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오유미, 이하 건약)가 고려인광주진료소(소장 김종선)를 찾아 의료취약계층인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투약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려인광주진료소는 의료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목격한 월곡고려의원 전성현 원장의 제안으로 광주시와 광주시의사회가 힘을 모아 지난 2018년 3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의료봉사기관이다.
이 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진료소는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박유환) 소속 의료진, 한의사, 간호사 등 50여명과 광주보훈병원, 첨단우리병원, 박유환내과, 새미래병원, 서광병원, 광주상무수치과, 광주그린요양병원, 광주삼성병원, 신가병원, 씨젠의료재단, 의료도우미, 고려인마을 자녀들로 구성된 통번역활동가, 그리고 건약 광주전남지부 등이 매주 화요일 고려인마을을 찾아 의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약 광주전남지부 회원 참여자는 오유미 지부장과 류정태 연대팀장, 이경훈, 오정아, 배정란, 장은후 약사 등 6명으로 매주 순번을 정해 무료투약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유미 지부장은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광주로 이주한 고려인동포들의 건강한 정착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며 “ 고려인광주진료소 봉사활동에 건약 광주전남지부가 함께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한편, 건약 광주전남지부는 보다 건강하고 인간다운 사회건설을 위해 약사로서, 지식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사회적 실천에 임하기 위해 1990년 창립된 단체로 현재 광주 전남지역에서 30여 명의 약사가 활동 중이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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