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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어청도에선 무슨 일이...
피치트리 추천 0 조회 680 15.07.01 13:5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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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1 14:32

    첫댓글 와~~ 구구절절 생동감 넘치는 현장 스케치. 우리 피치트리님을 직업이 의심스럽읍니다. 혹시 대문호 도스도예프스키 하테 사사라도? 카약과 캠핑 명예작가로 추대하는 바 입니다. 자주 뵈요.

  • 작성자 15.07.01 23:49

    ㅋㅋ 소리님 구라가 느셨네^^ 잘 들어가셨죠?
    소리님이 농어 안 잡으셨으면 어청도 갔다왔다고 얘기도 못할 뻔^^

  • 15.07.01 14:42

    같이하지 못한게 정말 아쉽네요...
    앵콜투어 없나요...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7.01 23:52

    예! 다음에 같이 하실 기회가 꼭 있을 겁니다^^
    카페에 자주 들어오셔서 투어모집 뭐 있나 확인하고 계시죠??^^

  • 15.07.01 15:38

    멋진 후기 잘 읽고 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7.01 23:52

    에고 감사함다^^

  • 15.07.01 16:01

    푸짐하게 물회까지 드셨네요. 피치트리님은 책을 쓰셔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도 남을 듯합니다.
    재주를 아끼지 마시고 열심히 다니셔서 인터넷 체험르뽀작가로 직업전환하십시요.
    요새 인터넷 작가들은 연재해서 벌고 나중에 단행본 내서 벌고 그리고 또 뭐해서 세번 번다고 하던데........

    아무튼 남자들끼리 그것도 다 크고 중년의 가장들이 잘 어울리는 것 보면 이상하기도 합니다.ㅎㅎ

  • 작성자 15.07.01 23:57

    ㅋㅋ 조모님이 웃길줄도 아시네요^^ 우리끼리니까 재미난 거죠^^
    그러게요...중년 남자들이...아마 전생에 알고 지냈던 듯^^

  • 15.07.01 16:16

    고생하셨습니다
    같이의가치를 느낄수 있는 투어였습니다

  • 작성자 15.07.02 00:00

    이젠 이런 말 하기도 염치없게 느껴지네요...이끄시느라 넘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모르는 세계로 이끌어주시고, 체험시켜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임다^^

  • 15.07.01 16:46

    어청도를 다녀오고 느낀점은 정말 깨끗한 섬이라는 이미지가 남습니다......
    이용하는 낚시꾼들도 이장님도, 주민들도 보이는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다음에 또한번 어청도를 다녀오고 싶습니다.....카약킹과 스노클링하러~
    피치트리님 정말 고감도 필름에 담으셨네요.....이야기와 느낌......감칠맛~ 절~절~

  • 작성자 15.07.02 00:03

    산중조사님은 언제 뵈도 닉처럼 멋지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반만이라도 따라해봐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이번 투어를 풍요롭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15.07.01 16:50

    헉ㅡ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슴니다
    사진으로 보는 후기 감상이
    더 머쪄 보임니다
    어청도 피싱카약투어 함께하신 님들덕에 잊지 못함니다

  • 작성자 15.07.02 00:05

    동영상과 사진 보고 깜놀 했습니다....
    조용하게... 언제... 어떻게... 다 찍으셨대요?
    반가웠고 자주 뵙길 강원함다^^

  • 15.07.01 18:06

    무주 금강투얻느 좋았지만
    아~~상황이 안받혀주니...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5.07.02 07:54

    그러게요. 맘 같아선 모든 투어를 따라 나서고 싶은데... 그쵸?
    다음에 또 기회가 많을 겁니다. 감사함다^^

  • 15.07.01 18:17

    연출되지 않은 사진을 좋아합니다....굉장히 인간적이지요...
    사진을...일렬로 나열해 놓으면....글로 쓰지 않아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소설이 되기도 하구요...

    땡볕에 익은 자동차 적재함에 앉은 모습에서...약간은...난민같은 필이 나는...남자들만의 여행길...
    옆에 사모님이 계셨으면...썬크림 그렇게 바르는 사람이 어딨냐고..궁디 팡팡해가면서...곱게 펴서 발라줬을것 같은...
    기분 좋은 피로함에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모습을 잡아낸 피치트리님의 사진 솜씨....정말 예술입니다...ㅎㅎㅎ

    덕분에 저까지 어청도에서 함께있던 듯한 기분으로...
    올려주신 후기...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7.02 00:08

    에궁 똑딱이로 똑^딱^ 찍은 거랍니다...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함다.
    저야말로 늘 굿맨님 글 보며 웃고 있음다^^

  • 15.07.01 22:49

    잘 보구 느껴보구 갑니다.
    스님도 함께 하셨구 샘해밍턴님도 함께 하셨으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멋진 14인의 카약커.. 응원 만땅하구 갑니다. 어청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7.02 00:12

