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도 아닌데 왠 창궐...ㅡ.ㅡ;;도용이 동아리를 만들었음당..
원래는 소모임을 만들려고 했으나 인원이 의외로 많아서 동아리급이 되었지요
이러다가 과수준이 될지도....
무슨 동아리나면 풍선 동아리입니다.
축제때 풍선 만들어서 팔려고 했다가 피본 도용...
이것으로 끝낼수 없다라는 오기로 장사 실패 요인을 분석했음당.
첫째, 시간 부족
단, 30분만의 그것도 축제의 마지막날의 장사는역쉬 결과는 뻔합니다.
둘째, 파트너
혼자서 만들고 팔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요
셋째, 홍보부족
풍선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잔아. 건너편 적십자 현혈차 운전수 아찌만 보니...
이리하여 문제점 보완을 위해(아직도 미련을 못버린 것인가..아니왜다) 동아리를 만들었음당.
절대로 비상업적인 동아리...
3-4명만 모집하려고 했으나 무려 14명이나...
소모임이 아닌 동아리 됐음당.
그리하여 동아리연합회에 정식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아마 승인이 되면 내년 이맘때가 되겠군요
(1년동안의 활동내용으로 승인이 납니다.)
불행이도 만들줄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제가 회장됐음당...
(북치고 장구치고)
당근 회장이 돈이 많이 나가더군요.....무려 한달치 밥값이 나갔으니...
우훼훼훼훼훼훼
(허걱! 도용의 전용 웃음소리...)
기대하시라
도용의 동아리...
1학년이 동아리를 만들다니...
허걱 도용은 이것 말고도 동아리가 무려 2개가 더 있다네...
바쁘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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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 동아리 창궐하다...
대화명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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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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