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2013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국면 - NH농협증권
-다시 살아나고 있는 해외 수주 모멘텀
-GS그룹의 성장에 가장 중심에 있는 회사가 될 전망
-2012년 부진에서 벗어나 2013년부터 성장 전망
: GS건설의 2010년과 2011년 해외 수주는 다른 건설사 대비 부진하였음. 하
지만 2012년 2분기부터 동사의 해외 수주 흐름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
2분기에 착공 해외 수주 기준으로 총 57억달러를 수주할 전망. 이와 함께
2012년 하반기에는 중동을 중심으로 동사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유
플랜트 발주가 증가해 동사에 유리한 해외 수주 환경이 조성될 전망.
GS그룹은 향후 에너지와 환경 플랜트 중심의 성장을 위한 M&A를 진행중
임. GS에너지는 미국의 비올리아ES 솔리드웨이스트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
로 알려지고 있고, GS건설 또한 2011년에 스페인 수처리업체인 이니마를
인수하였으며, GS에너지와 GS글로벌은 미국 오클라호마 육상 네마하 광구
지분 30%를 인수함. GS그룹의 성장 전략에 GS건설의 수혜가 클 전망.
2012년 해외 수주를 통해 동사 2013년 해외 매출은 현재 수주잔고로만 전
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47억달러 내외가 되고, 하반기에 추가적인 해
외 수주(40억달러 내외)를 한다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한 55억달러
내외가 될 전망. 2012년 부진했던 동사 매출 성장이 2013년부터는 해외 매
출의 재성장과 국내 매출 회복 등을 통해 다시 빠르게 높아질 전망.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000원을 유지. 2012년 하반
기 건설업종 Top-Pick으로 선정. 매수 이유는 1)2012년 착공기준 해외 수
주 증가로 2013년 매출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2)정유 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
▶ 제닉-중국 진출 시나리오 - 교보증권
- 중국 진출 시나리오
- 국내 시장에서도 지속 성장 전망
: 동사는 1)동방 CJ를 통해 올해 중순부터 판매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
진출 효과, 2)제품가 인상, CAPA 증설, 광고료 인하에 따른 실적 향상 기대
3)ODM, OEM 지속적 증가에 따른 매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망 등으로 향후 성
장성이 예상된다. 2012(E) 매출액 1,430억원(+35.8%), 영업이익 212억원
(+59.4%), 순이익 170억원(+61.9%) 예상됨. 2012년 예상 실적에 PER 19.4
배 적용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함.
2008년 말 국내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런칭한 이후 온기로 매출이 반영된
2009년 홈쇼핑 판매 313억원 기록. 올해 중순 동방CJ를 통해 중국에 런칭할 것
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동사 제품
의 중국 시장 침투 효과는 국내에 런칭했을 때보다 빠를 것으로 기대됨. 또한 한국
에서보다 제품가격 2배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보수적 수준의 방송회수
가정하더라도 중국 홈쇼핑 매출은 2012(E) 115억원, 2013(E) 560억원,
2014(E) 96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2011년 동사 제품의 국내 홈쇼핑 매출액은 852억원, ODM, OEM 매출액은 155
억원, 기타 46억원이었음. 2012(E) 제품가 인상 및 국내 1위 홈쇼핑사인 GS홈쇼
핑으로 유통사 변경, ‘홈앤쇼핑’ 판매채널 증가, 6월 중순 런칭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화정의 버블클랜저’ 매출 가세 등으로 홈쇼핑 매출액 1,080억원으로 증가 전
망. 전년도 CAPA 부족으로 ODM, OEM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CAPA 2배 증설 완료해 ODM, OEM 대응 능력 증가 또한 예상됨.
▶코리안리-4월 실적 리뷰 : 업의 특성 발현 - 현대증권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2% 증가, 이익 93% 감소
-업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매수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
-FY2012 당기순이익 추정 2,461억원 유지
-Valuation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0,000원 유지
: 코리안리의 2012년 4월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전년 동월 대비 이익이 93% 감소해 당기순이익 21억원
에 그쳤지만, 근원적 이익 잠재력을 나타내는 매출(수재경과보험료)은 12% 늘어났고, 향후의 매출 동
향을 알 수 있는 수재보험료도 19% 증가했기 때문이다.
