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흥초등학교 6학년 1, 2, 3 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
미래의 꿈을 열어가고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학교-
경북 경산시 현흥초등학교 6학년 1, 2, 3 반 어린이 96명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대경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김윤태 교장선생님 과 담당 선생님들의 제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평소에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번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이 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6학년 1, 2, 3 반 어린이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엔진이 장착된 소형 자동차를
이용한 운전에 대한 감각과 판단력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자동차의 원리와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의 조작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위험하다는 판단력을 익히고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지킨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통사고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보면 교육 참여 인원의 96명중에 무려 15명이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고 37명이 교통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대상 어린이중 절반이상이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번 실시된 교육 내용은
1) 동영상 교육 :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뛰지 않아야 안전한 보행이 됨을 교육 함.
2) 시범 교육 : 브레이크의 반응 실험
( 직접 자동차를 운행하여 갑자기 장애물이 나왔을 때
브레이크를 급제동하여 자동차가 미끄러짐 현상을 관찰하게 하였음 )
3) 자동차 운전 : 어린이 1인 약1km ~ 2km를 직접 운전을 하게하여 판단력과 집중력
배양함 - 양보를 하지 않으면 위험 상황에 노출됨을 어린이들도 인식하였습니다.
체험위주의 학습자 활동 중심의 예방교육실시는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쉽고 빨리 이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교육용 자동차에 탑승하여 자동차의 원리와 특성을 이해한다면 교통사고 예방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지금도 횡단보도 근처에서
무리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만이 꿈나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 입니다.
현흥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하 여러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기획하신 노력에 보다 많은 제자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로울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흥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밝은 꿈과 사랑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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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현흥초등학교 6학년 1, 2, 3 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