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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8] 포틀랜드의 역사 - 파이널 이후의 쇠퇴
Blaise Fowler 추천 1 조회 1,022 11.08.25 10: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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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25 19:42

    감사합니다~

  • 11.08.25 21:32

    팀이 정상에서 내려오는 시점이 드렉슬러가 커리어 처음으로 제대로 입은 부상 시기와 같았죠. 구단의 우승운이 비껴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유망주와 동 포지션에 괜찮은 선수들 모아놓기 구단 전통이 또 다시 시작됐죠.

    80년대 초반 벅스를 봐도, 90년대 초반 블레이저스를 봐도, 2000년대 초반 킹스를 봐도, 강팀이 우승을 해야할 시기에 우승을 못하면 그 기회는 또 다시 오지 않더군요. 그런 면에서 올 시즌의 댈러스 매버릭스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06년과 2007년에 우승을 못해서 노비츠키를 중심으로 한 우승은 앞으로 힘들 것으로 저는 봤었거든요.

  • 작성자 11.08.26 00:43

    말씀하신대로 우승 기회가 있으면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묘한게 시운을 타서 전력이 강력할 때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우승도 하고 그럴거 같은데, 일단 적기가 지나버리면 우승은 커녕 상위권 유지하기도 힘겨워지더군요..
    그렇기에 이번에 댈러스의 우승은 정말 경이적이었습니다.

  • 11.08.26 11:38

    포틀랜드의 역사시리즈 정말 재밌게 읽구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화려했던 드렉슬러의 시대는 끝났군요 ㅠ ㅠ 하지만 드렉슬러 개인은 휴스턴으로 이적후 우승을 하게 됐으니 기구하네요

  • 작성자 11.08.26 11:52

    감사합니다. 휴스턴으로 간게 드렉슬러 개인적으로는 반지를 얻어서 잘 된거 같아요.

  • 11.08.26 12:49

    오히려 한 편의 드라마의 완성이었죠.

    휴스턴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휴스턴에서만 다녔던 휴스턴 토박이 친구가, 대학시절에 만나 함께 안타까운 준우승 경험 밖에 하지 못했던 옛친구와 한 팀을 이루어 커리어 말년에 함께 그 휴스턴 시에서 우승을 일구어냈고, 그들의 대학시절 은사셨던 가이 루이스 감독까지 경기장에 친히 나와 두 선수의 우승을 축하해준 모습...

    드렉슬러를 드래프트하기로 구두로 약속해놓고 정작 드래프트 데이에 내팽기친 후 10여 년이 지난 후 다시 불러들여 우승을 시켜주고(?) 영구결번도 해준 휴스턴 구단 등등...

    마치 상투적인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헐리우드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 11.08.26 12:53

    닥터제이님/드렉슬러의 드래프트에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요즘 틈틈히 예전 게시글들을 많이 챙겨보는중인데 닥터제이님의 멋진 칼럼에 뒤늦은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좋은 게시물들에 올려주시는 보석같은 덧글에두요..생뚱맞은 얘기입니다만 시카고왕조의 마지막해였던 98년에 그들의 결승상대로 휴스턴이 올라오길 굉장히

  • 11.08.26 12:56

    오길 기대했어는데 아쉬웠죠 아킴 바클리 드렉슬러 의 레젼드 삼인방과 시카고 슈퍼트리오가 만났음 정말 최고의 시리즈가 되었을텐데요

  • 11.08.26 13:53

    98 시즌엔 휴스턴이 생각보다 별로였고, 97 시즌에 굉장했었죠. 문제는 나이에서 오는 부상 때문에 빅 3가 제대로 함께 뛴 경기가 많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 셋이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97년에 불스와 파이널에서 붙었더라면 정말 흥미로웠을 듯 합니다.

  • 11.08.26 14:00

    닥터제이님/아 빅쓰리의 결성이 97이었군요 전98한시즌이라고 착각했네요 감사드립니다

  • 11.09.11 14:06

    근데 하비그랜트가 스포였나요? 제 기억으론 호레이스처럼 파포인줄 알았는데.. 형에 비해 워낙 기량이 떨어져 바람처럼 사라졌지만 포지션은 틀렸었군요.

  • 작성자 11.09.12 11:11

    호레이스가 6-10이고 하비가 6-8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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