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사진 제공 : 얼루어] 배우 김향기가 심플하면서 담백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김향기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에하게 만든 김향기는 촬영이 시작되자 깊이 있는 눈빛과 성숙함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스무 살 김향기의 진중함이 돋보인 이번 화보는 얼루어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성 ‘메모리스트’ 출연확정, 유승호·이세영과 호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전효성이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에 출연한다.동아닷컴 취재 결과, 전효성은 2020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메모리스트’에 합류한다. 2017년 ‘내성적인 보스’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이 미스터리한 연쇄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뒤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남녀주인공에는 유승호, 이세영이 각각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전효성은 극 중 방송사 기자 강지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동안 ‘처용’ 시리즈, ‘고양이는 있다’,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전효성은 전과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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