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살때부터 10년간 자취를 해서 바퀴랑 긴 인연(?)을 갖고 있는데
비위가 약한 저로선 바퀴가 너무너무 싫고 끔찍해서
레이드, 옥시 타겟, 컴배트등..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대부분 별로 더군요..
그와중에 가장 효과가 있던 제품을 꼽으라면
대형 마트같은곳에서 파는 주사기처럼 생긴 제품이 있습니다.
곳곳에 발라두면 바퀴들이 음식물인줄 알고 먹고는 알아서 죽습니다..
레이드, 옥시 타겟처럼 뿌리는 제품은 내성이 생기기 쉽지만 먹이형 살충제는
바퀴 몸속에서 부터 작용을 하기때문에 위력이 큽니다.
바퀴때문에 걱정이시다는 분들.. 주사기처럼 생긴 바취살충제 사서 부엌벽면 근처에
아끼지 말고 발라 두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바퀴자살사건을 수없이 보시게 될겁니다. ㅎㅎㅎ
으엑;;(생각난다)
첫댓글 으아...우리집 어느순간부터 바퀴들이..으아
애완동물이 없다면 주파수 장비를 활용함도... 저 같은 경우에는 락스 이용하는데... 125배의 후각으로 125배 극한 상황
바퀴벌레를 없애기위해서는 뭐든지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싸이퍼30이라는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독극물이어서 정말 위험하지만 효과하나는 탁월합니다~~~~
우리집 바퀴 이사가게 만든방법...정말 우리집은 화단있는 1층집이였는데요..이방법으로 바퀴들 이사갔어요. 아님 죽었나? 빵에다가 약타서 집 곳곳에 놓아두면 이 시키들이 빵 먹고 단체로 저승가더군요....으
정확한 이름을 알고 싶은대요???
저도 그렇게 생긴거...집에 놓고...있으니....너무 자주 바퀴벌레들이 숨저있는걸 보게되더군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