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백답☆
1. 성명 ☞ 김 협
2. 생년월일 ☞ 1981.12.20 (양)
3.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월평동이 다 우리집이야~!!!)
4. 혈액형 ☞ O형
5. 키 ☞ 175
6. 신발사이즈 ☞ 275 ^^;
7. 출신학교 ☞ 갑천초-남선중-충남고-충남대
8. 성격 ☞ 소심, 싸가지... 아하하하
9. 장래희망 ☞ 서점주인 그런데...
10. 잘 하는것 ☞ 밥 빨리 먹기
11. 취미 ☞ 전화 통화 (과방에 맨날 전화하는 사람이 나야~!! ^^;)
12. 좋아하는 노래 ☞ 이수영 노래 다~!!(라라라, good buy, never again 등
13. 좋아하는 연예인 ☞ 이수영이라니까~!!! (솔직히 예쁜 여자 연예인은 다 좋아한다.)
14. 좋아하는 꽃 ☞ 코스모스, 난꽃(보기 힘든 꽃이지...)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초콜레이트 (살찌는 것만 좋아하지... 지금 내 책상에 초꼬렛이 잔뜩... ^^; )
16. 좋아하는 이성상 ☞ 내 생활에 간섭 안하는 아가씨...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파마할려고 머리 기르는 중이다.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모범생들...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필름 끊긴 뒤, 99누나들에게 많이 개긴일... 그리고 그 다음날 그
사람들을 만난일
20. 지금 고민은 ☞ 뭘 해 먹고 사냐?
21. 외박경험은 ☞ 외박의 기준이 무엇인가? MT 같은 것 빼놓고는 모두 해뜨기 전까지 들어갔다.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소주 네병에 맥주 두컵... 네병 먹은 뒤 먹은 맥주 두컵에
로데오 거리에서 폭발했다.
23. 첫사랑 ☞ 중학교 때 선생님이었지... 얼마전 교육청에서 그 선생님의 인사기록 카드를 봤다. 허걱~
나이가 ^^;
24. 존경하는 사람 ☞ 없다. 대단한 사람들은 많지만, 내가 존경해야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스포츠? 달리기 안하는 것들... 유도는 쫌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26. 자신의 단골 ☞ 교육청 구내식당, 노란 잠수함, 핸디맨 등...
27. 미팅경험은 ☞ 소개팅 포함이겠지? 많이 했지...
28. 자신의 가장 멋있을 때는 ☞ 멋있는 거하고는 거리가 먼데...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
29. 가장 좋아하는 책은 ☞ 아주 작은 차이 (우리 정외과 후배 들도 꼭 읽었으면 함)
30. 좋아하는 숫자 ☞ 44 모른다. 예전부터 이 숫자를 좋아했다.
31. 보물 1호 ☞ 보운 33호 ^^
32. 학창시절에 가장 못했던 등수는 ☞ 음.. 반에서 30등(?) ^^;
33. 내가 가장 싫어질 때 ☞ 거짓말 할 때...
34. 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 파마나 할까?
35. 좋아하는 색깔 ☞ 붉은색.... 왜 좋아하는 지 알지?
36. 자신의 장점 ☞ 장점이라. 여자들 말은 아주 잘 듣는다.
37. 자신의 단점 ☞ 단점도 여자들 말을 아주 잘 듣는 거겠지? ^^;
38. 술버릇 ☞ 사람들은 술먹을 때 나를 신데렐라라고 부른다. 매번 졸려서 집에 간다. 취한 건 아니구...
39. 흡연량 ☞ 담배 모으는 건 좋아한다. 종류란 종류는 다 모았다.
40. 비오는 날엔 ☞ 견우와 직녀 같은데 가서 술 먹는다.
41. 잘하는 음식 ☞ 밥도 음식인가? 밥은 잘한다.
42. 잘먹는 음식 ☞ 무조건 백반이다.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많은 사람들과 알게 된 나이... 부조금 많이 들어올 나이(?)...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뭐여~!! ^^;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은 ☞ 그녀가 원하는 것...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돈만 있으면 된다. 왜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 로또
타 사야겠다.
47. 결혼후 가족계획은 ☞ 아들, 딸 안가리고 셋....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 그냥 그래요....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 제주도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인도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어지럽다. 그런 생각은 하기도 싫다.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을 줍는다면 ☞ 경찰서에 준다. 귀찮은 일에 끼어들기 싫다.
53. 습관/버릇 ☞ 쉼 없이 먹는다...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개그콘서트... 자본주의의 극단을 보여준다고 누군가가 그랬다네요.
