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에 내려가면 돼지(?)만한 쥐들이 보인답니다. 50년 전 개통된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비교적 잘 정돈이 되어 있고,
최근 들어선 9호선은 노량진역에서 신논현역까지 약11분 걸릴 정도로 신속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하철 3, 7, 9호선 환승 거점인 고속터미널역을 뚫을 때 지하상가가 있고 그 아래 3호선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한강 근처이기에 부드러운 연약지반이고 또 너무 깊이 건설하면 침수 위험도 있었기에 3호선 15cm 바로 아래 천장과 맞물려 건설했다고 합니다.
CAM•TRcM 공법으로 터널구조를 만든 소위 15cm 미학으로 탄생한 9호선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9호선 승객들은 무심히 오고 갑니다.
어쩌면 승용차를 대신할 수 있는 지하철은 많은 건설인의 헌신에 힘입어 오늘도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잘..버텨내겠죠?~~^^
그래 말입니다 아파트 층간 벽 두께보다
못하지만 기술이 워낙 좋아서리.
손가락 한뻠차이인데
지진나 천정무너지면
어케되는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