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AM 우크라이나: 이사회, 2027년까지 민간 안보 부문 개혁을 위한 EU 자문단 임무 연장

[힘힘]

EUAM 우크라이나: 이사회, 2027년까지 민간 안보 부문 개혁을 위한 EU 자문단 임무 연장

이사회는 오늘 우크라이나 민간 안보 부문 개혁을 위한 유럽 연합 자문 임무를 2027년 5월 31일까지 연장하는 결정을 채택했습니다.
2014년부터 EUAM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가 법치를 강화하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으며 효율적인 민간 보안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현지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이 사절단은 우크라이나의 가입 관련 약속을 지지하는 것을 포함하여 EU 표준과 좋은 통치와 인권의 국제 원칙에 따른 구체적인 개혁 조치에 대한 전략적 조언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EUAM은 우크라이나 내무부와 우크라이나 국가경찰 등 관련 우크라이나 파트너들에게 조언, 훈련,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UAM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리비우, 오데사 및 이동 부대에 현장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하르키우와 마리우폴의 현장 사무소는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을 고려하여 EUAM 우크라이나의 권한이 대폭 조정되었습니다. 이후 EUAM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이유 없는 부당한 군사적 침략, 통합 국경 관리, 해방된 영토에서의 지원 등의 맥락에서 자행된 국제 범죄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당국에 지원을 제공합니다.
유럽 이사회는 2024년 3월 21일 결론에서 유럽 연합이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의 수리, 복구 및 재건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이사회는 최근 EUAM 우크라이나의 강화를 환영하여 우크라이나의 해방 및 인접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법 집행 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EU 가입 절차의 맥락에서 개혁을 허용할 것입니다.
EUAM 우크라이나는 2014년 7월 22일 설립된 비상임 민간 사절단으로 현재 롤프 홈보에 의해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 EUAM 우크라이나 (EEAS)
• 2024년 3월 21일 및 22일 협의회 결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전쟁에 대한 EU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