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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SRT 열차의 황당한 무임승차~!!
금빛 추천 0 조회 332 23.08.02 17: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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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2 17:23

    첫댓글 헐~~~휴가를 가실려다 황당한 일을 겪으셨군요.
    그래도 이리저리 요령있게 처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군요.

    그 중요한 폰을놓고 가셨으니
    순간 정신이 깜빡하셨군요...ㅎㅎ~

  • 작성자 23.08.02 19:41

    이제 핸펀은 뗄레야 뗄수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귀중품이지요
    젤 먼저 챙겨야 될것을
    깜박 했으니 불편함도 감수해야죠

    첫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8.02 17:42

    그순간 얼마나 당황 하셨을까요
    역무원이 좀더 아량 있으면 좋으련만 그냥 고지식 하기만한 분들도 있으니.
    자매끼리여행 ~세상 기분좋은 여행 이지요
    나이들면서 부모님 이야기 자랄때 이야기 지금 자식들 이야기 하소연도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8.02 19:58

    역무원~~깐깐하고
    고지식한 분 공감합니다
    법대로~ 한치의 오차도 허용안하는 분같아서
    나름 야속했지만
    혹시 잘못됨 책임질까봐 원리원칙대로~~ 조직사회라서
    몸사리는 거지요

    노인이 차비가지고 거짓말 안할텐데
    못미더워서 그런면도 있겠지요
    그래도 여행 잘 하고 왔으니 다행입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3.08.02 19:13

    제 친구들보니 자매들끼리의 모임은 정말 재미있는 모양이더라고요
    듣기만 해도 즐거운 여행이 되신것 같아요
    4남2녀 저희6남매는 전부 서울에 살다보니 매달 일정한 돈을모아 봄 가을 가끔 여행을가지만
    그저 관광지 겉핥기식 여행이지 곳곳에 사는 형제들 같은 그런 재미는 없네요

    핸폰은 이제 우리몸의 일부가 되다시피 됐지요
    요즘은 며칠전 일도 가물가물할때가 있으니 정말 걱정임다.

  • 작성자 23.08.02 20:13

    자매들 끼리 여행은
    항상 설레이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고 미련이 남네요

    다른분들도 건망증이 있다니까
    나이탓이려니 애써 위안을 해봅니다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23.08.02 21:20

    선배님 난감한 일을 당하셨군요
    저도 깜빡할때있어
    제일먼저 챙기는게 폰입니다
    자매들과의 만남
    흉 허물없고 제일 즐겁지요
    즐거운 여행 상상됩니다.
    모두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만남 이어가세요.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 작성자 23.08.02 23:59

    난감하기가 비약하자면
    핸드백 날치기 당한 기분이랄까?
    아무리 가방을 뒤지고 또 뒤집어봐도 핸펀이
    없을때 헛헛하고 답답한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아직은 다들 나름 건강해서 만나지만
    앞으로 하나.둘씩 자매둥지를 떠나겠지?
    핸펀 저장란에도 이름이 지워지겠지?
    생각하면 슬퍼집니다
    청담골님
    덕담처럼 건강히 오래오래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8.03 06:20

    자매모임을 수시로,
    재미나게 하신다니
    정말 좋겠어요.
    더구나 멀리 떨어져 사는데도.....
    언니는 5살 위, 여동생은 10살 아래인 저는 나이 차이가 많아선지......?
    많이 부럽네요......
    선배님, 이제 핸펀은 최우선으로 챙기시겠네요. ㅎ

  • 작성자 23.08.03 15:06

    저희 자매들은 한마음으로 뭉치는데
    선수입니다 예전에는
    해외여행도 많이 갔고 다음 해외여행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조심 하세요

  • 23.08.03 06:52

    자매간에 우애가 참 남다르십니다.이제는 핸드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03 15:13

    자매간에 화목하게 지낸다고 특히 외동딸인
    분들은 많이
    부러워들 합니다
    이번에 핸드폰 없을때 얼마나 불편한가를.
    직접 당해보니 그 고마움을 알게되었어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8.03 08:21

    핸펀 없이 못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나도 수년전 처음으로 열차를 탓을때 역무원이건 검표원이건 아무도 없어서 황당했지요
    아마 의자에 센스가 부착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3.08.03 15:22

    직접 검표는 않해도
    열차 중앙 관제실에서 모니터로 들여다보고
    확인하기에 무임승차는 할수 없대요

    그런데 노인한테
    좌석번호좀 알려줄일이지 ㅠㅠ
    핸드폰 안가져와서 아주 혼줄 났습니다

  • 23.08.03 09:00

    금빛님
    맞아요 자매들 끼리 모임은 자라온 환경이 같아서 무슨얘기를 해도 공감대가 같고 어머님과의 추억이 가득하지요

    자매들 모임 잘다녀왔나 했더니 그런일을 겪었군요
    요즘 핸드폰은 우리몸의 일부입니다
    떼어놓으면 절대로
    안되는...ㅎ

    리얼하게 쓴글
    잘 보고 갑니다
    폭염에 잘 견디시고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23.08.03 15:32

