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cafe.naver.com/disneyplustalk/113
반은 warrior(전투) 타입, 반은 nerdy(지능)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공통적으로 다들 칠천년 넘게 지구에서 살아온 설정
<캐릭터 능력>
킹고 (쿠마일 난지아니)
손가락 끝으로 에너지를 모아서 총처럼 쏠 수 있다.
원래 원작에선 일본계 사무라이 캐릭터였는데,
실사화되면서 파키스탄계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로 바뀌고 현대적 신분도 발리우드 배우로 바뀜
마카리 (로렌 리들로프)
스피드스터
원작에선 백인남자였는데, 실사화 되면서 흑인여성 농인캐릭터로 바뀌었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수어쓰는 장면도 나온다.
원작에선 칠천년을 살아오면서 헤르메스 등으로 불려왔다.
길가메시 (마동석)
보다시피 힘+전사 캐릭터
살면서 얻은 별명은 헤라클레스
테나 (안젤리나 졸리)
우주 에너지를 모아서 무기화할 수 있다.
이터널스 중에 제일 호전적인 캐릭터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테나로도 불려왔다.
이카리스 (매드니)
보다시피 눈에서 빔이 나오고 비행능력이 있다.
리더인 에이잭의 오른팔이자 친구
원작에선 고대 그리스시대에 크레타 여성과 결혼해서 아들을 뒀는데
이 아들의 이름이 이카리스(이카루스)였다.
아들에게 날개를 만들어서 선물해주었으나 너무 바쁜 나머지 사용법을 알려주진 못했고,
결국 아들이 아빠를 찾아가기 위해 사용법도 모르는 날개를 쓰다가
너무 높게 날아서 산소부족으로 사망하게 되고 이 이후에 아들의 이름을 쓴다는 설정이 있다.
그러나 영화에선 세르시랑 칠천년 사랑한 설정이기에 삭제된 것같다.
전사 캐릭터 다섯의 조합
에이잭 (셀마 헤이엑)
힐링 캐릭터
실사화되면서 멕시칸 여성인 셀마가 연기했고, 10명 중에 리더이다.
그러나 에이잭도 원작에선 백인남성캐릭터였다.
세르시 (젬마챈)
비물질의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인류에게 가장 많은 애착을 가진 캐릭터고,
영화에서 제일 메인롤 캐릭터이다.
그리고 원작에선 흑발에 파란눈을 가진 백인이었다.
영화에선 이카리스랑 오래된 구연인관계로 나오지만,
현재는 킷 해링턴이 연기하는 데인 휘트먼과 연인관계로 나온다.
참고로 원작에선 마카리랑 세르시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여캐로 바뀌면서 세르시랑 이카리스 럽라로 바뀌게 된다.
스프라이트 (리아 맥휴)
가장 어린 모습을 한 캐릭터
자기 외모에 불만이 많다.
영화에선 환영을 보여주는 능력이 있지만,
원작에선 기억 조작능력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소년 캐릭터로 나오고 모든 이터널스들의 기억 삭제시키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파스토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무기 등을 만드는 능력이 있는 캐릭터
살아오면서 헤파이스토스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영화에선 게이 캐릭터로 나온다.
드루이그 (배리배리키오건)
정신조종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이터널스 중에 제일 위험성 높은 캐릭터
어벤져스만큼 다양한 능력과 캐릭터성을 가진 이터널스
앞으로의 마블 세계관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쿠키영상까지 놓치지 말고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