코리안리의 계약 pool 은 원보험사에 비하면 소수의 대형계약이라는 특징이 있다. 월별 실적 같은 작은
값은 대형 사고 1~2개에 의해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재보험 특약(treaty)들의 특성상
원보험사보다 장기간의 이익 변동성은 낮은 특징이 있다. 월별 실적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 글로벌 재보
험 업황에 관한 모든 지표가 좋은 상황이다.
전년 대비 업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점, 매출이 과거 10년 평균 대비 약 1.3배 이상 초과 성장 할 것이라
는 점 등을 근거로 기존의 실적 추정인 당기순이익 2,461억원을 유지한다.
동 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해외매출 성장률이 높고
평균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했던 시기의 할증률을 고려해 잔여이익 모형으로 산출한 값이다. 과거 12년
간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모형으로 산출한 적정주가를 연중 고점이 넘어선 기록이 있기 때문에 달성 확
률은 높다고 생각한다.
▶ 포스코 ICT-예상보다 빠른 2Q 실적회복, 주가는 여전히 바닥 - 교보증권
-예상보다 빠른 2/4분기부터 실적회복
-실적은 우상향, 주가는 바닥
: 당초 본격적인 매출인식 전인 2/4분기까지는 실적 공백기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
3/4분기부터 지난해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1단계 제철소 프로젝트에서 받은 수주
(2,400억원)가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 포스코그룹 내 신경영정보 시스템인 포스
피아3.0의 수주(2,500억원)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 굵직한 수주금
액의 매출인식이 시작되는 3/4분기 실적증대는 확실시
2/4분기 실적회복 -> 3/4분기 실적증대 확실시 -> 4/4분기 계절적 최성수기의 추
세적인 실적증가 가능성이 매우 높음
실적전망과는 반대로 포스코ICT의 주가는 연초 이후 최저점부근에서 형성. 1/4분
기 실적악화 및 삼성그룹과의 빅딜설 루머 등으로 주가는 큰 폭의 하락
실적은 1/4분기를 바닥으로 급하게 올라고 있지만 주가는 수급상의 공백기로 인해
최저점 부근에서 형성되어 있어 매수하기에 좋은 타이밍으로 사료
1) 해외조강 생산량 확대에 따른 동사의 SI매출증가, 2) 설비운영권 이관에 따른
인도네시아, 브라질 제철소 설립 수혜, 3)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등 관계회
사向 물량 본격 증대라는 큰 그림은 여전히 유효. 2/4분기부터 실적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
▶ 에스에너지-뜨겁고 빨간 것 - 교보증권
- 흑자 원인, 모듈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
- 모듈 가격이 가장 먼저 반등할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 에스에너지는 제품 가격의 하락으로 대부분의 태양광업체들이 적자를 면하기가 쉽
지 않은 상황에서도 흑자를 기록. 흑자를 내는 이유는 태양광 제품 가격들 중 태양
광모듈 가격의 하락폭이 가장 작기 때문. 2010년 고점 대비 폴리실리콘 가격은
69.9% 하락, 웨이퍼는 62.3% 하락, 태양전지는 66.7% 하락, 모듈은 55.3% 하
락. 모듈과 태양전지의 가격 차이는 2010년 고점 대비 41.6% 하락한 수준에 그
치며 동사의 흑자 원인이 됨.
2012년 하반기에는 고가의 원재료가 투입된 악성 재고들이 소진되며 제품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 가격의 반등을 촉진할 것은 태양광발전 수요의 증가에서 시
작될 전망이고 태양광모듈 가격이 가장 먼저 반등할 것으로 판단. 모듈 가격이 먼
저 반등하는 이유는 현재 상황에서 제품 가격에 대한 결정권을 Down Stream 업
체들이 쥐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태양광모듈 업체들의 이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는 시스템 원가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장
비 가격도 하락하며 시스템 업체들의 이익률이 개선될 전망. 모듈사업과 시스템사
업을 영위하는 에스에너지의 추가적인 이익률 상승 전망.