55. 나의 패션 ☞ 내 동생 스타일... 돈주고 동생보고 옷사오라고 하기 때문에
56.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 ☞ 보운 33호가 발간된 날~!!!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 이것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58. 첫키스경험은 ☞ 여자친구 있었어... 됐지? 했나 안했나? ^^;
59. 통일이 된다면 ☞ 나랑은 별 상관 없는데...
60. 동성연애자의 자신의 생각은 ☞지들 맘이지~
61.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주당들... (『보운』선배들, 친구들)
62.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 글루미 선데이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거짓말... 예술성이 있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
더군... 그냥 무지 야한 영화였어~!!!
64. 가장 아팠을 때 ☞ 얼마 전 훈련소에서... 감기몸살 걸려서 열이 40도 일 때... 약도 안주더군...
65. 삶에 지칠 때 ☞ 배신당할 때 겠지... 사람에게서 받는 실망...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뭘 물어보고 그러나?
67.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또는 사탕 줘본 경험은 ☞ 동기들이 많이 주더만....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말하기가 두렵다... 대답하기 싫다.
69. 즐겨먹는 술안주 ☞ 마구로 구이라고 아나? 맛있다. 참 소주 안주다.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눈 감고 고개를 위로 했다가, 아래로 했다가 하면서 한숨 한번 쉰다.
71. 못먹는 음식 ☞ 내 앞에 놓아둔 음식중에서 못먹었던 것은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72. 정말 자신 있는 일 ☞ 잠 자는 일...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생각 ☞ 무식한 것들... 얼굴은 이쁘네... ^^: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잘 됐네 집에가 잠이나
자야겠다.
75. 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지...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많지... 빨리 취직이나 해야겠다.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멋있게 "가라~!!" ^^; 한 번 그런 적이 있지...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평균 수명보다 길게...
79. 태양 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달빛. 별빛이 더 좋긴 한데, 별빛은 항목에 없군...
80. 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향수...
81. 현재의 소원은? ☞ 인생 역전, 대박 꿈 로또 당첨...
82. 우리집은? ☞ 살기 좋다. 말 잘 듣는 동생도 있고....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 죽은 사람도 되나? 미셸 푸코, 프랑스 사람이지...
84. 가장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 책... 책 모으는 것도 취미다.
85. 약속시간을 몇분 까지 기다릴수 있어 ☞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무식한 것들과 이야기 할 때... 뭘 알아들어야 말을 하지...
87. 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 ☞ 기본급보다 상여급이 더 많다. 연 400만원(?)
88. 좋아하는 과일 ☞ 딸기(껍질이 없잖아~!!!), 귤(껍질 까지 쉽잖아~!!!)
89. 좋아하는 계절 ☞ 따뜻한 봄 4월 말부터 5월~!!! 잔디밭에서 술먹기 좋은 날씨...
90. 좌우명은 ☞ 자유스럽게 살자!! 리버럴~!!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 쟤는 뭔 생각하면서 살까?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먹다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93. 별명은 ☞ 자칭 '리버럴'이다.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많아서 쓰기 귀찮다.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통뼈(내 동생이 내 통뼈보고 무지 부러워한다.) 운동 안하고도
팔뚝 두껍다고...
96. 사랑이란 ☞ 생각하면 좋은 것...
97. 종교는 ☞ 무신론자다. 아니 신이라는 것 자체를 무지하게 싫어한다.
98. 민족에 대한 자신의 생각 ☞ 그 따위 것은 엿하고도 안 바꿔먹는다.
99. 선배님들께 하고 싶은 말 ☞ 돈 많이 벌어요.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솔직히 자기 양심을 걸고 1번부터 100까지 다 읽은 사람, 술이나 한
잔 하지요. 나에 대해 그리 관심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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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날적이♥♥
☆백문백답☆
리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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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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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너한테 관심이 많나 보다--; 결국 끝까지 다 읽었네... 나도 이런거 한번 쓸까 생각하다가 졸업도 했고 나이도 먹어서 주책일거 같아서 포기... 협이는 좋겠네 내가 졸업해서 과방에서 괴롭힐 사람 한명 줄어서... 자식 열심히 살아라!
나도 다 읽었는데..아..-ㅅ-"
끝까지 읽은 사람 나 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난 ~~절대 끝까지 안읽지..^^ 하면서 다 읽었다.^^
신은 존재한다.... 다만 우리 머리로는 존재조차 이해 못할 뿐이지 그냥 생명체가 원소들의 우연한 결합으로 만들어졌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