 이런거 좀 없어졌음 좋겠어 ㅜ ㅜ 다 돈벌고 먹고 살려고 허는건데..
당당한모습 멋지다 그만큼 능력이 되니깐
멋있어.. 라미란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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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응웅 당연 건축업 종사하는거는 팩트지! 근데 본문은 건축사업하시나봐요 하는게 건축사업 운영하는 사장이나 소장 물어보는거라 엄연히 다르다고 한거같아 ㅋㅋㅋ원댓도 공감인게 노가다나 막노동한다는 말을 남들 통해서 듣는건 기분나빠하시더라고 ㅠㅠ 그래도 머 라미란 본인 남편이니까 알아서 말한거겠지 싶어
라미란 언니는 참 사람이 사람같지않달까 그런게있어 좋아 너무
내 이상형이야ㅜ
사업병 걸린 남자보다 억배 나음 진짜... 라미란 배우 짱..
라미란 성님 ❣️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성실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라고 생각해 나도 대기업가고 이런 거 바라지않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여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다 대단해
아무 것도 안 하고 백수로 아내 등골 휘게 하는 거 아니고 나가서 자기 할 일 하고 정직하게 땀 흘려서 돈 버는 건데 뭐가 부끄럽겠어 라미란❤️
멋있다 라미란같은 사람이 라미란 만난거라 생각함 둘 다 무던하네....요즘엔 이런게 좋아보이더라 오히려 자랑보다 더 멋있어
남편 장가 잘갔다 진짜 ...
ㅋㅋㅋㅋ우리 아빠도 막노동 한다고 하면 당황하는거 보임. 막노동이 다 건축일만 있는것도 아니고...우리아빤 막노동인데 건축현장은 아님ㅋㅋㅋ
근데 막노동도 기술있는 사람들끼리 팀 꾸려서 하기도 하는데 수입좋더라. 대신 비오거나 날씨 안좋으면 일이 없어서 그 달은 좀 못번대
막노동이란 단어가 좀 그럼ㅜ.ㅜ
직업에 귀천없다면서 단어자체가 서열을 만드는 느낌. 창피한거 절대아니라고 생각함ㅠㅠ
이런거볼때마다 나 건설현장에서 알바할때 생각난다 우리아빠가 일하고있어서 나는 알바로 들어가서 몇달했는데 친하다고 생각했던애가 나보고 거기 끝나고 다른알바 필요하면 우리회사에서도 해달라고 여기 생산직에 너같은사람많아~ㅋ 이렇게 말한거 잊히지않아ㅡㅡ 진짜 재수없는년 짜증나네
막노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직업을 천하게 만드는 느낌...
막노동에도 다 급이 있고 (기술직부터 어린 남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알바까지 다양하게) 종류가 다르고 그런데 하나로 퉁쳐서 무시하는 명칭 같아
단어 자체에 너무 가치 평가가 부여된 이름이란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