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미가 7장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40일 서른네번째 새벽기도회 입니다 우리가 받는 고난보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비할데가 없습니다. 빌리그레함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는 인생에 하늘의 평안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평안은 조건이 있어야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시는 평안은 조건이 없는 평안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깊어질수록 누구나 하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구나!" 자꾸 인격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 분이지 모르고 세상과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남으로 어둠이 오는데, 미가 선지자를 통해 이 마지막장에서 하나님의 주실 축복의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님과 같은 신이 어디있느냐"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는 것입니다. 미가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인생에 왜 이렇게 좋으신 분일까요? 첫번째,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미가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우러러보며는 히브리어로 '아차패오'.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이 이 새벽시간의 기도하는 것입니다. 찬양 중에 주만 바라볼찌라..가사처럼 우리에게 귀기울이시며, 주만 바라보면서 잠잠히 기다리길 원하십니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주만 바라볼찌라
미가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에도 일어나게 하십니다. 넘어지지않는 사람이 멋있는게 아니라, 넘어졌다가도 일어나는 자가 멋있는 사람입니다. 욥과 같이 순금처럼 나오게 될것입니다.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두번째는 죄악으로 사는 인생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미가 7: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우리의 모든 죄는 우리가 예수를 믿을때 예수님께서 바다에 던지셨습니다.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고난주간에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도 강하게 하셔서 차츰차츰 믿음의 강건함으로 죄를 짓지 않게 하십니다. 죄를 짓고 회개를 반복하지만..하나님께서 나중에는 힘을 주십니다. 죄를 밟을 수 있는 권세를 주십니다 나보다 더 큰일을 행하리라 하셨으니..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는 신앙을 탄탄히 쌓아서 우리의 지경을 넓히고 마귀가 흔들지 못하도록 굳은 믿음을 쌓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