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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백두대간--백봉령에서 석병산 지나서 삽답령
덩달이 추천 0 조회 148 13.07.02 10: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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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2 11:54

    첫댓글 덩달이형님은 사진찍은것을 보면 항상 같은 포즈에 같은표정^^

  • 작성자 13.07.02 12:31

    제대로 보셨네요~~항상 웃으면서 자연스레 찍혀야 하는데~~유일하게 잘 나온 사진이 석굴암 앞에서 찍힌 사진인데~~친구가 막 말을 시키면서,웃으라고 하고요,그나마 열장 정도에서 한 장 겨우 고른 사진이 있었습니다요~~~

  • 13.07.02 13:07

    백봉령-삽당령, 비교적 수월했던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석병산에서 만덕봉 능선이 멋졌던 기억이네요. 회는 무슨 회를 드셨나요? ㅎㅎ

  • 작성자 13.07.02 13:45

    우럭,도다리,광어,숭어 그리고 오징어를 먹고요~~4인 기준 10만냥입니다.기타 여러 밑반찬과 어죽(우럭 죽)등 매운탕도 별도로 추가해서~~참 푸짐하고도 맛있었습니다.밤도깨비 형님의 오랜 단골집이라네요~~

  • 13.07.02 14:38

    음~~ 나도 바다 가고 싶어지네... 저 두리봉 정상 바로 뒤에서 고구마만한 더덕도 캤었지요. 대간하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조금도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3.07.02 15:54

    두리봉에서 남사면으로 걸어가는 길에는 더덕도 꽤 많아 보이기는 했습니다.저도 더덕을 캐서 쏘주에 짖쪄서 마시면 참 좋을텐데~~아직 제 손으로 한 수도 못 건져서요~~~

  • 13.07.02 17:21

    와우짱 무더위속에 힘들게 산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싸 그래도 조망도 좋고 석벽산의 멋진 암봉과
    특히 운해를 보셨으니 감축드립니다 하하 시원하고 파란 동해바다가 아주 좋습니다 ^^**

  • 작성자 13.07.02 20:31

    이번 기회에 대간을 다시 가면서,산과 산줄기를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혼자서 가면 조망터를 놓치기도 하고요,먼 산들의 이름이 헷갈리기도 하더라고요~~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많이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 13.07.03 08:11

    삽당령에 이동통로가 생겼네요? 저기에서 동쪽 지능선들도 요즘 강릉 울트라바우길로~~~모두 좋은 곳이져 ㅎ

  • 작성자 13.07.03 09:35

    울트라바우길 도 근처에 있나요? 그냥 산길따라 여기저기 가보는 것으로만 다니고 있어서요~~참 갈 곳이 많아집니다요.통일이 되면 북녘의 산줄기를 훝어보려고 해도,체력이 남아 있으려나~~~합니다.그 때에는 시간은 엄청 많은 나이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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