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hi ho love hah hi ho love tu tu tu tu tu tu tu tu
기억의 터널속을 나 헤매어 우는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tu tu tu tu tu tu tu tu
너라는 숲속에서 난 갈곳을 잃은 loveholic
빠라빠빠 이런 몹쓸병 몹쓸병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지독한 병이지 어제도 오늘도 너무 아프기만 해
그냥 멍하니 눈물이 흘러 I'm loveholic …]
동방신기 - the way you are
[첫눈에 반하기는 힘들어 널 보기전엔 믿었었지
생각이 바뀌는 건 참 쉬운 걸 난 어리석게 혼자였지
애 쓴다고 될 일은 아닌 걸 자연스레 가고 싶어
내 눈물 속에 있는 환상 안에서만 바라던
네 진심 속에 있는 사랑을 피워 주게 할래
그 너의 생각 너의 관심 네 귀에 달려 있던 귀걸이 네 몸무게
너 만의 향기 너의 몸짓 모든 걸 알고 싶어 이런 내게 It's about the way you are…]
이 노래는 모두다 같이 불렀다.
함성소리가 대단했다.
mc몽 - 그래도 남자니까
[oh I LOVE YOU So ~ 너밖에없소
가진게 없어서 결국 재가 됐소
한동안 참많이 힘들겠지 하지만 어쩌겠소
너뿐인걸 L O V E 생각보다 깊은 내사랑이
왜이렇게 힘이든지 숨이 막히네 답답함에 혀끝까지
차오르네 눈물 마져 마르네 울고불고 매달려봤자
헛수고 널 다시 찾으려고
다시 또 꾹 참고 너 외로운 날들은 한편의 드라마
내아픔의 이야기는 제발 더이상 묻지마
이제와 신이 내마음을 보여줄테니
넌 내게로 가까이 긴말 필요없이
그래도 남자니까 널사랑할게
그래도 남자니까 널기다릴게 … ]
러브홀릭 - 인형의 꿈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
모두 손을 머리위로 흔들었다.
이곳의 축제열기는 대단했다.
"여러분 어땠나요? 조요한 노래도 왠지 신나게 바뀌는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고백타임입니다.
옆에 계시다면 고백하시구요. 안보이는곳에 있다! 그러면 무대로 올라와서
고백해주시면 됩니다~^^"
"저... 저도 고백할 사람이 있습니다."
세진형이 갑자기 입을 연다.
46편
일순간 조용해지는 운동장.
"몇일 전 채리와 제가 아무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는데요.
그 전부터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바다를 닮았습니다. 그 사람은 시원한 웃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는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전에는 하지못했던 말이지만, 지금 하렵니다.
시현아..... 사랑해^^ 나랑 사귀지 않을래?"
세진형은 아까부터 한곳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 곳에는 시현누나가 서있었다.
멍하니 눈물을 흘리며..... .. ...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사람들의 외침에 시현누나는 한걸음 한걸음 무대로 다가왔다.
사람들은 시현누나가 잘 갈수 있게 길을 비켜주었다.
그리고 시현누나가 무대로 올라왔다.
세진형을 향해 웃음을 짓는다.
그리곤 시후에게 마이크를 받아 입을 연다.
"저도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에겐 너무나도 멀리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까이 있습니다. 고마워요...오빠"
모두들 박수를 친다.
뭐 부분적으로 야유의 소리도 들리지만 말이다.
"섭섭해요~ 누나^^ 그래도 제 팬클럽 회장인데>_<"
내 말에 시현누나는 어설프게 웃음을 짓는다.
"너는 귀여운 동생이야^^"
세진형의 사건에 고백타임은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모두들 멍~ 해져서 말이다.
동방신기 - 믿어요
[Girl, Let me prove that my love is real
I'll give all my love to you, Please Trust me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
그대에겐 아니라고 말했지만
나를 경솔하게 바라볼까봐 감춰왔을 뿐이죠
사실 난 그대를 처음 봤던 그 순간부터
온종일 그대 생각에 살았었죠
아침에 눈뜨고 잠들 때까지 한 생각뿐이었죠
I believe in you 그댈 바라보는 이 시선 가득
내가 갖고 있는 그댈 향한 마음 모두 담아 보내리
너무 쉽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내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대 나를 훌쩍 떠나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까지… ]
이승기 - 삭제
[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아침에 혼자 눈을 뜨게 된거야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니 사진은 우리들 사진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 있는데
어떡해 벌써 보고 싶은데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장씩 너를 지울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 일.… ]
신화 - Brand new
[ㅇne two three four back to the one two!
one two three back to yeah!
One two three four back to the one two!
one two three back to yeah!
난 널 보고 있지,
거울을 통해서 머리를 만지는 척 해
자신 있게 걸어가 말을 걸고 싶은데
아직까진 널 두고 볼게
내 눈짓에 빠져 들겠어
누가 된다 해도 나를 밀어내진 못하는 걸
네 가슴에 향수처럼 늘 뿌려놓게 해줘
네가 나를 맡을 수 있게
One two three four back to the one two!
one two three back to yeah!
One two three four back to the one two!
one two three back to yeah!
If I take you out to shop you go wow if I take you places that u wanna go
hit me from the back, don't stop now let's go, hit it, hit it, bust it one more … ]
메이 - 기적
기적-메이
[혹시 5월 하늘에 눈이오면
혹시 말하는 고양이 만나면
길을 잃은 요정을 만나면
내게 하나만 약속해 주겠니
사자를 쫓는 쥐를 만나면
벌거 벗은 쥬피터를 만나면
혹시 너에게 그런일 생기면
그땐 한번만 내 생각 해줄래
Good-Bye 니가 원하니까 good-bye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면
내 사랑이 하얀 날개 달고
하늘로 배달 된거라 생각 해줄래
웃어봐~ ~…]
"하아.. 힘드네요^^ 이번에는 촛불놀이입니다.
