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 허정 박사 ♈♈
🌈1932년생으로 현재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활동하는
허정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음식은 골고루,과식은
금물(저녁을 적게
먹어라 )
️2)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
️3) 정력에 좋은 음식?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
️6) 약은 되도록 적게 먹자.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다.
허정 박사의 건강 클리닉 건강상식 중 일부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 할
이유가 없다.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
️무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
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야채는 익혀 먹어라 =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이다.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슬플 땐 우는게 위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먹으려면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 된다 =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 순 없다 =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
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
쉽다.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
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건 아니다 =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 된다 =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 게
좋다 =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 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목욕은 자주 해야...
️목욕을 안 하면 묘한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곤욕스럽게 한다.
️구두는 오후에 사라 =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으로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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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 8>
1. ‘최근’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알츠하이머병
최근 대화나 사건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점차 증가한다면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알츠하이머는 초기에 최근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내측 측두엽(해마)이 손상되기 때문에 최근 기억부터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옛날 일은 수년 후까지 잘 기억할 수 있다.
2. 누워있는 시간과 건망증이 는다 = 피질하 혈관성 치매
힌트를 주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증가하고 활동은 저하되며 굼뜬 행동, 우울증 증세가 반복된다면 ‘피질하 혈관성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3. 충동적인 행동, 성격의 변화가 있다 = 전두엽치매(행동형)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는 등 충동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자기중심적 사고, 감정 기복 등의 성격변화가 생긴다면 전두엽치매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4. 잘 아는 사물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 전두엽치매(언어형)
토끼를 동물로 표현하는 등 마치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언어표현 수준이 저하되면서 서툴러지면 전두엽치매 언어형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 = 측두엽치매(의미치매)
혼잣말은 잘하지만, 다른 사람의 말뜻을 알아듣지 못해 대화가 어려워지고 기억력 저하로 착각하는 일이 늘어난다면 측두엽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6. 헛것을 보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 = 레비소체치매
환각이나 수면 이상행동, 망상, 우울증 등 정신행동 증상을 보인다면 레비소체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레이소체치매는 초기에 뇌의 후두엽 부위가 손상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7. 종종걸음, 손 떨림 등의 행동을 한다 = 파킨슨병 치매
굽은 자세, 종종걸음, 솔 떨림이나 몸이 뻣뻣한 운동증상을 보인다면 초기에 뇌의 흑색질이 손상되는 파킨승병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8. 팔다리 마비 등 뇌졸중 증상을 보인다 = 혈관성 치매
팔다리 마비, 발음 이상, 두통, 쓰러짐 등 다양한 뇌졸중 증상을 보이면 초기 뇌혈관 출혈이나 뇌혈관 경색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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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쁜 습관 7가지
1.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 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야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4. 매일 샤워하기
우리 피부에서는 스스로 바디오일을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물과 바디샤워 제품으로 이것을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는 건너뛰고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좋습니다.
5.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답답했던 속이 조금 뚫리는 느낌이 들어 식후에 자주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건 진짜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분 탓이라고 합니다.
단지 뱃속에 차 있던 가스가 나와서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 뿐이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오히려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기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위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국, 북어국 같은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권장합니다.
7. 빈속에 우유 마시기
사실 빈속에 우유는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공복에 우유를 마실 땐 섬유소가 풍부한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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