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어마어마한 신통력
‣부처님은 하나의 삼천대천세계를 들어서 우주 저쪽까지 던져버릴 수 있어요.
《유마경》을 보면 상상할 수 없는 신통력이 있어요.
과연 그래요. 부처님이 그러셔요. 그런 힘이 있어요.
그러면서도 대자대비어요. 대~자대비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부르면서 간~곡히 찾아야 되요.
어린아이가 어머니 부르듯이 찾아야 되요.
‘불쌍한 이 중생의 업장을 소멸해주소서. 씻어주소서!~’ 발원하면서
염불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오셔서 씻어줘요. 업장을 씻어야 되요.
업장을 씻어주시고 소멸해 주시는 분은 부처님뿐이어요.
이 세상에 역사 이후로 우리 현지사뿐이어요.
스님이 책 속에서 가끔 ‘밀장이다. 밀장이어서 말 못한다’ 하는 부분이 있지요?
이거 말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여러분. 말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 씻어주는 문제도 업장소멸해주는 문제도
유대 카발라에서 신이 이렇게 퍼부어 주는 그런 것의 백 천만 배
여러 가지 형태로 무량광 가지고 씻어 줘요.
그런데 그~ 자세한 것을 쓸 수가 없어요. 이것은 알려주면 안 되어요.
그러니까 밀장이라 해가지고 내가 말 못하는 거예요.
오늘 이것은 밀장이 아니니까 지금 말해 주는 거예요.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