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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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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가깝고도 먼 그곳
몸부림 추천 0 조회 190 24.10.13 17: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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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3 19:19

    첫댓글 힐링하기 좋은 멋진 황산공원이로군요!
    근디
    양산에는 아무리 뒤져봐도 코끼리는 안 보이넹~코끼리 코만 만져보고 왔다길래 ㅋ

  • 작성자 24.10.13 19:37

    옛날 학창시절 날보고 코끼리라 부른 애가
    있었어요 진주 D고 나온 애인데
    죽여버리려다가 겨우 참았는데
    뒤에 알고보니 합기도 3단이더군요
    30cm 뿔자 하나만 있어도 10:1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노래불렀어요^^

  • 24.10.13 20:40

    양산하면 양산불고기와 적멸보궁 통도사가 생각납니다
    부산 양정근무시 사격훈련을 하려면 양산시내지나 논길옆에 만든 사격장으로 갑니다
    물론 전투검열 병사 진급시험 특등사수선발도 그사격장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부대회식을 양산 강가에서 고기잡아서 매운탕끓이고 술마시는 구경하곤했습니다
    그당시 근처에 땅을 사고싶어서 논밭을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어린나이에 투자는 하고싶고 모은돈은 없고 지금생각하니 노다지를 놓친기분이네요
    그래도 발전하는 양산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멋진 패션에 맛있는 돈까스사랑 언제 멈출지 궁금합니다

  • 24.10.13 21:30

    보통 사람들은 약 이란 말을 쓰면
    약 50분, 약 한시간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몸부림님은 약 47분 걸린다고 표현을 하시는군요.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좀 특별 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누구와 약속을 하는데 10시 53분에 도착 하겠습니다 하더니, 10시 40분쯤 도착해서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10시 53분에 들어 가는걸 봤습니다.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10시 50분 전후로 도착 하겠습니다 하면 될것인데..
    몸부림님 나무라는 글은 아니오니 절대로 삐지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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