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편두통이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모든 질병 중 중요도 2위를 차지한다는 것 아시나요?
편두통성 두통으로 인해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고
편두통을 유발하는 뇌체질은 따로 있다!
뇌의 과활성이 일어나면 뇌의 이상 신호가 켜지고, 뇌막과 신경들이 활성화되며 두통이 발생합니다.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편두통 증상을 경험하고 바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합니다.
무려 40% 정도의 환자가 편두통 진단을 받기까지 11년 이상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뇌의 다른 이상이 없는데 두통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뇌영상 검사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신경과 전문의가 병력 청취를 통해 편두통을 진단내리게 됩니다.
편두통의 조짐은?
식욕 변화, 예민한 감정 등도 전구 증상에 포함됩니다.
시각 조짐 외에도 감각 조짐이 있습니다.
편두통성 두통으로 진행하지 않고 편두통 조짐에서 끝나는 경우, 편두통이라고 의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과를 가시거나 뇌경색을 의심해 응급실을 가시는 등 진단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편두통의 치료와 예방은 어떻게?
편두통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편두통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미지 교수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tVl4l-Vo2JI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출처: 화 목 한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아리수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