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1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전 언니와 어렸을때 친했어서 함께 샤워를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수건을 머리에 둘른뒤 나왔습니다.그리고 저와 언닌 한참 어릴때라서 부끄럽다라는 감정을 잘 느끼지못했죠.그래서 저희는 쇼파옆에 잠옷들을 놨죠.
그리고 옷을 제가 입고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옆에서 비명을 악!!!!!!!!!!!!이러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전 '왜그래 언니?' 라며 말을 했죠.근데 언니가
저기봐 저기!!!!! 라고 소리쳤고 언니는 곧장 냉장고 뒤로 숨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무서워 급하게 옷을 입고 숨어 창문을 봐라보는데 어떤 남자가 저희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고,어린 저희를 조롱하듯 창문을 똑똑똑 두드렸습니다.저흰 놀란 나머지 엄마가 화장실에 있어 바로 달려가 말했고 엄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창문을 바라봤지만 아무도 없었죠.그리고 다시 그 남자는 다시 왔고 엄마도 그남자를 보고 퇴근하는 아빠에게 한번 그 창문앞을 봐달라고 말했고 아빠도 그남자를 봤고 그남자를 뒤에서 놀래겼다고 해요.그리고 경찰에 신고 했지만 씨씨티비가 아파트를 비추고 있지 않아 범인는 잡지못했지만 아빤 그 남자가 중학생 같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전 그남자가 기억속에 잊혀졌지만 다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그남자가 저희 방충망을 열고 갔습니다. 심지어 새벽에요. 그래서 저희집은 모기가 다 들어왔고 저희집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 6시동안 모기를 잡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번정도 더 저희집에 창문을 두드렸고 저흰 너무 힘들었지만 당장 이사를 못가 참았고 이젠 잠잠 해졌지만 언니와 저에겐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조금이라도 커튼이 안쳐져있는 부분이 있으면 꼭 치고 잡니다.
도데체 그남자는 무슨 의도로 창문을 두드리며 방충망을 열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