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322510)] 주가 ~2배 jump 잠재력이다: unique 경쟁력+잠재시장 2배 (3~4년 내)
<영상솔루션& 인공지능, 뇌과학/전림선암 솔루션 중심, 140 만개 빅데이터>
동사의 주요 사업은 MRI, CT, X-ray 등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MEDIHub (뇌 암솔루션 이 주력사업, 유전체분석 (Medical genomics) 원격진료(Hello health)까지 포함) 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 Hello Data이다. 2014년 김원태 대표이사가 창업초기에는 한 보유하고 있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16년 동경 대에서 인공지능 및 뇌과학 분야를 연구하던 김동민 각자대표가 합류했다. 총 37개 의료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 뇌졸중 및 전립선암 솔루션은 동사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이다. 10여년동안 동국대학교의료원 신경과 뇌 MR영상데이터센터 센터장 김동억 교수가 (동사의 뇌질환 자문위원) 모아온 뇌졸중 MR영상 데이터를 (현재 동사 확보한 뇌 MRI 빅데이터 140~150만장) 해서 신뢰도를 높였다.
<전주기에 걸친 Unique AI솔루션, 목표시장 2.7조 (25년)의 3% M/S, PSR 7배= 목표주가 16,900원>
3가지 KEY POINT가 중장기적으로 현재 시총 수준을 2배 이상으로 높이는 Driver가 될 것이다. 첫째, 기술난이도가 가장 높은 Neuro (뇌질환, 사망률 2위) & Cancer (특히 전립선, 유방, 폐암 등, 사망률 1위) 분야에서 전 주기에 걸친 AI솔루션 확보하고 있는 점이 Unique한 (뇌질환에서는 세계 유일) 강점이다. 둘째, 국내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인공지능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30개 vs. 경쟁사10개 내외). 셋째, 목표 시장 잠재력이 상당하다. 글로벌 시장이 2022년 8200억에서 (Neuro 3000억/ Cancer 5200억)이 2025년 2.7조 (Neuro 8500억/ Cancer 1.8조, Signify자료)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가 21년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40억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적자 지속) 22년에는~100억 수준 매출로 흑자전환 가능 성이 있다. 23년 150~200억, 24년 300~400억, 25년 800억 수준 매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매출 규모는 Target시장에서 22년 각 0.7%/0.4% 점유율에서 25년 각 5.9%/1.7% 점유율 확대에 해당된다. 이에 근거한 동사의 1차 목표시총은 2563억이다 (목표주가 16,900원). 25년 매출 800억 (Neuro 500억+ Cancer 300억원 만 감안, Medical Genomics/메타버스/기타약 200억 추가가능성은 제외)에 PSR 7배, 연 할인률 7%, 성공확률 60%를 적용한 것이다.
아직 비상장이지만 조만간 상장 예정인 루닛의 경우 5000억~1조 수준 예상되고 미국의 Butterfly의 (휴대용 초음파 인공지능 영상진단 솔루션) 경우 20년 매출 500억 이하에서 현재 시총이 1.6조에 달한다. Heart Flow는 (관상동맥 관련) 20년 매출 200억 중반에서 가치가 2~3조로 평가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이러한 비전/목표/가능성에 동감하려면 일잔 22년 중 다음의 3 가지 체크사항 등 실질적 진척과정이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제이엘케이 주가의 업사 이드 ~2배는 시작점에 불과할 수 있다.
<3가지 체크 모멘텀 Going well 되어야: 일본 시장 공략 속도, 미 FDA 승인 (연내),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서비스>
동사는 최근 일본 내 약 1,000여개의 병의원 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연간 200만 건(일 8,000건) 의 원격 화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최대 원격의료 기관 ‘닥터넷’과 제휴하여 JVIEWERX (16가지 폐질환 병변 분석 솔루션)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긴급 승인 건을 시작으로 동사의 차기 핵심 파이프라인인 뇌질환(치매)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높일 것이다 (치매 및 뇌노화 분석 솔루션(ATROSCAN)의 허가로 연결 가능성). 치매진단은 10년전 뇌위축현상에부터 발견, 조기 경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망하다 (국내에서도 서울 서초 지역의 H 대형 종합검 진센터에 제공). 전립선암의 FDA pre-submission을 완료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와 임상 진행 하고 있다. 미국에서 세번째로 흔한 암이기 때문에 미국 진출 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동사 주가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Cancer (유기적 연동사례) 솔루션의 경우 다중암 진단 프로토콜의 연결을 통한 종합분석이 가능하다. 진단/스크리닝=> 목표생검=>병리영삼/유전체 검사결과를 통해 다시 신규바이오마커 발굴/진단 근거의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1년 5월 디지털병리기반 암 전문 AI 분석 솔루션 국책과제로 선정되었다 (향후 3~4년 동안 450억 규모, 연대 세브란스 병원). 동 프로젝트 참여로 상당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에 긍정적이다.
국내에서는 22년 상반기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첫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21년 5월 정부의 비대면 진료 허가, 규제 샌드박스 임시 허가를 통해 12월부터 대학병원과 연계한 재외국민 대상 원격진료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직관적이고 가시화된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는 음성 및 영상통화 기반 비대면의료에서 벗어나기 위해 메타버스 비대면 의료 환경 개발을 해왔다. 22년 상반기 메타버스 공간이 구현된 비대면 의료 서비스 출시를 예상하고 있 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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