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어요
멀리 계신 아빠가 생활비쓰라고
백만원을 부쳐주셨는데
참고로 전 할머니 동생들이랑 같이 살고 잇음
제가 분명히 동생 계좌에 넣어 달랬는데
아빠가 깜박하시고 국민은행 계좌 제껄로
넣어주신거에여
국민 비씨 연체 6개월 째거던여
가스도 끊는다 그러고
전기도 그러고 할머니 명의로 된
전세 이자도 두달치 내고 전화비 등등 그러면
백만원 가지고 는 턱없이 모자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요
아직은 지급정지 안됬는데
오늘도 전화와썽여
빨리 돈내라고
들어온 즉시 뺄수 있었다면
상관 없겠는데요
수표로 입금해서 낼 3시이후에
출금이 된데여......
만약에 지급정지 시키거나
빼가면 저희 가족은 어떻게 사나요
지금 돈한푼 없는데.. ㅠ.ㅠ
어째야 할지 너무너무 막막해서 ㅠ,ㅠ
눈물만 나와여
지급정지도 하루만에 할수 있나요???
아직 법조치는 안들어 갔는데 ㅠ,ㅠ
알려주세여 제가 어떻게야 하죠???
죽고만 싶어여
은행이자도 안내면 보증인 입보 시킨다고 하던데
우리가족은 어떻게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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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정지
지급정지..될까.. 전 어쩌면 좋아요 죽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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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금하신 은행이, 카드 자동이체 계좌면 그들이 빼갑니다, 아니라면 괜찮겠지만요
돈빼갔어요 생활비 인데.. 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