태양광모듈 가격의 반등이 예상되고 시스템장비 원가가 하락하여 동사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현재주가는 PER 8.1배로 태양광시장의
턴어라운드를 반영하지 못한 수준으로 판단.
▶ 스카이라이프-5월 가입자 순증 3.7만명, 더디나 회복세로 전환 -HMC투자증권
-5월 가입자 순증 3.7만명, 증가세는 호전되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아직 못미쳐
-6월 가입자 증가세는 더 늘어날 것이나, 강한 영업력 회복의 시그널을 확인하는 과정 필요할 것
-실적측면에서의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Valuation부담 감소는 긍정적 부분
: 스카이라이프의 5월 가입자 순증이 3.7만명을 기록하였다. 작년 상장 이후 월별 가입자 증가치로는 미
미하나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나, 시장 기대치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긍정적인부분이라면 5월 중 가입자 증가세가 주로 하순에 집중되었고, 공동주택에서의 가입자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5월 말 기준 OTS 가입자는 137만명으로 약 3.5만명의 순증 가입자를 기록하였다. 해지율은 0.7%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6월에는 5월보다 호전된 가입자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1) 공시청 설비 공사가 당초 계획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1분기 12만 세대, 4월 7만 세대, 5월 10만 세대), 2) 6월 1일부로 현장 영
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이 단행되었으며 (전국지사 영업관리 인력 약 45% 확충), 3) OTS 제품에 대한
미디어 광고가 시행될 예정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가입자 가이던스인 순증 59만명(연말 가입자
385만명)을 기록할 만큼의 빠른 가입자 증가세가 나타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CATV SO들 및 타
IPTV 진영과의 경쟁환경이 만만치 않은데다, 현실적으로 상반기의 가입자 모집 부진이 영향을 미칠 것
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영업력 회복이 어느 시점부터 강하게 발현될 것인지 여부를 체크해
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이미 지난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스카이라이프의 2012년 가입자 목표치
를 377만명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가입자 증가세의 부진과 반대로 향후의 실적은 1분기에 이어 꾸준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우리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올해 홈쇼핑 송
출수수료 수입이 6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마케팅비 등 제반 비용의 지출 역시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 LG패션-하반기를 기대하자 - NH농협증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000원을 유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외형 확대 지속 전망
-수익성 개선 흐름 나타날 전망
-중국에서의 성장 모멘텀 확보
: LG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000원을 유지. 그 이유는 1)
하반기에 경기 및 소비 개선에 따라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되고, 2) 매장
확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외형 확대를 지속할 전망이며, 3)
아웃도어 및 고가 여성복 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져 해당 부문
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 확대에 따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해외 유명 여성복 브랜드를 대거 인수하고, SPA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였
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및 인터스포츠를 개점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
를 통해 성장성이 높은 스포츠/아웃도어, 여성복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 지
속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동사의 실적 개선 모멘텀 및 실적 방어력
은 여타 의류업체 대비 높은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안정적인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하반기에 부각될 전망. 특
히,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를
비롯하여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여성복 부문의 높은 매출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정도는 클 것으로 예상. 재고처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점 역시 하반기에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어
긍정적.
▶두산인프라코어-중국, 이제 너만 남았다 - IBK투자증권
-건설기계 : 중국 시황 회복만 남았고, 이제 다 와간다
-공작기계 : 효자 노릇 톡톡히 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 현재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건설기계 판매는 양호한 상황이다. 특히
미국시장 회복에 따라 주요 자회사인 밥캣(현 DII)의 실적이 꾸준히 상
향되고 있다. 따라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반전의 key는 중국 시황
회복에 달려 있으며,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된다.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던 공작기계 사업부는 올해 1분기 들어서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내수시장에서는 지난해 발주가 다소
높았던 것에 대한 역 기저효과, 해외시장에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2012년에도 지난해와 같은 성장성을 기대하기는
무리라는 판단이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한다.
동사 실적 Turning의 최대 변수는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에 달려 있으
며, 그 시점은 올해 4분기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올해 11월
만기가 돌아오는 FI들의 풋백옵션(원금 8억불+이자 4억불=총 12억불)
해결이 남아있는 숙제이다.