모두들 촛불 준비해 주셨죠? 불을 켜쥬셔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아주 이쁜 모양을요^^"
그 말에 촛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여기저기 모여서 하트모양..동그라미..
등등 이쁜 모양이 만들어 졌다.
다 만들어진곳은 그 모양대로 앉았다.
"우와~>_<너무 이뻐요!!"
"다음노래를 들으면서 더욱 이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그러면 사진부가 옥상에서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요~^^"
거미 - 기억상실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하는말이라서
올거라고 다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오~ 안된다고 말했어 …]
신화 - 열병
이번에도 아까와 같이 모두 불렀다.
[heyshorty It's me, I gotta tell you something about us
I don't, I don't think It's gonna work out baby.
I'm sorry…
스치는 남자가 나라고 말하지
이별은 나와는 먼 얘기라 믿었어 그랬는데
눈물을 쏟아 버릴 때 마다 추억도 흔적 없이 버릴게
사랑은 너와는 먼 얘기라 생각할 그때까지
But I want U, so I make U, cuz I love U
샤워를 하고 면도를 하고 머릴 잘라도
가슴은 너를 향해 있는데 도무지 멈출 생각 없는데
사랑해, 써놓았던 거울만 내 손에 깨져있어, …]
휘성 - 불치병
[Masta Wu]
나 오늘도 혀를 깨물어 네 뒤에서 아픈 사랑을 외쳐
두 손 흔들어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사랑 너를 향해서
내 모든 하겠어 니가 원한다면 하늘의 별 아니 달을 주겠어
날 알아줘 받아줘 떨고 있는 거친 내 두 손을 잡아줘
[휘성]
너를 가지려 애써도 난 갖진 못하고 언제나 니 뒤에 있는 걸
나를 보이려 해봐도 그럴 필요 없다고 언제나 넌 못본 척 하는 걸
(Don't know why) 널 다 잊고 싶은데
(Want to cry) 더는 아프기 싫은데
(너를 사랑에 빠진 난) 하룰 더 견뎌내지만
가끔 나 혼자만 널 갖고 널 안고 싶어
(더 이상 견디기) 내가 싫어 한 걸음만 다가가
너를 부르고 (또) 너를 원하고 싶지만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 네 곁을 지키는 너의 사랑
혹시 나를 볼까봐 오늘도 내 맘도 가려둔 채 난 울기만 해… ]
KCM - 흑백사진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 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소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아직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태우지만
시간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땐 얘기해줄게
니가 얼마나 날 웃게 했는지
설레게 했는지 우~
감사해…]
이정 - 날 울리지마
[내 가슴 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 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비 - it's ranining
[다시 올라선 무대 조명이 날 비추면 난 조금씩
사람들의 함성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면 난 조금씩
강렬한 음악이 나의 몸속에 퍼지면 내 귓가엔
Rain go rain it`s raining it`s raining
터질것같은 스피커 소리가 날 깨우면 내 귓가엔
Rain go rain it`s raining it`s raining
Now oh Let the Music control my body …]
TheNute - 사랑의 바보
[그렇게 말 하지 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다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 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 할래…]
첫댓글 재밋어요 ~ 재밌었는데요 ㅜ 계 속 노 래 만 . . 흑흑 ㅜ
>< 너무 재미잇어여 근데..노래가 너무 만아요;; 하하하하;
재밌어요>_<~&담편원츄>_<
노래가사가 너무 많이 있네요^^;; 하하;;
노래가사가...4/3은차지하고있는듯..ㅠㅅㅜ..(훌쪅..)
동방신기저노래아닌데,,ㅠㅠ
죄송합니다(__) 잘못찾았나 보네요~;;; 다시 수정해드리겠습니다. 그리구 노래가사가 없으면 별로 쓸게 없을것 같아서^^;;; 그점은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다 써버렸습니다;ㅎㅎ
재미있어요...^^ 그런데 너무 노래가사가 믾은것 같네요..^^
재미있어요..+ ㅁ+ 노래가사가 쫌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ㅎㅎ
재미있어요오 근데 이번에는 좀 노래가사가 많네요;;
노래가 50%-ㅁ-;;;;; 그치만 재미써요>_<//
노래가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 그래도 잼있어요...
잼있어용 +ㅁ+
담편도 기대 할꼐요^-^ㅎ
1편부터 쭉 봤다는 ;; 이현이가 빨리 정체를 들어내쓰면 좋겠어요 ㅎㅎ
재미있었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사가 너무 많아요!
재미있네염....
노래만 많이 나왔지 내용은 별루 없었어요..ㅠ.ㅠ 그치만 잼있기는 했어요~^^
재미있어요. ㅎ 노래가사가 ..좀 많지만;ㅁ;
역시 오랜만에 님 소설을 봐도 재미있네요!!>ㅁ<
넘넘 잼있게 봤어요ㅇㅅㅇ 하루만에 이 소설을 다읽어 버렸어요. 제가 글같은거 읽는 속도가 좀 느려서 =ㅁ=;;; 하여튼 넘넘 잼있어요 >ㅁ< 계속 계속 올려주세요~
잼있어요 담편 올려 주세요
아잉 ㅠㅠ 빨리 써쥬세요 ㅋㅋ 원츄 원츄 ㅋㅋㅋ
빨리 담편 써주세요 ㅠ__ㅠ 님 소설 올라왔나 맨날 보러와요
재밌어요^^노래에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는-_-*
노래 디게 많네 .. ㅇ_ㅇ
빨리 봐야지 ..
축제 정말 멋쪗어요>ㅁ<
와~ 리플이 장난이 아닌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