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현장에서 꽃 피우는 한인 사랑 ~ 아웅반

[인레호수&따웅지]

저희 J21 재난 긴급대응팀은
한인회에서  지원하신 재정을 가지고 
현장 담당의 협력으로 
아웅반 지역 (강 00 담당) 과 
인레호수 지역 (전 00 담당) 으로 나누어서 
수해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웅반과 껄로 접경지역의 
한 마을에 밤중에 진흙물이 가옥들을 덮치는
바람에 마을에서  10여명의 죽게 되었답니다 

현재 진흙물은 빠져나갔어도 
무릅과 허벅지까지  진흙뻘이 남아 가득하기에 
조리를 할수 없는 상황의 집이 많다하여 

아웅반 센타 주변마을 분들과  도시락을 만들어서
마을 책임자 분들과 함께  수해마을에서 필요하다 요청한 
담요와 여러 생필품을 가지고  수해피해 지역을 가서 
한인회 사랑을 전하고 왔습니다

현지 많은 분들이 미얀마 한인회에  감사하다며 
인사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운영자]

수고가 보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고충을 해결해 나가는 기초적인 것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당장이라는 도움이 되는 소중한 지원을 해 주는 것 역시 최선을 다하는 배려 하는 지원 같습니다
한인회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예원마을]

재해로 인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허망한 마음 위로는 역시
생필품 지원이 아닌가 해요
현장 지원을 해 주심 감사 드려요
참여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해요 수고가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타이]

피해 복구에 참여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노고가 큰 역활로 인하여 보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깊은 배려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