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오늘 무도 토토가를 보면서 아직도 90년대 추억에 젖어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보고 싶은 그룹들 영상 게시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ㅎ 댄스음악을 좋아해서..
당시 터보와 함께 가장 좋아했던 그룹 r.ef..
사실 r.ef 인기도 상당했죠.. 상심, 찬란한 사랑, 고요속의 외침, 이별공식, 마음속을 걸어가 등등 히트곡도 많았다는..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노이즈 노래..
상상속의 너, 성형미인, 착각 등 좋은 노래 많았음..
사실 90년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그룹이죠..
날개 잃은 천사는 진짜 역대급 히트곡인데 엉덩이 춤 안춰본 사람이 없을 듯ㅋㅋ
몇 몇 멤버때문에 안타까운 그룹..
원래형 사고만 아니었어도 전설이 되고도 남았을 그룹이었을텐데..
오래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예전곡 같지가 않음..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물으면 주저 없이 원타임.. 너무 그립기도 하고..
좋아하는 뮤지션이 테디인데 지금은 작곡가로 좋은 노래 많이 만들고 있지만 4명이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 보고 싶네요..
유일하게 전 앨범 다 소장하고 있는 그룹ㅎ
첫댓글 원타임도 90년대였구나...왜 원타임은 2000년대라고 생각했지;;
지누션보다 1년 늦게 데뷔했는데 개인적으로 지누션보다 원타임을 더 좋아했습니다ㅎ 2000년대 초 중반까지는 활동했었죠..
마지막 정규앨범이 2005년이었죠양다리입니다
듀스 ㅠㅋ
ㅠ.ㅠ
짱짱 듀스!!
정말 그 시절 많이 듣던 그룹들이네요. 전 UP가 참 임팩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자의 '버스안에서'. 다들 솔리드도 기억하시겠죠~
유피 자자 쥬쥬클럽 영턱스클럽 양파...그리고 잼...은 너무 멀리 갔나요? ㅠ,ㅜ 저 잼 진짜 좋아했는데 초딩 때 ㅋㅋ 녹색지대도 있고...원히트원더 육각수...ㅋ 그리고 패닉도 저 범주에 들어가지 않나요? 이적이 워낙 활발하게 활동해서 잊어먹을 수도 있지만...패닉 데뷔도 95년인가로 기억하는데
녹색지대 노래 잘하죠.. 미성과 허스키 보이스 정말 잘 어울렸는데ㅎ 부모님이 좋아했던 가수입니다..
잼이 노이즈랑 라이벌이었는데 충분히 언급할만 하죠. 전성기가 짧았던게 아쉽네요.
DJDOC, 클론, 베이비복스, 캔, 이브, 야다도 생각나더라고요.
dj doc는 최근까지도 활동하고 있어서 tv에 종종 나오니까요ㅎ 베복 핑클 등 1세대 아이돌 그립죠..
캬..얀이랑 야다 진짜..남자애들의 노래방 단골곡
전 김정민 이소라 김경호요 ㅋㅋㅋㅋ 김정민은 국민 초등학교 시절 유행하던 제 다이어리 표지모델일 정도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번 무도에 나왔음 했는데 참 아쉬웠어요 ㅋㅋㅋ
비쥬 좋아햇듬 ㅎ
위에 없는 팀 중에선느 코요테도 추가하고 싶습니다ㅋㅋ
벅
저도 원타임요즘도 듣습니다
원타임도 히트곡 진짜 많죠ㅎ 저도 매일 듣습니다ㅋㅋ
비운의 그룹 소호대...ㅠㅠ
몇달전 상봉동 한국관 갔는데 ref 이성욱씨 나와서 노래는 립씽크 그리고 춤 추더니 대충 인사하고 가시더라고요 그때 또 평일이라 사람도 20명도 없었는데 괜히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ㅠㅠ
투투 임종환 마로니에 엔알지 태사자
언타이틀..2집은 진짜 감동ㅜㅜ
저는 언타이틀 - 날개 좋았는데..
솔리드가 없다니요!!!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는 제가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이었는데.. 용돈 모아서 엄마 손잡고 테이프사러 갔떤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ㄷㄷㄷ했네요..
U-bes 아시는분 계시나요?별의전설 불렀던 그룹인데 친구랑 노래방 가면 자주 불렀는데..ㅎㅎㅎ
더블 백다운 구사했죠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랑 장기자랑 나가서 유비스백다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90년대 그룹하면 룰라 듀스는 딱 나와줘야하는데...뭐 굳이 말은 더 않겠다만, 아쉽네요 참.
