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2일 밤9시 44693보만행 6일차 분당율동공원 아침먹을 식당이 없어서 마트에서 노경란권사님께서 사주시는 도시락으로 선교사 노영 님과 아침을 먹었는데 급체가 되어 힘든가운데 분당구 정자동에서 영어학원을 하신 추억을 더듬어 가보자셨다. 장호원으로 가는 길목인줄 알고 8키로를 걸었는데 네비는 다시 율동공원으로 8키로를 안내 했다. 결국 16키로를 제자리 걸음한셈이다.선교사님께 정자년이 사고를 치셨군요 다시는 정자년을 가슴에 두지마시지요 라고 웃으며 말씀드렸고 영원히 이혼을 선언하시고 광주 초월을 목표로 하고 걷는데 광주땅 들어서면서 보이는 교회벽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에 내모습을 본 성경구절로 느껴져 사진을 찍었다. 쉬어가고 싶을 정도로 숙소가 아주멀리 있어 밤12시를 생각하니 아찔했다.선교사 이시면서 서울경기 신문기자 이신 노영국장님께 잠시 질문을 던졌다. 우리나라 교회들이 나그네를 무거운 짐진자들 을 재워주는 방이 있냐고?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재워줄지 본인도 모르겠다는 답에 절들은 방이 있고 재워주는 문화가 있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하면서 불교와 기독교의 이야기로 6일차 함께 하면서 밤7시경 우중에 차를 피하다 사고가 발생 많이 놀랬고 다행히 상처로 끝났다.초월읍을 못가고 숙소가 나타난 9시 광주초입 식당에 가니 문닫을시간 밤 10시 주인장께 양해를 구하고 하루를 마감한 만행속에 붉은 장미와 피 그리고 우중에 만행 그리고 체력의 소진 2만보 이상은 무리라는 결론을 내리고 잠에 취했다. 노영 선교사님 덕분에 노경란 권사님 덕분에 1일과 2일은 특별한 날이 되었다 우연한 만행길 길목에서 한승 한본으로 목회 가족으로 스님의 만행길을 돕는 모습은 한국교회가 표창할 일이며 불교도 배워야될 덕목이다. 선교사님께서 9월30일 불교박람회를 보신 소감을 보기 좋다 하시어 나는 한국종교 박람회를 제안했고 멋있을것 같다는 공감을 답하셨다. 남북 통일보다 더 중요한 종교인들의 화합과 비교공부 하면서 삶을 실천해야 되는 생각을 선교사님께 말했더니 찬성하신다고 화답하셨다. 소화불량은 선교사님도 같아 점심을 굶자 했는데 분당과 광주를 경계로한 고갯길은 설악산 봉정암 깔닥고개를 생각나게 했고 소화가다되어 김치찌개 를먹고 걷던중 길막은 오토바이 주인 메너도 생각해봤다. 딱지 깜이다 다음나타난 산은 옛날에 산적과 🐗 멧돼지가 나올것만 같은 8키로정도의 숲길은 섬짓할 정도였는데 피를 보는 사고로 액땜 한듯하다. 소나기 간판도 이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