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가 점화되고 성화 실은 열 기구가 떠 오르고~셀린디온의 사랑의 찬가..그 옛날~불문과 다니던 친구대포집에서종종 부르던 곡..가슴이 뭉클하였다.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노래 부르기 때문에 행복하다 했던가.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을 찬찬히 바라보며 결과보다 과정에충실하는 문화대국의 저력을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첫댓글 셀린 디옹 팬으로..몸에 큰 이상이 왔다 들었는데..에펠탑을 압도하는 그녀의 열창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습도 높은 요즘 심신을 많이 살피시고 돌보셔야 합니다. 4월과 5월 비오는 날 공연~ 고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어제는 에어컨이 고장나 뜨듯한 바람이 나오는 차를 타고 일을 보러 다녔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이제는 에어컨 없이는 차도 못 타고 다니겠구나란 생각, 젊을땐 선풍기만 달려 돌아가는 바람에 의지하여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하루종일 더위속에 살았음에도 공부하고 일하고 밥하고 먹고 자고 그렇게 잘 살았네요. 이러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감당할 수 있을지 몰라요...
안녕하셔요.. 어제는 38도 찜통더위와 열대야였습니다. 에어컨없이는 인내의 끝을 향하는 더위였지요. 수시로 자주 수분섭취하셔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셀린 디옹 팬으로..몸에 큰 이상이 왔다 들었는데..에펠탑을 압도하는 그녀의 열창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습도 높은 요즘 심신을 많이 살피시고 돌보셔야 합니다. 4월과 5월 비오는 날 공연~ 고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어제는 에어컨이 고장나 뜨듯한 바람이 나오는 차를 타고 일을 보러 다녔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이제는 에어컨 없이는 차도 못 타고 다니겠구나란 생각, 젊을땐 선풍기만 달려 돌아가는 바람에 의지하여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하루종일 더위속에 살았음에도 공부하고 일하고 밥하고 먹고 자고 그렇게 잘 살았네요. 이러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감당할 수 있을지 몰라요...
안녕하셔요.. 어제는 38도 찜통더위와 열대야였습니다. 에어컨없이는 인내의 끝을 향하는 더위였지요. 수시로 자주 수분섭취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