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의 예복
출28:31-43
2026년 8월 21일(금)
기동찬
31.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32.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33.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34.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35.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36.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37.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38.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39.너는 가는 베 실로 반포 속옷을 짜고 가는 베 실로 관을 만들고 띠를 수 놓아 만들지니라
40.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
41.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42.또 그들을 위하여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 허리에서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
43.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대제사장의 예복에 대하여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31.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40.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의 겉옷과 속옷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31.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33.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34.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35.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대제사장의 겉옷 밑단에 석류 장식과 금방울을 번갈아 달았습니다.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35절) 성소 안은 대제사장 홀로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백성들은 금방울 소리를 통해 대제사장이 거룩한 직무를 수행하며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소리가 멈춘다면 부정함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하나님께서 입으라고 하신 거룩한 옷으로 입어야 했습니다. 그 옷을 입지 않으면 죽습니다.
42.또 그들을 위하여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 허리에서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
43.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하나님께서는 ‘가는 베 실로 만든 속바지로 허리부터 넓적다리까지 하체’를 가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구별된 옷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43절)라고 했습니다. 고대 근동의 이방 신전 제사장들은 하체를 드러낸 채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과 부끄러움을 상징하는 하체를 엄격히 가리도록 명하셨으며, 이를 어기고 하체를 노출하는 것은 거룩함을 침해하는 죄가 되어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이마에는 “여호와께 성결”(36절)이라고 새긴 금패를 매게 하셨습니다. 대제사장 아론 역시 불완전한 죄인이므로, 하나님께 바쳐지는 성물이나 제사에 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금패를 통해 백성들의 허물과 제사장의 부족함을 덮고 성결을 보증 받아, 진노로 인한 죽음을 면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기쁘게 열납 되게 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옷은 단순히 겉모습을 화려하게 꾸미는 의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어 죽음을 면하게 하는 은혜의 덮개”였습니다. 은혜의 덮개가 되어 주신 주님! 주님께서 저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인하여 제게는 은혜의 덮개가 되어 주셨습니다. 저로 하여금 은혜의 덮개, 예수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 덕분에 저는 주님의 보혈로 깨끗해 졌습니다.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하얗게 하였느니라.”(계7:14).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의의 옷을 입음으로써 죽음의 공포 없이 제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19:8).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증언하리라.”(계3:5).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3:27).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레11:45)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거룩함이 전제되지 않은 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죽음’입니다.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43절), 이 사실이 너무나도 명확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죽이려 하심이 아니라, 죄인인 인간이 안전하게 살아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 주신 줄 믿습니다.
대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거룩한 옷이라는 장치로 죽음을 면했다면, 오늘 저는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하여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주님의 거룩한 옷으로 갈아입고, 죽음의 공포 없이 시은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3장).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장).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제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골3:12)을 입혀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제게 새로운 성품까지 허락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대제사장의 예복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었으나, 죽음을 면케 하시려고 거룩한 옷이라는 은혜의 덮개를 마련해 주신 주님의 심정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심으로, 죽음의 공포가 아닌 담대함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신 주님, 이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답게, 주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새사람의 성품으로 살겠습니다. 성령님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제 삶 가운데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의 옷인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옷으로 제 자신을 덮고, 그 위에 온전하게 매는 사랑의 띠를 매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며 저의 대제사장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대제사장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에게 가장 거룩한 옷을 입혀 주시고, 새로운 성품까지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God, who had holy garments made for High Priest Aaron, thank You for clothing me in the most holy garment through Jesus Christ—the perfect High Priest You promised—and for granting me a new nature.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