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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그토록 학수고대하던 삼성코닝 면접을 보고 왔네요.
너무 정확한 정보를 주면 좀 그럴꺼 같아서... 05일 오후조였습니다.
12시에 삼성코닝 1단지에 도착한 후, 식사를 하고~ 면접 시간을 확인 했습니다.
으아악 햄버거 먹었는데..모르고.ㅠ.ㅠ
저는 인성, PT, 토론 순으로 면접을 진행하였답니다.
사실 인성이 가장 자신 있었는데...들어가자마자...나올 때 까지...압박을 받고 나왔네요...
제 앞에 들어가신 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는데...ㅎ으헉..
PT는 주제를 주는데 각 전공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들이더라구요...
이미 졸업한 지 9개월 지난 졸업생이지만 할만 했습니다. 걱정마세요!!
아...PT 발표 한 7분 한 뒤.. 또 인성 면접에서와 같은 질문들이...;; 그래도 압박은 안하셨구요...
토론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찬반 논의를 해서 버벅 댔네요
ㅎㅎ 너무 간단하게 적었죠...죄송합니다(__)
인성에서 심히 충격을 많이 먹은지라...ㅎ...다음에... 혹시라도 내게 된다면...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써야겠네요 ^_^ 남은 분들 모두 건승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온 인물들이잖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전...거의 포기.ㅠ.ㅠ 정말 가고 싶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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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왠지 저랑 똑같은 압박 당한듯 해요... 저도 들어가자 마자, 나올때까지 압박이었거든요. ㅎ 퇴사를 하든지 해야지~
저도 압박 받았음......ㅋㅋ 근데 압박 받았다고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게속 좋게 말씀하셨다고 해서 붙는다고 생각해서도 안될거 같아요,,,, 결과에 대해선 아무도 모름,....
저도 인성압박;;;;;;;;;;;; ㅋㅋㅋㅋㅋ 제가 대답한 말들은 지금다시생각해도........말도 안되는 ㅋㅋㅋㅋ ㅠㅠ 그치만 압박이여도 괜찮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