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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17] 포틀랜드의 역사 - 차세대 왕조 도래
Blaise Fowler 추천 1 조회 1,022 11.09.14 12: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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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4 15:15

    첫댓글 오든 선수 자체의 포텐으로보면 리그에서 탑일텐데. . . 유리몸이라서. . 건강히 시즌을 한번 치루는 모습을 보고 싶내요. 알드리지의 성장은 오든에게 많은 도움을 분명 줄텐데. . .

  • 작성자 11.09.14 15:51

    20경기 남짓 뛰었던 2번째 시즌(09-10)은 가능성을 보여줬고 그점에 희망을 품기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것도 시간이 꽤 지난터라... 모르겠네요.

  • 11.09.14 15:40

    오든의 포텐셜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고 봅니다....다만 유리몸을 극복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4년째 부상인가요?? 참 아쉽네요

  • 작성자 11.09.14 15:57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을 두번이나 받은지라 극복이 될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물론 여전히 24세의 젊은 나이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기대치만큼은 아니어도 견실하게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는 있었는데 그마저도 불투명하니 안타까운 일이죠

  • 11.09.14 23:52

    데뷔때 이미 두 무릎이 다 망가졌던 유잉도 클래스를 유지했는데.. (두 무릎이 성했다면, 4대센터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거 같은 ㅠ_ㅠ) 오든도 그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겠죠.

  • 11.09.15 08:52

    망가졌다의 기준이 좀 다르죠... 유잉이 루키시즌부터 32경기, 다음시즌 19경기를 결장하긴 했지만 (3년차엔 전경기, 4번째 시즌엔 80경기 출장) 오든은 4년간 80몇경기 '출장'입니다. 데뷔 이후 세 시즌을 통째로 결장한 셈이고 유잉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동안 결장경기가 네배가 넘죠. 첫 네 시즌동안 결장경기를 보면 빌 월튼을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그의 행보를 예측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죠

  • 11.09.14 16:14

    와우~ 요즘 들어 조금씩 빨리 올라오는 것 같네요. 언제나처럼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9.14 20:11

    감사합니다~

  • 11.09.14 18:48

    아 오든..... ㅜㅜ 대형센터의 화려한 등장을 기대했는데....

  • 작성자 11.09.14 20:12

    드래프트 당시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았죠..

  • 11.09.14 23:10

    포틀랜드가 오든을 뽑은 걸 지금와서는 실책이었느니 잘못된 선택이니 저기 듀란트 봐라...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시엔 정말 당연한 선택이라고 모두들 생각했죠

  • 11.09.15 16:56

    오든... 아직 이 형(?)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
    습니다. 힘내시오 말 놓기 어려운 동생님.

  • 작성자 11.09.15 21:01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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