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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아는대로 씁니다.
Kim Tae Hee 추천 0 조회 242 06.02.25 02:5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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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4 11:51

    첫댓글 궁예형~~

  • 06.02.24 11:58

    흠,, 위에서도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공했다가 실패했었는데,, 암튼 우리 조상님들이 쵝오 입니다

  • 관구검 ㅎ

  • 06.02.24 11:58

    수정 했어요 ㅋㅋ

  • 06.02.24 11:52

    게임삼국지는 일본놈들이 보는관점이니 믿을게 전혀 못되는-_

  • 06.02.24 11:52

    삼국지 게임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장수들 많죠. 관구검이라든지..

  • 06.02.24 11:53

    아 검 이군요 ㅡ.ㅡ...

  • 06.02.24 11:53

    게임이나 연의나 믿을건 아무것도 못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역사서도 그닥 신뢰가는 건 없죠.

  • 06.02.24 11:54

    과거 역사서들의 편중된 시각...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삼국사기..등도 ㅜ_ㅜ

  • 06.02.24 11:57

    풋...역사서를 못믿으면 뭘 믿겠다는건지요...개략적인 흐름은 다 맞을텐데요...세세한건 신뢰도가 좀 떨어져도....

  • 06.02.24 11:58

    지금 나와있는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도 오랜 시간 상당한 수정과 대대의 변화를 겪으며 내려왔습니다. 대략적인 틀만 보면 삼국지연의도 맞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는 게 아니지요. 대략적인 틀까지 완전히 어겨쓴다면 그건 역사서가 아니라 판타지급이죠=+=

  • 06.02.24 11:54

    삼국지는 못읽었지만 삼국유사는 읽었음,,,ㅋ

  • 그렇죠..그래서 요즘은 거의 연의가 허구란걸 다 알고있죠;;; 하후무는..배운건 많으나 그걸 써먹진못했죠;; 하후돈이 말하길 내 아들은 심성이약해 하고자하는일을 실행에 못옮긴다 라고 했다죠; 솔직히 한일도 별로없어서 게임에서도 능력치가 낮게나온듯..ㄱ-

  • 작성자 06.02.24 11:56

    신뢰성이 없다는 말은 이렇게 대답해드리고 싶군요. 역사는 승자의 것입니다. 조조또한 승자가 아닙니다. 진나라에 의해 쓰여진것이 삼국지 정사기때문이죠. 이렇게 따진다면 왕건이라든지 이성계라든지 모두 신뢰가 안가시늕?

  • 06.02.24 11:59

    왕건과 궁예에 대한 건 허구가 많지 않나요? 왕건의 배신을 정당화하기위해 그렇게 쓴거라는데,, 아닌가a ㅋ

  • 06.02.24 11:58

    맹획이 7번 잡혔것도 뻥이란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퍽!)

  • 06.02.24 12:00

    신뢰가 안 간다는 건 여러 해 동안 수정과 변화를 걸쳤음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_- 역사는 승자의 시각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보위가 계속해서 밑으로 밑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는 수많은 난을 겪었고 그 와중에 역사서라 할 수 있는 저 두권은 계속해서 수정되어졌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역시 마찬가지

  • 작성자 06.02.24 12:03

    삼국지가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우리의 고서는 알에서 태어난다든지 호랑이의 젖을 먹는다는지 정도에 불과합니다. 임진록을 삼국지처럼 많이 보질 않잔습니까. 설령본다고해도 사명대사가 마법사라고 느끼시는분은 없죠. 하지만 삼국지를 보는시선은 다르단 말입니다. 소설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 06.02.24 12:04

    삼국지연의만 판타집니다. 정사는 20%만 허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사같은 경우는 촉나라에도 몸담았고, 위나라에도 몸담았던 진수가 쓴 역사서인지라 '비교적' 정확한 부분이 많습니다.

  • 그건 그렇지만 그 뼈대를 무시할순없죠..자잘하게 살붙이는거야 어쩔수없다하지만 그 뼈대는 사실이죠... 사실이라는 뼈대에 허구라는 살을 붙인것..

  • 작성자 06.02.24 12:08

    그러면 제 주장과 맞군요. 20%만 허구라는거 아시면서도 어느정도 신뢰는 가실텐데요 .. 우리나라 역사서도 20%는 허구라고 짐작하시고 한번 읽으시는것도 좋으실거라 장담합니다. 이미 많이 접해 보셨겠죠.?

  • 06.02.24 12:08

    아니 삼국지정사가 말입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수차례 읽어봤습니다-_-마는, 상황이 다르죠.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나라가 바뀌고 바뀌어 왔고 지배층도 계속해서 바뀌었습니다. 제가 말한 건 '삼국지정사'에 국한해서입니다. 계속된 왕위다툼으로 '조선왕조실록' 조차도 지금 와서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 06.02.24 12:09

    상황입니다. 한국의 역사서를 깎아내리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만,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모든 부분을 다 받아들이는 건 조금 그렇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삼국지와 비교한다면 정사보단 연의에 가깝지 않겠느냐, 그거지요.

  • 작성자 06.02.24 12:16

    네. 물론 차이점이 있긴하죠. 하지만 무슨 역사든 마찬가지겠죠.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의 간담을 서늘했던 인물들을 이렇게 탐구할수있다니 조상에게 감사할수밖에 없죠. A - ROD 님 말씀도 맞습니다. 제 취지는 우리나라 역사서도 이렇게 읽자는 취지였습니다. 뭔가 서로 안맞던거같군요. 죄송합니다.

  • 06.02.24 12:19

    죄송할 게 뭐 있나요. 서로의 관점이 다른것 뿐인데요.

  • 작성자 06.02.24 12:27

    바쁘신데 이렇게까지 댓글을 쓰실줄이야.. 괜히 미안한생각이 들어서요..

  • 06.02.25 01:40

    "감독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6.02.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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