    금송님은
    우리 자매간에 우애하고 지낸다고 잘 알고 계시죠
    자매간은 서로 동성이고 자랄때
    추억을 공유하기에 만나면 이야기 꽃이
    화알짝~~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떠는게 더 재밌습니다

    핸드폰~~ 정말 소중한 귀중품 이라는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늘도 넘 덥네요 우리는 운동 매니아~!!
    덥지만 운동으로 이열치열
    잘 이겨내자구요

  • 23.08.03 12:28

    ㅎㅎ 금빛선배님
    핸드폰을 두고나오셨군요.
    무임승차로 가슴졸이다 막내동생분이랑
    통화가 되어
    당당하게 자리에 앉아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겪은 입석의 서러움에서
    좌석의 편안함처럼
    빛고을 송정역에 가면
    무등산 둘레길을 한번 걸어보고싶어요.
    리얼한 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03 15:46

    저는 특히 내고향 광주에 애향심이 남다르게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적에
    순 토종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 무슨말인지
    모르고 웃곤 했지요

    누가 말안해도 뿌리를 알아서 전라도 기업 해태야구를
    응원하고 있드라구요

    무등산 둘레길 넘 좋지요
    지금은 광주도 넘 많이 발전하고 변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요
    별꽃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3.08.03 09:45

    금빛님~
    꼭 있어야 하는 핸드폰을 두고 오셨네요.
    형제들 만나서 즐거움을 만끽하신다니
    기쁘시겠습니다.
    광주와 송정리가 나오니 미스때 광주 우체국
    근무 직장생활 했든 생각이 납니다.
    송정리는 그당시 장교들과 결혼한 친구들도
    많이 있어 지금도 전화 연락 하네요.

  • 작성자 23.08.03 15:58

    샛별사랑님이
    광주 우체국에 근무하셨다니 제가 자주 들렸던
    곳입니다
    광주의 명동~!! 번화가
    충장로 2가에 있었지요

    저도 학생신분일때 송정 상무대에서 공군장교로 근무했던 어떤분과 인연이 되어서
    지금껏
    살고있네요 ㅎ.ㅎ.ㅎ.
    샛별사랑님과 저는 같은 고향이라서
    통하는점이 많군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23.08.03 12:07

    금빛님~~닭방에 올려놓은 단체사진중에
    어느분이 금빛님 이신지요?
    많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8.03 16:12

    저는 망중한님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제가
    누군지 모르시니까 많이 궁금하신것
    같습니다

    금송님이 삶의방에 올리신 글중에 검색해보시면
    (친구따라 아라뱃길을 가다)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요

    사진들 게재된 맨 마지막에 금송님과 제가
    타이타닉 모델을 벤치마킹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있어요
    앞쪽모델은 금송님
    뒷쪽모델이 금빛입니다


  • 23.08.03 14:41

    헐~~
    잊을거 잊으셔야죠 덕분에 저도 한번 접검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얼마나 당황했을까 그모습이 그려져 웃어 봅니다

  • 작성자 23.08.03 16:21

    그러게 말입니다
    정신줄이 출장갔나 봅니다 ㅎ ㅎ ㅎ
    새벽에 일어나서 바쁘게 준비하다가 보니까
    밤에
    핸드폰 꺼놓고 서랍에 넣어둬서
    눈에 안보이니 챙긴걸로 착각했나봐요
    전쟁터에 총도 안가져간 격이 되었네요

    이제 핸느님으로 우선 챙겨 모시고 다녀야
    겠습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8.03 18:15

    28번 홀에서 찾기는 했습니다만
    모자쓰고 선글라스를 쓰셨으니
    숨은그림 찾는 기분입니다.
    허긴 숙녀님 모습을 그렇게라도 본다는게 과분하지요...ㅎ~

  • 작성자 23.08.03 19:23

    ㅎ.ㅎ.ㅎ
    미로 찿아가서 성공하셨습니다
    금송님도 모르실거 같아서
    한번에 두사람 찿기 문제를 냈는데
    역시나 단번에 길찿기 빠름.빠름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ㅋ ㅋ ㅋ
    언제 우리띠방도 활성화 되어서 뵐날을
    기대해 봅니다

  • 23.08.06 13:25

    맞어요~~
    여행은 기차여행 이 최고입니다.
    서울에서 광주 까지 쏜살같이 달리는 기차여행
    은 지겹지도 않고 자매님들 만날생각에
    마음도 설레이셨겠네요.
    다음엔 핸드폰 잊지마시고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8.06 16:40

    무악산님
    전에 여행때 뵙고나서 더 친근감이 들고
    반갑습니다
    SRT 타면 2시간이면 광주도착 1일
    생활권이 되어 넘 편리합니다

    이제 핸드폰은 자기 분신이나 마찬가지로
    소중한 귀중품이 되버린 세상에 살고있어요
    이번일을 겪고나서는 외출시 1순위로 챙기게
    되네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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