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김해 신어산
보라 추천 0 조회 79 14.11.24 11: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김해 신어산 

                 은하사~신어산~서봉~은하사  

                                  

                                 

                 

 

 

              

                      

 

일시: 2014.11.23(일)
날씨: 맑음

o코스:  은하사~천진암~헬기장~신어산~서봉~은하사

거리약  km   
참석: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3 시간30 분


 

 

 

 

 

 

 

 

달마야 놀자 촬영지 은하사 입구

분성산 신어산 종주시 영구암 방향으로 올라 둘러보지 못한 은하사로

 

 

 

 

 

 

 

오후에 출발 하였지만

 낮은 산이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습니다.

 

 

 

 

 

 

은하사 경내로 진입

 

 

 

 

 

 

 

아래자락이라 아직도 조금 남은 단풍

그 뒤로 신어산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 합니다.

 

 

 

 

 

아래방향

 

 

 

 

 

범종루 뒤편으로 서봉 방향

 

 

 

 

 

돌탑에 매달린 작은종까지

 

 

 

 

 

 

대웅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기전 가락국 수로왕때 장유화상이 창건 하였다하니

그 역사가 천년이 넘을듯....

 

 

 

 

 

 

 

가을색이 남아 있는 주변

 

 

 

 

 

 

대웅전에 절 올리고

 

 

 

 

 

범종루의 기둥도 자연 그대로

옆으로 신어동천

 

 

 

 

 

 

약수 한잔 경내를 벗어 납니다.

 

 

 

 

 

 

천진암 가는길

산객의 걸음걸이 속으로 부서지는 가을.....

 

 

 

 

 

 

입구

돌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천진암 잠간 둘러보고

남자 보살님 출입금지 지역이라 내려 가라 하시네...ㅜㅜ

 

 

 

 

 

 

수려한 릿지

 

 

 

 

 

 

헬기장에서 무심코 신어산으로~

서봉을 둘러보고 가야 하는데 ㅜㅜ

 

 

 

 

 

 

장척계곡 입구를 지나

 

 

 

 

 

 

분성산 천문대는 운무속에서 어렴풋

 

 

 

 

 

 

출렁다리 지나자 말자 쉼터

이곳부터는 영구암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으로 전에도 왔던곳

 

 

 

 

 

 

아침을 늦게 먹어 배는 고프지 않지만

컵라면 하나 사서 고무마랑 과일 마가목 더운물로 요기 하고서

 

 

 

 

 

 

바로 이웃 신어산으로

 

 

 

 

 

 

 

신어산

 

신어산 서봉이 지도상으로도 641m로 주봉 이었는데 측정결과 서봉보다 1m높아서

주봉을 이곳으로 옮겻다고 합니다.

 

 

 

 

 

 

까치산 주변으로 백두 장척산이 병풍처럼 도열해 있고

 

 

 

 

 

 

 

경남은행에서 기증한 신어정과 표지석

오른편으로 그냥 지나쳐온 신어산 서봉까지의 능선

 

 

 

 

 

 

뒤돌아 출렁다리

옆으로 길이 있는데 자연훼손한 기분이 드는 출렁다리

 

 

 

 

 

 

지나쳐온 암릉릿지로

 

 

 

 

 

 

 

아래에는 동림사와 은하사

 

 

 

 

 

 

 

잠간 조망을 즐기고

저쪽에서 위험하다고 내려 오라는 소리에 바로 철수 ㅎ

 

 

 

 

 

 

 

지도상 641m인데 재측정결과 630m로 주봉의 자라를 내어준 서봉

 

 

 

 

 

 

하산

 

 

 

 

 

 

다시 천진암 입구

 

 

 

 

 

 

 

원점 은하사 동림사입구

 

 

 

 

 

 

 

백의 관음보살상 산행 완료

 

 

국제신문 까지 열람 하여도 갈곳이 마땅하지 않는 요즘

다음에는 백두대간 마패봉 부봉구간이라도 다녀 올까 ~~~

 

 

 

 

 

 

          유지나 - 화류춘몽(花柳春夢, 이화자, 1940)

          이명주-번지없는주막_

          인생선 / 김민정

          일자상서 - 유지나 [김부자,1970]

          임현정 - 봄바람 님 바람

          장윤정 - 누가울어

          정재은 - 기러기 아빠

          정재은 - 항구

          정정아 - 목포는 항구다

          정정아 - 백마강(JungJungAh)

          정주고내가우네 - 김연자 [히파이브,1970]

          주현미 / 잘 있거라 황진이 ??伊

          추억의소야곡 - 김연자 [남인수,1955]

          하룻밤풋사랑 - 정정아 [손인호,1956]

          그여자의 마스카라 / 가수 임현정

          김민정 - 타향의 방

          김용림 - 한번 준 마음인데

          애수의소야곡 - 주현미,김연자 [남인수,1938]

          이명주 - 바다가 육지라면

          장윤정 - 비 내리는 고모령 (현인, 1949)

          정재은 - 파도

          주현미 /고향초 와 3곡

          장윤정 - 섬마을 선생님

           임현정 - 찔레꽃

          가거라삼팔선 - 주현미 [남인수,1948]

          온희정 - 임현정 추억의소야곡.

          김민정 - 동백아가씨

          김연자 - 단장의 미아리 고개

          김용임 - 울며 헤진 부산항(남인수,1940)

          꿈에본내고향 - 김연자 [한정무,1953]

          녹슬은기찻길 - 김용임 [나훈아,1972]

          불효자는웁니다 - 주현미 [진방남,1940]

          여자의일생 - 유지나 [이미자,1968]

 

 

 
다음검색
댓글
  • 14.11.24 12:02

    첫댓글 릿지구간, 신어산 백미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백의관음보살상 방구문제는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은 모양이군요.

  • 참 멋진 곳이네요. 또 뽐뿌질을 받아 여기 갈 것만 같습니다. 근데 백의 관음 보살상 방구? 문제는 무엇인가요?ㅋㅋ

  • 14.11.25 17:02

    돈싸움. ^^
    문제의 방구 주인과 사찰측과 관음보살상을 절 입구에 불전함과 함께 세우기로 합의,
    일정 기간동안 설치비조로 이득을 취한 뒤 기부체납하기로 약조를 했던가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민자유치같은 거라 할 수 있겠지요. ㅎ
    그런데 뒤늦게 절측에서 그 약속을 뒤집어 결국 애물단지가 되는 사단이 난거죠. ㅋ

  • @한울타리 진흙탕이네요.

  • 14.12.05 05:41

    릿지구간 언제 열리면 달려가고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