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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동강에서 원주기독병원까지
기정수 추천 0 조회 237 23.08.03 13: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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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3 14:40

    첫댓글 전기감전으로 젊은이 한사람을 잃었군요.
    안타까운 일이였네요,

  • 작성자 23.08.03 14:47

    감전되어 사망하기까지 전과정을 지켜보았고 살렸을수도 있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 23.08.03 15:05

    저도 전기에 감전되어 일주일간 입원한후 살아났었지요
    전기는 220볼트가 제일 위험 하다는데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3.08.03 15:09

    반갑습니다. 그만하시기에 다행입니다.
    발이 물과 닿아 있으면 소도 220v에 죽을수 있습니다

  • 23.08.03 15:17

    어휴
    아찔하네요
    기정수님
    끝까지 따라가 챙겨주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이런면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이런 따뜻한 분이
    우리카페 계셔서 참 좋아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23.08.03 16:05

    감사합니다. 복이는 같은 과였고 사택에서 우리집 바로 아래 살았기에 친동생 같았습니다
    영월에서 원주로 바로 후송되었으면 살릴수도 있었는데 악조건이 겹쳐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온유님도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08.03 17:18

    직장일로 부하직원의 감전.사망까지 다
    겪으셨으니
    얼마나 아픈 트라우마가 있겠네요

    최선을 다하신 모습
    감동입니다 운명은 하늘의 뜻이죠
    폭염에 바다와 산 레프팅하는 사진이
    더위를 잠시 잊게합니다
    감동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3 17:34

    감사합니다. 살릴수도 있었는데 제눈앞에서 허망하게 숨져간 젊디 젊은 후배가
    너무 불쌍하고 원통했습니다. 제가 이럴진대 부모님마음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는지
    가늠이 안됩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3.08.03 20:27

    젊은 얘들의 사고는 늘
    가슴이 아리고 아프답니다
    부모 마음은 말로 표현 할수 없겠지요 자식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들
    얘들이 알고 있을까요

  • 작성자 23.08.03 20:41

    반갑습니다. 바로 후송했다면 살릴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관료주의와 행정편의적 사고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고 생각됩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23.08.03 22:40

    가슴 아픈 사연이군요
    현장에서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 들
    우리 사회의 기둥이고 소금이지요
    그런 분 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잘 사셔야 하는데
    왠지 우리 사회는 사기꾼 들이 더 잘 사는 듯합니다

    성실하고 착하게 사는 분 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04 07:42

    감사합니다. 전력회사에 31년간 근무하면서 여러명 사망하거나 다치는 모습을 봤습니다
    지금도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지만 전기를 다루는 일은 참 위험하고 조심스럽습니다
    너무나 더운 날씨 건강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23.08.04 00:01

    안타까운 일이군요 첵임 회피
    하려는 행동에 화가 나는군요 살 수 있을 생명이.......
    인제 내림천에서 래프팅 하는 추억을 님의 사진에서
    떠오르게 하네요 정말 즐겼던 레프팅이었는데 올해는 꼭
    가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네요 ^^

  • 작성자 23.08.04 07:45

    희정님 매우 반갑습니다
    과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바로 원주로 이송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영월의료원은 방대한 면적을 관할하지만 의료시설이 너무 낙후되었고 힘없는 간호사들만 애많이 썼습니다
    저도 방태산 내린천과 동강래프팅 두곳다 해봤는데 풍광은 동강이 더 좋았습니다

  • 23.08.04 05:26

    안타까운 감전사고
    젊은 목숨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아름다운 동강
    잔잔한 음악으로
    진정을 하면서
    병원가는 일이
    어찌 그리 답답하고 멀게만
    느껴지는지요

  • 작성자 23.08.04 07:50

    반갑습니다
    성실하고 선량한 젊은이자 한가정의 희망이던 청년이 너무나 어이없게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허망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헬기를 동원해서라도 후송시켰으면 살릴수 있었을텐데 사고후 10시간이 넘어 후송했으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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