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재로는 동구 문화플랫폼에 갔다. 이번 취재에는 이예니 해설사님이 작품을 소개해주셨고 조를 짜서 작품 3개 이상을 소개하는 영상을 찍는 조별 미션이 있었다.
1층에는 김정범 작가님의 도자기들이 있었고 김정범 작가님의 도자기는 500도에서 900도 온도로 구워서 6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나는 그중 ‘비상’ 그 너머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 깊었고 이유는 한 벽면을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로 채운 것이 신기했기 때문이다. 2층에는 부산 청년 작가인 박지원,손찬희 작가님들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손찬희 작가님의 ‘이음:무지개를품다’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 깊었고 이유는 손찬희 작가님이 소나무 하나하나를 캐릭터라고 생각하셔서 색을 다 다르게 한 것이 신기해서 인상 깊었다.
이렇게 구경을 하고 나서 조별 과제를 했다. 우리 조는 푸른바다와,4대천냥,이음:무지개를품다를 소개하는 영상을 찍었다. 그런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결과는 조금 이상했다. 그래도 짧은 시간 안에 잘 만든 것 같다.
이런 미술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 가보는 것을 추천하고 작품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이예니 해설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