▶ 자동차-2012년 5월 자동차 판매: 신차효과 본격 시작 - 신한금융투자
- 5월 자동차 판매: 영업일수 증가와 작년 부품업체 파업의 기저효과로 0.8% 증가
- 현대차 그룹: 5월 글로벌 판매 기아차 21%(YoY), 현대차 8.1% 증가
- Top Picks: 기아차(목표주가 110,000원), 현대차(330,000원)
: 2012년 5월 완성차 5사의 국내 공장 출고대수는 39.2만대(+3.2% YoY)를 기록했다. 매달 전년 동월 대비 감
소를 보이던 내수 자동차 판매는 영업일수 증가(11년 19일, 12년 21일)로 전년과 비슷한 판매인 12.1만대
(+0.8% YoY)를 나타냈다. 작년 5월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약 8일간 완성차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점을 감
안하면 아직 내수 판매는 부진한 모습이다. 수출 판매(+4.3%)는 기아차 증가(+21%)에 힘입어 한 자리 수
증가(+4.3%)를 보였다. 르노삼성은 내수(-42%, 점유율 3.9%)와 수출(-34%) 모두 판매 감소가 두드러졌
다. 5월 현대차 그룹의 내수 MS는 81.9%(+1.9%p YoY)다.
기아차의 5월 글로벌 판매(24.0만대)가 대폭(+21% YoY) 늘었다. 해외공장 판매(14.0만대)가 전년 동기 대
비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아차 해외 공장 중 미국 공장 판매(3.4만대, +42% YoY) 증가가 돋보
였다. 내수에서 K9은 1,500대(계약대수 4,900대) 판매됐고 유럽에서 씨드도 신차효과(신형만 약 6,600대
판매)를 보였다. 현대차 글로벌 판매는 36.6만대(+8.1% YoY)를 기록했으나 국내 공장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16.2만대)에 그쳤다. 현대차 노조의 특근 거부로 생산이 크게 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내수에서 5월에 첫 출시한 신형 싼타페를 약 6,000대 판매했다.
당사 자동차 섹터 Top Picks로 기아차와 현대차를 제시한다. 양 사 모두 신차효과(기아차 K9, 씨드/현대차
싼타페)로 ASP(평균판매단가)와 판매 증가가 예상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2분기엔 원/달러 환율 상승
으로 양 사 모두 사상 최고의 실적이 기대된다. 다만 노조 이슈에 따른 생산량 추이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의류-하반기 개선 모멘텀 기대 - NH농협증권
- 의류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 유지
- 2012년 하반기로 갈수록 의류 소비 모멘텀 개선 예상
- 트레이딩 업과 트레이딩 다운의 소비 행태 두드러질 전망
: 의류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 유지. 그 이유는 1) 하반기로 갈수록 상반기 대비 GDP 및 민간 소비의 모멘텀 개선이 예상되고, 2) 대기업 위주의 구조적인 재편, 소비의 고급화및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국내 의류 시장의 특성에 따라 강한브랜드력 및 해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일부 의류 업체위주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경기 및 소비 모멘텀(1Q 3.0%, 2Q 3.1%, 3Q 3.3%, 4Q 4.5%(1Q 잠정치, 2Q부터 예상치))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계절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의류 시장의 호조세가 기대되어 긍정적. 지난해 하반기 의류 소비의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의류소비 증가율의 상승은 상반기대비 커질 것으로 예상.
소비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몇몇 의류 업체들은 고소득층을 잡기 위해 자체의 고가 브랜드력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거나 해외의 유명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방법을 모색.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LG패션 등의 의류 업체가 대표적.국내 SPA 시장 내 브랜드력, 제품력 등에 따라 의류 업체들의 생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 브랜드력과 마케팅력, 자금력등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의류 업체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응이 쉬운 대기업 위주의 시장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의류 업체들의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가속화. 하지만 과거와 달리 경쟁 심화,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의류 업체들의 성공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류시장이 저성장국면을 맞이한 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해외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에 대한 관심은 불가피.