    그러게요... 몰랐는데 토마스님이 엄청 웃기세요. 완전 개그스님이에요.
    글구 행하님 안 계셔서 약간 서운했드랬어요.
    오셨으면 별구경도 하고, 큰 괴기도 더 많이 잡으셨을 텐데...다음에 꼭 뵐 수 있음 좋겠음다^^

  • 15.07.02 05:38

    부상으로 같이 하지 못한 제가 현장에 있는 듯한 후기 정말 잼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7.02 13:45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함다. 빨리 쾌차하셔서 같이했음 좋겠습니다^^

  • 15.07.02 10:50

    넘 잼있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02 13:46

    아쉬웠슴다. 하회탈님 오셨음 정말 미터급 농어 다 '주거쓰'였을 텐데... 잘 지내시죠?

  • 15.07.03 15:17

    @피치트리 정말 가고싶었는데...
    어머니 생신이라~ㅜㅜ

  • 15.07.02 13:07

    이런 후기가 생업에 지장을 초래할것 같은 생각은 왠지?
    같이 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 15.07.02 13:49

    ㅋㅋ 좀 진하게 놀긴 놀았나봅니다. 후유증이...좀...
    그러게요... 같이 가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안 계셔서 좀 서운했습니다.
    몽골 준비 잘 하고 계시죠? 모기가 대단하단 근거 많은 소문이... 잘 대비하고 계시겠지만^^

  • 15.07.02 15:37

    굿~~~~ 사진보다 글이 더큰 상상력을 주네요~~~~ 즐거운 투어 깉이해서 기쁨니다.

  • 작성자 15.07.03 09:21

    제가 진즉에 깨달은 게 있슴다.
    스왐님만 따라다니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는...ㅋㅋ
    덕적군도며 어청도며... 아름다운 우리 섬들로 인도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 15.07.02 22:24

    제가 저녁마다 술이라 이제야 보고 댓글을...ㅎ 지렁이하고 새우는 사우나를 너무해서 축~~늘어져 있더군요. 물론 운명은 달리하셨구요. 피치트리님께서 1타5피를 인정해주셔서 감쏴합니다. 저는 생계형 낚시가 더 어울릴것 같더군요. 그날 1타2피 1번, 3피 2번, 5피 1번~~~!! 전형적인 생계형입니다....푸하하!!!

  • 작성자 15.07.03 09:22

    언제나 유쾌.상쾌. 통괘하신 날개님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갈까요~" 아직도 귀에 생생한 듯^^

  • 15.07.03 01:50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7.03 09:24

    ㅋㅋ 저희는 플로리다의 넉넉한 석양과 따스한 온기를 부러워하고...
    플로리다님은 저희의 왁자지껄을 부러워하고...
    조금씩 섞을 수 있으면 제일 좋을 텐데요... 그쵸?
    언젠가 저희들이 뗴로 가서 민폐 끼칠지도 모를 일입니다^^ Dreames come true!

  • 15.07.03 20:23

    @피치트리 그 날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ㅎㅎ

  • 15.07.03 06:22

    언제 이렇게 올리셨나요 생생하네요 글도 훌륭하시고 참 개인적으로 능력들이 대단하십니다 또한 부지런하시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작성자 15.07.03 09:26

    손은 괜찮으신지요.
    저는 잘 압니다. 담번엔 물개님이 뜬 회를 먹는다는 사실을^^
    부디 사모님께 손 다친 거 안 들키셨기를^^ 그래야 또 놀러갈 수 있으니깡~

  • 15.07.03 09:15

    대단 하시네요 함께여서 즐거운 어청도 였읍니다

  • 작성자 15.07.03 09:37

    언제나처럼 신세 잔뜩 진 투어였습니다.
    대한민국님이 잡으신 물고기, 직접 뜬 회, 뜸들인 밥...존경스럽습니다. 빨리 배워서 좀 거들어야할 텐데...
    따라다니기도 벅차니... 하여간 지진아 챙겨주시느라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 15.07.03 12:42

    이리 댓글 하나하나에 답글 달아주시는 피치트리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것같지만 귀차니즘에... 한말 또 하는것 같은 뻘쭈미즘에.. 슬쩍 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거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기좀 못잡고 요리좀 안하면 좀 어떻습니까 청소 잘하고 이리 설겆이 잘해주면 그것이 고마운법이지요....ㅎㅎ 쓰다보니 아줌마한테 하는 얘기 같네요...ㅎ 죄송...

  • 작성자 15.07.04 12:19

    ㅋㅋ 행복한 하루님께 배운 겁니다^^
    제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좋아함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천성이 외로와 그런가요^^ 빨리빨리 배워 거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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