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보고 반한
대~~~~~~형 화분들
완~~전 커요.
무게도 음~~~
색계
양조위와 탕웨이
인물그림이 실사같아요
중고딩때
이런 감성엽서들이 유행이라서
한참을 모았었던 추억이 있어요
글귀들도
사춘기 그 당시에
가슴에 콕 박히고
그 당시
외국사진들은 그냥 멋졌던 시절
생각이 나는 화분
라붐
소피마르소 귀에서 들리는
리얼리티 ost가
제 귓가에도 들리는 듯 해요
드가의 발레리나들도 떠오르고
이제
슬슬 자야겠어요
오늘 딸램 데리고 대구시내 나갔다
현대백 트리장식은 웨이팅이 길어
그냥 겉에서 구경만
카페는 심심하다고 해서 패스
교보문구랑 아트박스에서만
시간이........
맥날에서 늦은 점심먹고
귀가했어요
첫댓글 딸이랑 데이또 ㅎ
아~ 옛날이여 !!!
하정꽁쮸 랑
뎃또
즐겁고행복하셨겠죠
카페 인증샷들
이곳에서보니 새삼스럽네요 ^^
하정이랑시내다녀가셨군요 즐건시간보네셨죠^^
이그림들 보면서 옛향수에 젖어서 나자신을 다시 챙기고 그때 꿈같은 시간들을 다시 떠올리고~
눈으로 보는거랑
이래 보면 또
달라 보여요
갑자기
색계 영화가 생각남 서너번 보고 ㅎ
딸냄하고 데이트 너무 좋은 시간이였죠
화분은 보면 볼수록
맘에 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