▶ 반도체-모바일 트렌드에 주목 - NH농협증권
-모바일 위주의 IT 수요
-메모리 : 2분기 저점으로 회복세 진입
-비메모리 : 통신용 시장 중심으로 고성장
-Top pick : 삼성전자, 관심종목 : SK하이닉스
: 하반기 Tech 경기는 상반기대비 개선될 전망. Macro 경기 안정화로 IT 제품 수요가 개선되고, 소비자들이 저가 내구재인 IT 제품 위주의 소비 패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다만 경기 회복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연간 IT 세트 시장성장률은 5.0%로 지난해 6.2% 대비 낮아지는 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 PC, TV 보다 모바일 기술 발전으로 스마트폰, Tablet PC 등 스마트 기기 위주로 수요가 형성되는 추세는 이어질 전망
2010년 2분기부터 이어진 메모리 경기 부진이 마무리되고 2012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 진입. HDD 공급 문제해결, 인텔 신규 칩셋 효과 등으로 PC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감산으로 공급량 증가세가 둔화되기 때문. 모바일 DRAM도 3분기부터는 1GB 이상을 장착한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시로 가격 안정화 전망. 다만 장기적으로 DRAM 업황은 수요 측면의 구조적 둔화 요인이 나타나면서 점차 성숙 산업으로 진입
하고 있어 회복 강도는 강하지 않을 전망
국내 업체가 주력하고 있는 통신용 비메모리 시장은 하반기에도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시장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또한 스마트폰은 기존의 피쳐폰 대비 더 많은 반도체를 필요로 하고 있고,LTE 서비스 확대로 기기당 반도체 용량 더욱 확대될 전망
삼성전자 : 반도체 업황 회복과 더불어 스마트폰, TV 등 세트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대규모 실적 달성. 하이닉스 : 메모리 경기 회복으로 실적 개선. 엘피다 파산에 따른 2차 구조조정으로 공급량 증가세 둔화 효과
▶ 휴대폰-안드로이드 강세 속 윈도폰의 절치부심 - NH농협증권
-스마트폰 경쟁구도: 삼성전자와 애플의 2강 구도 지속
-OS 경쟁구도: 안드로이드 강세 속 윈도폰의 시장 확대 노력
-OS 이슈: 안드로이드 파편화와 스마트폰 업체들의 딜레마
-관심종목: 삼성전기
:2012년 하반기에도 삼성전자와 애플의 2강 구도 지속.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3는 신규 아이폰 출시공백과 퀄컴칩 수급난으로 인한 경쟁업체 출하 제한의 수혜를 받을 것. 아이폰은 신규 캐리어 증가를 통한 신시장 확대와 함께 4분기 신규 아이폰의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 유지 전망. OS 차별화 제약으로 인한 안드로이드 내 경쟁심화는 삼성전자에 가장 유리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안드로이드는 2012년 5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OS 시장에서 독주 지속. MS의 윈도폰OS는 빈약한 라인업, 유저 및App 부족으로 2012년 OS 점유율 4%에 그칠 것. 윈도폰 OS는 4분기 발매될 윈도폰8을 통해 OS 시장에서 반격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OS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윈도폰 OS 유저기반을 넓혀줄 플래그쉽 제품의 발매가 윈도폰OS Ecosystem 구축의 핵심.
구글의 빠른 OS 업그레이드를 통한 안드로이드의 경쟁력 강화는 안드로이드 점유율 확대의 핵심요소였으나, OS 파편화문제를 발생시킴. OS의 파편화 심화 및 지속적인 OS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업체들의 피로도를 가중시켜 안드로이드 OS탈출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판단. 안드로이드 외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업체들의 안드로이드 OS 집중화는 스마트폰 업체들의 안드로이드 OS 종속을 심화시킬 것.
Captive 고객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삼성전자 내 고부가 부품 1st Tier Vendor인 삼성전기의 수혜 기대. 삼성전기 부품 경쟁력과 삼성전자의 Set 시장 지배 강화에 따른 시너지 창출에 주목할 때.
------------------------------------------------------------------------------
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