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294090)] 시장잠재력 大 (인슐린+비 인슐린 확장) + 기술력/Capa OK + 실행능력의 공유결합을 기대하며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 2~3조 시장 잠재력 매우 크다>
글로벌 당뇨병 환자 21년 5.37억명 (25년 7.83억) 중 10%는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환자 이고 이중 10~15%가 1형 당뇨병 환자로 이오플로우가 우선적으로 target하는 시장이다, 약현재 5백만명~향후 8백만명이 된다. 관련, 인슐린 주입기 시장은 처음에 주사기 및 인슐린 펜으로 시작 (여전히 70% 비중)했는데 하루 평균 4번 인슐린 자가 주가 필요하고 통증이 따른다. 일반형 인슐린 펌프는 1980년대초 등장한 것으로 인슐린 주입선이 있으며 혈당에 따른 정밀 주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크고 무겁고 사용의 불편함이 따르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병력이 타인에 노출되는 약점이 있다. 글로벌 리더인 Insulet이 2005년 10월 Insulet OmniPod라는 최초로 일회용 인슐린 펌프를 (3일 사용 vs. 이오플로우 제품 3.5일 사용) 선보였다. 일반형보다 가볍고 작고 사용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현재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시 장을 독점하고 있다. 한편, 17년에는 Medtronic사가 최초의 센서 연동형 일반형 인슐린 펌프 (인공췌장)를 선보였다. 센서 혈당 값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 X’라는 웨어러블 분리형 인공췌장 개발 중으로 23년 허가 목표로 하고있다. 기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센서 연동으로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량을 조절한다. 24년에는 자체 연속혈당센서 솔루션을 25년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파니’를 허가/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시장 침투율 6%애 불과>
글로벌 인슐린 주입기 시장이 2017년 118억불에서 2025년 229억불 (25조)로 전망되고 이중 이오플로우가 주력하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시장은 2017년 4억불=>19년 7억불=>21년 10억불=>25년 21억불 (2.5조)로 CAGR +20%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즉, 여전히 일반 인슐린 펌프 (웨어러블의 4배 이상 규모) 및 인슐린 펜및 주사기인 (웨어러블의 10배), 즉 Non-웨어 러블 인슐린 주입기 시장이 주종이는 가정이다. 향후 편의성/가격의 강점에 따라 시장 예측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2005년 Insulet사의 ‘옴니 팟’ 출시된 이후 사용 환자수도 (현재 독점) 아직 30만여명에 불과하다. 이것은 그만큼 잠재 성장 여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시장침투율이 6% 수준). 결국 향후 수년내 2.5 조 이상의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 시장에서 기존 Insulet에 (나스닥 상장 PSR 16배, 21년 매출 1.3조 추정, 2형환자용 매출도 30%대 차지) 이어 2번째로 진입한 이오플로우의 매출이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것 인지 가늠하는 것이 동 주가의 방향성과 잠재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계속)
상상인증권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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