투투도 많이 안타깝죠. 나름 90년대 일과 이분의 일 이후 잘은 못뜬듯 하지만 90년대 대표그룹이었는데 쩝.김원준도 안나오려나...
룰라는 진짜 아쉽네요 역대급인데
진짜 토토가 시즌2 햇으면..ㅠ ㅠ 했던 가수 또 해도 좋고 안나왔던 가수 나와도 좋으니
원타임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거나 그런 예전 노래 느낌이 별로 없네요제가 워낙 팬이여서 그런가요? ^^;
미스터투도 추가요 ㅎㅎ
와이투케이
첫댓글 원타임도 90년대였구나...
왜 원타임은 2000년대라고 생각했지;;
지누션보다 1년 늦게 데뷔했는데 개인적으로 지누션보다 원타임을 더 좋아했습니다ㅎ 2000년대 초 중반까지는 활동했었죠..
마지막 정규앨범이 2005년이었죠
양다리입니다
듀스 ㅠㅋ
ㅠ.ㅠ
짱짱 듀스!!
정말 그 시절 많이 듣던 그룹들이네요. 전 UP가 참 임팩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자의 '버스안에서'. 다들 솔리드도 기억하시겠죠~
유피 자자 쥬쥬클럽 영턱스클럽 양파...그리고 잼...은 너무 멀리 갔나요? ㅠ,ㅜ 저 잼 진짜 좋아했는데 초딩 때 ㅋㅋ 녹색지대도 있고...원히트원더 육각수...ㅋ 그리고 패닉도 저 범주에 들어가지 않나요? 이적이 워낙 활발하게 활동해서 잊어먹을 수도 있지만...패닉 데뷔도 95년인가로 기억하는데
녹색지대 노래 잘하죠.. 미성과 허스키 보이스 정말 잘 어울렸는데ㅎ 부모님이 좋아했던 가수입니다..
잼이 노이즈랑 라이벌이었는데 충분히 언급할만 하죠. 전성기가 짧았던게 아쉽네요.
DJDOC, 클론, 베이비복스, 캔, 이브, 야다도 생각나더라고요.
dj doc는 최근까지도 활동하고 있어서 tv에 종종 나오니까요ㅎ 베복 핑클 등 1세대 아이돌 그립죠..
캬..얀이랑 야다 진짜..남자애들의 노래방 단골곡
전 김정민 이소라 김경호요 ㅋㅋㅋㅋ 김정민은 국민 초등학교 시절 유행하던 제 다이어리 표지모델일 정도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번 무도에 나왔음 했는데 참 아쉬웠어요 ㅋㅋㅋ
비쥬 좋아햇듬 ㅎ
위에 없는 팀 중에선느 코요테도 추가하고 싶습니다ㅋㅋ
벅
저도 원타임
요즘도 듣습니다
원타임도 히트곡 진짜 많죠ㅎ 저도 매일 듣습니다ㅋㅋ
비운의 그룹 소호대...ㅠㅠ
몇달전 상봉동 한국관 갔는데 ref 이성욱씨 나와서 노래는 립씽크 그리고 춤 추더니 대충 인사하고 가시더라고요 그때 또 평일이라 사람도 20명도 없었는데 괜히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ㅠㅠ
투투 임종환 마로니에 엔알지 태사자
언타이틀..2집은 진짜 감동ㅜㅜ
저는 언타이틀 - 날개 좋았는데..
솔리드가 없다니요!!!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는 제가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이었는데.. 용돈 모아서 엄마 손잡고 테이프사러 갔떤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ㄷㄷㄷ했네요..
U-bes 아시는분 계시나요?별의전설 불렀던 그룹인데 친구랑 노래방 가면 자주 불렀는데..ㅎㅎㅎ
더블 백다운 구사했죠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랑 장기자랑 나가서 유비스백다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90년대 그룹하면 룰라 듀스는 딱 나와줘야하는데...
뭐 굳이 말은 더 않겠다만, 아쉽네요 참.
투투도 많이 안타깝죠. 나름 90년대 일과 이분의 일 이후 잘은 못뜬듯 하지만 90년대 대표그룹이었는데 쩝.
김원준도 안나오려나...
룰라는 진짜 아쉽네요 역대급인데
진짜 토토가 시즌2 햇으면..ㅠ ㅠ 했던 가수 또 해도 좋고 안나왔던 가수 나와도 좋으니
원타임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거나 그런 예전 노래 느낌이 별로 없네요
제가 워낙 팬이여서 그런가요? ^^;
미스터투도 추가요 ㅎㅎ
와이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