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뜨다'는 뭐라고 말하면 될까요?
일본에서 식당에 갔는데 종업원이 물은 셀프니까 각자 떠다 먹는거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당시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 들었는데 막상 내가 말을 하려니까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요..^^;
그 일본 종업원이 말한 표현이 있는데 기억이...ㅠ.ㅠ
친구가 그냥 ’みずをとる’라는 표현을 쓰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같은 의미로 회의나 수업 중 물컵의 물을 다 마셨을 때 '잠깐 물 좀 떠와도 될까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물론 '물 좀 가져와도 될까요?'라고 바꿔서 표현해도 뜻은 통하겠지만 원래 자주 쓰여지는 표현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첫댓글 찾아보니 "水(みず)を杓(しゃく)う"라는 말이 있네요~
'잠깐 물 좀 떠와도 될까요?' => 先生、ちょっと おみず~ いいですか。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バケツで水を汲む(くむ)。杓子(しゃくし)で水を汲む。「汲む」는 물을 떠서 이용하는 동사
人の意見を汲む。남의 의견도 고려한다.
浮かんでいるごみを杓子で掬って(すくって)捨てる(すてる)
액체 이외는 「掬う」를 쓴다.
アイスクリ?ムをスプ?ンですくって食べる。網で魚をすくう。金魚すくい。ドジョウすくい。
밥을 밥그릇에 담을 때는 ご飯をよそう。라고 한다.
늘 상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우와 설명하는 말도 어렵네...잘봤습니다.
浮かん이 뭡니까?
浮かぶ(うかぶ)는 뜨다, 떠오르다 라는 뜻으로 浮かんでいる로 떠있는 이라는 뜻이에요~
모두들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
杓う, 汲む, 掬う 모두 외워 두어야 겠어요~
아~~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