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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무한 갯벌을 만나다!!! (11월 15~16일 강화 볼음도 트래킹 비박)
북촌^^ 추천 0 조회 1,815 14.11.20 15: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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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0 15:22

    첫댓글 갑작스레 찾아오는 기쁨은 혹시 몇배의 엔돌핀 효과를 발휘하나요?? ㅎㅎㅎ
    은하수를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는 밤하늘을 어깨에 메고 걷는 논길은 새로운 추억거리였습니다...
    같이 한 모든들께 감사드리며, 철 지난 바닷가의 추억을 주신 북촌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1.20 19:40

    네~~~ 공터님 콩나물국 최고였습니다

  • 14.11.20 17:51

    한가롭게 가을의 끝을 잡은 한적한 시골길 우리도 하나 되어 걸어가며 나눈 정다운 이야기들~~~
    바삐아닌 여유를 찾은 소중한시간 이였답니다.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뒤플이 밴댕이 회무침 생각에 입가에 침이~~ 그리고 카~~~ 북촌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1.20 19:41

    등짐쟁이님 덕분에 밴댕이 회무침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1.20 19:37

    부럽습니다-내가 저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 14.11.20 21:06

    800해를 넘겨 지내오신 저 은행나무 신의 위용~!
    넓은 바다 물결 한 자락,
    검은 하늘 별 빛 한 줄기,
    바다와 내륙을 넘나드는 가을 철새때,
    갯가를 스치는 바람 한 점..

    즐기며 행복해하며
    조금 더 겸손해져 돌아 온...

    그. 바. 닷. 가. 그. 밤.

  • 작성자 14.11.21 11:53

    우후~~~
    바닷가 소녀 감성이 살아 있네요
    감사합니다~~~!!!

  • 14.11.23 00:43

    @북촌^^ 우~~와~네자신을 다시돌아보네~~요

  • 14.11.21 08:07

    멋지십니다.
    저도 언제시간네어 간다고했는데.
    아직몾가봤네요.
    은행나무가 800살이 훨신 넘엇다죠~~~
    푸른바다에 릴대 한번던져보고싶네요.
    볼음도. 보름동안 있어야한다는....
    좋은곳. 잘봤네요.. 감사.

  • 작성자 14.11.21 11:53

    네 한적한 시골정서를 무한으로 느끼고 왔네요~~^^

  • 14.11.21 11:03

    저도 2주전에 볼음도 바로 옆 주문도에 다녀 왔습니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쉬었다 오기는 참 좋은 섬이었습니다.
    시간이 남아 갯벌에 나가 상합(백합)도 캣는데 날씨가 추워 많이 잡지는 못했네요.
    날씨가 따뜻한 계절엔 엄청 잡을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4.11.27 04:49

    네에 주문도~~~
    다음엔 좀 따스할 때 가서 은행잎도 보고 갯벌 체험도 해보는 여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21 11:56

    네 여러모로 수고했습니다~~~^^

  • 14.11.25 01:30

    와~~ 하늘이 너무 이쁘구요.
    뻘이 넓고... 해가 뜬걸까요? 진걸까요? 여튼 햇님은 너무 사랑스러움~~ ^^*
    잘보고 갑니다. 아참~~~ 올만이지만.. 여전 잘 계신듯...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기억이 나실랑가~ )

  • 작성자 14.11.25 01:37

    연하님?
    기억 없습니다

  • 14.11.25 01:39

    @북촌^^ ㅡㅡ........
    정선 아오라지...노랑머리.... ㅠㅠ

  • 14.11.25 14:07

    가을 끝지락 잡으러 떠난 강화 볼음도 생각 만큼 호젖하고 아기 자기 이쁜 섬~!!
    좋은 님들과 함께 한 1박, 느림의 미학, 트래킹, 즐거운 여정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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