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알바나 물타기 아니라는거 인증을 위해
자.. 이제 시작하면
우선 nsc라는곳.. 애들 말로는 무슨 위조가 가능한 곳이라니.. 공신력이 문제가 있는 곳이라니..하는데
nsc는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라는 곳으로 미국 국가에서 인증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무슨 일을 하는 곳이고 하니..일반 사기업 등에서 미국의 각 대학에 학위 인증 요청이 수없이 많이 오니까..
이런 학위인증 요청을 위탁,대행해주는 곳이야.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미국 연방정부 소속 비영리 법인이야.
한마디로 미국 정부에서 주요 대학 소속 학생의 학위 조회를 하고싶으면 학교에다가 하지 말고 여기다가 해란말이다.
공신력과 신뢰성은 인정해야함
혹자는 신정아도 NSC를 통해 인증받았다고하는데..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야. 신정아는 NSC에 인증 받은적이 없어
오히려 신정아때는 NSC 얘기가 왜 나왔냐면..
동국대에서 신정아 교수임용할때 당연히 NSC에 조회하고 임용했어야되는것을 NSC에 조회하지 않고 임용했다고 문제가 되었던거야. 그만큼 NSC의 공신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님.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니엘선웅리라는 사람이 스탠포드에 졸업한 적이 있다는건 빼도박도 못할 사실이다. 96년이나 98년이니 하는건 기입 오류 정도로 치부될 수 있을지언정..
다니엘선웅리가 스탠포드 석사학위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긴 힘들다.
최초 카페에서도 NSC의 공신력을 문제삼지 않았어 오히려 "다니엘선웅리"의 본명과 생년월일이 타블로와 일치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삼았었고.. 아카이브 및 등기부등본을 통해 이 둘이 일치한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 된거고
결국 NSC는 타블로의 가장 큰 무기이고 학력위조론자들의 치명적인 약점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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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SC의 공신력에 대하여
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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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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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다니엘 선웅리가 타블로가 아니라는게 논점 아니냐??
저기보면 과가 english라고 되어있는데? 동명이인의 선웅리는 전산과라 하더라.
맞어 동명이인의 선웅리는 전산학인데 저기 보이는 잉글리쉬 전공한게 타블로가 아니라면 선웅리가 3명인셈이 되는거지
돋네...ㅎㄷㄷ 또다시 사건은 미궁속으로인가?ㅎㅎ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디씨에서 누가 nsc조작해가지고 올렸었는데..그 이후로 다시 알바들 버로우..여기 링크 없나?
ㅇㅇ 누가 그랬는데 어떤식으로 스탠포드에 들어가면(평생교육원이든 글쓰기교실이든 ) 거기서 전공이고 뭐고 수정 가능하다고
정수연 이 개병신은 글 왜 싸질러 병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