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이뤄진 남도 벙개여행~
이반, 농부님, 붓다님의 강력한 지지로 일박이일에서 3박사일까지 전주-광주-진도-땅끝마을-목포-광주 -순천 전라 순례로 이어졋네요 (길치라 요순서 맞나 몰라 어쨓든)
하루를 만나도 명상이라는 끈으로 백년지기가 된듯 논리는 저리가라 수다가 이어지고~
토요일밤의 하이라이트인 파트너와 맛사지는 노곤노곤 몸마음의 긴장이 스르륵 녹아서 아득~
수다반 허기반으로 함께한 남도 밥상도 좋았아요~
올라오는길 끝자락에 다시 순천서 만난 붓다님까지.. 모두에게 사랑을 ..
아직도 헤롱대면서 수업가는 길에 황급히 마무리지으며~
첫댓글 부러움의 한줄기 눈물~@ 저 한국감 한번 더 하기예요~!!!
코샤가 뜨면 얘기가 달라지죠 ~ here and now 일단오삼 ^^
이반님이 코샤 전화받을때의 귀요미 고양이 포즈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
여행 프로젝트를 키워서 국제적으로 놀아야겠군요. 놀웨이도 가고 푸나도 가고....
사진 배열이 마음에 들어요ㅋ
저도 후기 하나 올려야겠어요ㅡ
그 담엔 나...^^
@니사르감 세나님 칭찬 고마워요~ 이런건 안잊는돠^^
같은 시간 다른느낌의 이야기 기대됨요
니르비 저도 끼워줘서 땡큐네요~
빨리 갚아줄 날이 와야하는뎅 ㅎㅎ~
내가 찍었는데 뒷모습만 찍었네요...ㅠ ㅠ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는 니사르감님 항상 행복하시기를요~ ^ ^
잠깐 한나절 봤지만 붓다님의 인간적임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져.
꼭 책때문은 아니지만..그 귀한 절판본 오쇼책들을 두권씩이나 선물로 주다니.. 사랑합니다.ㅎㅎ
@nirbhi 의미심장한.. 꼭 책때문은 아니지만 ㅋㅋ
니르비님한테 준책은 절판이 아닐텐데요.
이성들 사이에서 사랑한단 말보다 저는 좋아한단 말이 더 충격적인 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
나한테 사랑한다고 하니 나도 안사랑한다고 할수가 없군요.
니르비님 사랑해요
이럴때 아니면 언제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겠어요.
사랑은 모두에게 할수 있는거지만 좋아하는것은 몇몇사람에게만 할수 있다고 보기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